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충격 고백! 타이틀 기회 날린 페더급 4위 머피, "UFC는 이제 정치판…애정이 식었다"→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선정에 공개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2 13:12: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2/0001948329_001_20251202131216305.jpg" alt="" />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페더급 컨텐더 르론 머피가 최근 발표된 UFC 325 페더급 타이틀전 소식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UFC는 1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디에고 로페스의 페더급 타이틀전 리매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결정은 머피를 비롯한 다수의 팬과 선수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 페더급 4위인 머피는 지난 9월&nbsp;급작스럽게 열린 아론 피코와의 경기에서 올해 최고의 KO 중 하나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후 팬들과 전문가 사이에서는 그가 다음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됐지만, 막상 다음 도전자로 머피 대신 이미 볼카노프스키에게 패한 전적이 있는 로페스가 선정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2/0001948329_002_20251202131216348.jpg" alt="" /> 이에 대해 머피는 1일(한국시간) 공개된 MMA 전문 기자 아리엘 헬와니와의 유튜브 인터뷰에서 &quot;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잠시 MMA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 솔직히 말해서 상처가 됐다&quot;고 밝혔다. 그는 &quot;나는 복싱보다 MMA를 선택한 이유가 정치적인 요소가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nbsp;단순히 노력하면 최고의 파이터와 싸울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는데, 이번 결과로 그것이 가장 아팠다&quot;고 말했다. 이어&nbsp;머피는 자신이 UFC에 충성하며 모든 기회를 받아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quot;나는 주어진 상대와 싸웠다. 피코와의 경기는 3주 만에 받아들였고, 나는 그를 KO시켰다. 분명히 그는 디비전 상위 5위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타이틀 기회를 놓친 건 확실한 상처다&quot;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 결정과 관련해 로페스는 팬들의 반발을 조롱하며 &quot;앉아만 있으면 타이틀전 기회는 오지 않는다. 일하라&quot;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머피는 이에 대해 &quot;나는 울고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이미 9연승 중인데 누가 나에게 일하라고 말할 수 있겠나. 나는 주어진 기회를 다 받아왔다&quot;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머피는 향후 계획을 밝히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quot;앞으로 누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상위 5위 안에 있는 누군가와 싸우게 될 것이다. 나는 현재 디비전 최고라고 생각하고, 증명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quot;고 말했다. 이어 &quot;내가 태울 불이 켜졌다. 준비됐다. 간단하다&quot;고 강조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2/0001948329_003_20251202131216389.jpg" alt="" /> 이번 UFC 325 타이틀전 리매치 결정이 다소 많은 논란을 함께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가 볼카노프스키의 은퇴전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만약 볼카노프스키가 타이틀을 방어하더라도 향후 페더급 전선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로페스부터, 머피, 그리고 또 다른 상위 컨텐더로 거론된 무브사르 에블로프도 이번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머피의 이번 고백은 단순히 개인적 실망을 넘어, UFC 내 정치적 결정과 인기 중심의 타이틀 매치에 대한 비판으로 읽히며 페더급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NS / 아리엘 헬와니 쇼 캡처 / UFC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