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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황유민·김효주·박현경·이예원...‘백송홀딩스·부산일보 CHARITY MATCH’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3 10:16: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03/0005440860_001_20251203101612316.png" alt="" /> [OSEN=강희수 기자]&nbsp;황유민 김효주 박현경 이예원 최혜진 배소현이 자선 매치를 벌인다. 특히 황유민은 LPGA 진출을 앞두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는 드문 &lsquo;직관&rsquo;의 기회가 될 수 있다.&nbsp; 정규대회가 아닌 특별 이벤트 매치인 만큼 부담없이 스타 플레이어들의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nbsp; &lsquo;2025&nbsp;백송홀딩스&middot;부산일보&nbsp;CHARITY MATCH in ASIAD C.C.&rsquo;는 12월&nbsp;6~7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자선 매치이지만 선수들의 조합은 초특급이다. 김효주&middot;황유민&middot;최혜진과 박현경&middot;이예원&middot;배소현이 한자리에 모이는,&nbsp;투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nbsp;&lsquo;드림 매치업&rsquo;이 성사됐다.&nbsp;소속 투어와 시즌 일정이 서로 달라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던 조합이다. 팬 참여 요소도 눈길을 끈다.&nbsp;팬들이 직접 제안한 팀명 후보를 선수들이 경기 전 직접 보고 선택하는 색다른 방식이 도입됐다.&nbsp;선수들이 어떤 팀명을 최종 선택할지에 대한 관심도&nbsp;높아지고 있다.&nbsp; 또 코스에서는 정규투어에서 보기 어려운 선수 워킹 인터뷰 및 선수가 직접 마이크를 차고 출전하는 이벤트도 예정이어서,&nbsp;경기 외적인 현장 재미도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대회 의미도 특별하다.&nbsp;이번 매치는 우승팀&middot;준우승팀 상금의&nbsp;50%를 기부하는 자선 경기로 꾸며져 선수들의 선한 영향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lsquo;팬&middot;선수&middot;대회&rsquo;가 함께 만드는 뜻깊은 이벤트다.&nbsp;/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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