【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1인당 174만원, 혹시 나도?”…직장인 7만5000명, 미청구 퇴직연금 찾으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3 13:0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인 못 찾은 퇴직연금 1309억원<br>직장인 약 7만5000명 못 받아가<br>내년부터 비대면 청구 시스템 도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xJye6b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f3f73c9d8e7dbcd3135bf30277e81b1dd00faa8bb792fe8dc2a5b23b9d3d2c" dmcf-pid="6lMiWdPK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30002126uhka.jpg" data-org-width="700" dmcf-mid="VaW4mVqF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30002126uhk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badef7a518275b6ab3221278defcc66e5762ea14a8121bed00a6f15666b3f78" dmcf-pid="PUwIBskLCO" dmcf-ptype="general">
           직장의 폐업·도산 등으로 인해 자신의 퇴직연금을 수령하지 못한 근로자가 7만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금 규모로는 1309억원에 달한다.
          </div>
          <p contents-hash="0d3cbb1441692f370bbb06f1e74fe922f6421541362ddf82c89d3553ce3ad6a7" dmcf-pid="QurCbOEoSs" dmcf-ptype="general">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 9월말 기준 1309억원이었다. 관련 직장인은 약 7만5000명으로, 1인당 평균 174만원의 퇴직연금을 받지 못한 셈이다.</p>
          <p contents-hash="c147afa13c69ec3e9d29f4d7a8dff10d6d47be3d28427fb028242b3557193fdf" dmcf-pid="x7mhKIDgWm" dmcf-ptype="general">퇴직연금은 기업이 퇴직급여를 금융사(퇴직급여사업자)에 사외 적립하고 퇴직 이후 사용자나 근로자의 신청을 통해 지급하는 제도다. 미청구 퇴직연금은 은행이 1281억원(약 7만3000여명)으로 대부분(97.9%)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보험(약 19억원, 1727명), 증권(약 9억원, 550명) 순이었다.</p>
          <p contents-hash="a5259954ffba8566ad0f44f59de0a532f8d77a4639f2bdf9c084f68ee9c64512" dmcf-pid="ykK4mVqFTr" dmcf-ptype="general">이 같이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이 쌓이고 있는 이유는 근로자가 퇴직연금 가입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직장이 도산 혹은 폐업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33593e78febbee0cb8ddebeb0b33d03a7d9bd6918b4514e0c65ed33c7212006" dmcf-pid="WE98sfB3vw" dmcf-ptype="general">또 퇴직 후 기업의 지급 지시 없이도 개인이 가입 금융사에 퇴직연금을 신청할 수 있음에도 방법을 몰라 신청하지 못한 경우도 존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8be8b3eff67d93e9bacc789d95f59aba8b560a8142499e9afcb212ded9888e" dmcf-pid="YD26O4b0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금감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30003437mxnj.jpg" data-org-width="700" dmcf-mid="fLCTfSsA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30003437mx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금감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5fa401dc29cd25805664603e58c9f2f225eff979e509aba7daa1487c402c5c" dmcf-pid="GwVPI8KpWE" dmcf-ptype="general">
           그동안 금융사가 미청구 퇴직연금 수령 절차를 안내해왔지만 효과가 크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0d77f17db3934476c7924a9c3cb2344fb6d7ea7ea61b0d7f565377d6003beb76" dmcf-pid="HrfQC69Uhk" dmcf-ptype="general">이에 금감원은 금융사 및 각 금융협회와 함께 연말까지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p>
          <p contents-hash="2758b79ea938efe28a74eb4fdfbe6c4360aa749192d54ecb5f4d0d6358066f7b" dmcf-pid="Xm4xhP2uTc" dmcf-ptype="general">각 금융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근로자의 최신 주소를 전달받아 미청구 퇴직연금이 있는 근로자에게 등기 우편을 발송하고, 카카오 알림톡 등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도 활용한다.</p>
          <p contents-hash="f63ebf6e026fdf38710ab54ac74f3b1ec6454f4923e8a84bbf05c0af80490539" dmcf-pid="ZElW8TIkyA" dmcf-ptype="general">현재 대다수의 금융사는 영업점을 통해서만 신청서류 작성 등 신청 절차를 받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비대면 청구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e9c9f7b3f534ff3b0b2bcb844738bb3f47e13ad1a4f037f62ba59801e72757d" dmcf-pid="5DSY6yCEvj" dmcf-ptype="general">한편 미청구 퇴직연금 확인 후 퇴직연금을 찾아가려면 퇴직연금을 위탁 관리하고 있는 금융사에 연락하면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ff8eafff1697d569b0cb6f9c1d9c588f0d9402427bdbf983878a7e2c3edce7" dmcf-pid="1wvGPWhD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금감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30004707uomu.jpg" data-org-width="700" dmcf-mid="4pAwUEae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30004707uo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금감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b371c6407447329c7ca8dffa6f27b056ff6529e9392416dbe1f701c4527a67" dmcf-pid="trTHQYlwSa" dmcf-ptype="general">
           신분증, 지급신청서, 고용관계 종료 확인 가능 서류 등이 필요하다. 어카운트인포에서 필요 서류와 발급처 확인을 할 수 있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