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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K-게임 '수출 역군'은 신용불량자 전락, '기업사냥꾼' e스포츠 게임단 대표는 2년째 활보…"검찰이 사건 뭉개고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5-12-02 11:22:00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게임 '수출 역군', 기업 사냥꾼에 회사 잃고 신용불량자 전락<br>-e스포츠 게임단 전 대표는 전환사채 발행, 리베이트 수수 등 교묘한 수법으로 회사 자금 유용<br>-위조 서류 제출, 무고 고소 등 사법 시스템 농락하며 수사 방해<br>-"조폭 동원 협박, 증거인멸, 사법 시스템 농락에도 검찰은 사건 뭉개고 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1_20251202112310125.jpg" alt="" /><em class="img_desc">K-게임을 중남미에 소개하며 '수출 역군' 소릴 들었던 정00 대표는 회사를 잃고 신용불량자가 됐다. 그는 여전히 법에 호소하고 있지만, 검찰 수사는 답보 상태다(사진=더게이트)</em></span><br><br>[더게이트]<br><br>12년간 지구 반대편인 중남미 시장에서 K-게임을 알리며 회사를 일궈온 FHL게임즈 정00 대표. 그런 그를 게임업계는 '수출 역군'으로 불렀다. 하지만, 정 대표가 '신용불량자'가 되는 덴 불과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회사 경영권을 '기업 사냥꾼'에게 뺏기면서부터다.<br><br>"회사는 22억 원대 횡령으로 직권폐업 당했고, 저는 수억 원의 세금 체납으로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지병인 당뇨가 악화해 시력까지 잃었고...밤마다 극단적 선택 유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 대표의 얘기다. 정 대표는 현재 가족과 떨어져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연명하고 있다. <br><br>정 대표와 또 다른 피해자인 (주)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엔터) 박00 대표가 '기업 사냥 주범'으로 지목한 인물은 더이앤엠(THE E&M) 이00 전 부사장이다.<strong> 이 전 부사장은 2010년대 리그오브레전드(LOL)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국내 상금 누적순위 2위를 기록했던 T게임단과 e스포츠 전문 기업 E사 대표를 맡았던 이다.</strong><br><br>정, 박 대표는 이 전 부사장, '설계자' 김00 씨, 그리고 '자금 관리인' 문00 씨 등이 기업형 조직폭력배, 정치인 등과 결탁해 조직적인 M&A 사기극을 벌였다고 주장한다.<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22억 횡령' 혐의 더이앤엠 이00 전 부사장, 2년째 법망 피해 활보 중...피해자들 파산·시력 상실, 회사는 '직권폐업' 참극</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2_20251202112310186.jpg" alt="" /><em class="img_desc">10년 전인 2015년, FHL게임즈 정00 대표는 한국 유수의 신문사가 소개할 만큼 주목받는 게임 사업가였다</em></span><br><br>경찰은 2023년 12월, 21억 원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사문서위조 혐의 등을 인정해 이00 더이앤엠 전 부사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은 2020년 7월 시작됐다. <br><br>이 전 부사장과 김00 씨는 정00, 박00 두 대표에게 접근해 "FHL게임즈와 스타엔터를 합병해 글로벌 게임사로 만든 뒤 상장사 M&A를 통해 우회상장하자"고 제안했다. 이 전 부사장은 "김 씨가 소유한 KST홀딩스 주식 매각 등으로 100억 원을 마련하면 상장사 M&A에 필요한 자금조달엔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로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br><br>이 과정에서 이 전 부사장은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strong>"더이엔엠의 인수를 주도한 사람"</strong>으로 소개했다. 정 대표는 <strong>"이 전 부사장이 더이엔앰 e스포츠사업 부문 총괄 사장으로 근무했던 경력을 자랑했다"</strong>고 회상했다. 이 전 부사장과 짝을 이뤄 정, 박 대표에게 접근했던 김 씨는 자신을<strong> "롯데그룹 임원 출신으로, KST홀딩스의 실질적인 대주주이자 상당한 재력가"</strong>라고 소개했다. <br><br>특히나 김 씨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 '00의 변호사'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소개하며 "정재계, 법조계에 전방위적으로 가까운 사람이 많다"는 말로 인맥을 과시했다.<br><br>코로나19로 중남미 사업이 어려웠던 정 대표와 과거 이 전 부사장에게 사기당한 돈(2억 원)을 만회하고 싶었던 박 대표는 이 전 부사장과 김 씨의 제안을 받아들였다.<br><br>이 전 부사장과 김 씨는 DNT홀딩스를 설립한 뒤 2020년 12월 25일 무자본으로 스타엔터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021년 2월 10일 FHL게임즈와 통합해 합병법인 SF플래닛을 출범시켰다.<br><br>합병법인 SF플래닛이 출범하자 이 전 부사장과 김 씨는 "자금 집행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며 정 대표로부터 법인인감과 OTP, 통장 등 경영권 전부를 넘겨받았다. <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조성명 강남구청장의 5억 원과 조 구청장 아들의 33억 원</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3_20251202112310248.jpg" alt="" /><em class="img_desc">이00 더이앤엠 전 부사장과 함께 기업 사냥에 나섰던 김00 씨(사진 왼쪽). 그는 자신을 상당한 재력가이자 무료변론사이트 '00의 변호사'를 만든 선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피해자들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더게이트 취재 결과 김 씨는 롯데그룹의 임원이었던 적도, KST홀딩스의 주식 매각으로 100억 원을 마련한 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em></span><br><br>자금 관리는 이 전 부사장이 영입한 문00 씨가 담당했다. 피해자들은 "이때부터 무자비한 자금 유출이 시작됐다"고 증언했다. 무자비한 자금 유출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졌다.<br><br><strong>우선 전환사채(CB) 발행이다. </strong>이 전 부사장과 김 씨는 2021년 2월 1일, SF플래닛 명의로 11억 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SF플래닛 대표이사였던 정 대표와 등기이사였던 박 대표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렇다면 전환사채 인수자는 누구였을까?<br><br>인수자는 폭력조직 간부, 김 씨 지인 등 대부분 이 전부사장과 김 씨의 '특수관계인'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인수금액은 모두 합쳐도 6억 원이었다. <strong>나머지 5억 원을 댄 이는바로 조성명 현 서울시 강남구청장이었다.</strong><br><br>정 대표는 <strong>"이 전 부사장과 김 씨가 조 구청장으로부터 5억 원을 전환사채 투자금 명목으로 입금받고, 이를 본인들이 소유한 페이퍼컴퍼니(주식회사 리백아시아, 듀컴즈)로 횡령했다"</strong>며 <strong>"이 전 부사장과 김 씨가 2021년 8월 10일 회사자금으로 조 구청장에게 고액의 이자를 포함해 상환했다"</strong>고 전했다. <br><br>다음은 리베이트다. 이 전 부사장과 김 씨는 2021년 4월 "(주)S소프트의 '팝콘TV ASP(앱 서비스 제공) 서비스'를 33억 원에 인수한다"며 피해자들에게 자금이 필요하다고 했다. <strong>이때 등장한 이름이 조OO 씨다. 조 씨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아들로 밝혀졌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4_20251202112310298.jpg" alt="" /><em class="img_desc">2021년 2월 1일 SF플래닛의 전환사채 11억 원 가운데 5억 원을 인수한 조성명 현 강남구청장. 조 구청장은 6개월여가 지난 가은 해 8월 10일 5억 원금과 함께 이자 3천625만 원을 받았다</em></span><br><br>2021년 4월 28일 조성명 강남구청장 아들 조 씨 명의로 만들어진 '한양인베스트먼트' 법인로부터 33억 원이 SF플래닛 계좌에 꽂혔다. 같은 날 SF플래닛은 이 돈으로 팝콘TV ASP 서비스를 인수했다.<br><br>그리고 한달 뒤인 5월 25일, 이 전 부사장은 33억 원을 들여 사온 ASP 사업권을 코스닥 상장사 더이앤엠에 40억 7천만 원을 받고 되팔았다. <strong>한 달 만에 7억 7천만 원의 차익</strong>을 남긴 것이다.<br><br>더이앤엠이 계약금으로 7억 7천만 원을 보내자 이 전 부사장은 당일 현금과 수표로 6억 2천만 원을 인출했다. 이 돈은 어디로 간 것일까.<br><br>이 전 부사장은 경찰 조사에서 <strong>"6억 2천만 원은 횡령이 아니라 더이앤엠의 김00, 신00 두 공동대표에게 '리베이트로 상납한 돈'"</strong>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싸게 되사주는 대가로 차익의 대부분을 더이앤엠 공동대표가 받아갔다는 뜻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5_20251202112310327.png" alt="" /><em class="img_desc">조성명 강남구청장 아들 조 모 씨는 자신이 설립한 한양인베스트먼트 명의로 2021년 4월 28일 SF플래닛에 33억 원을 보냈다. 당시 조 씨는 24살이었다. 24살의 청년은 어디서 33억 원을 조달했을까</em></span><br><br>한 법조 관계자는 "이 전 부사장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배임수재'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현재 금융범죄수사대의 인지수사를 거쳐 해당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알렸다.<br><br>조 구청장은 [더게이트]에 "공직 이전에 사업을 했고, 지인들의 요청으로 여러가지 투자를 했다"며 전환사채 5억 원 인수에 대해 일종의 투자였다고 답변했다. <br><br>피해자들은 <strong>"이 외에도 이 전 부사장이 자사주 매각대금 12억 원, 엔터 사업부 매각대금 11억 원, 심지어 허위 직원(김 모 씨) 급여 등 총 21회에 걸쳐 21억 1343만 원(경찰 송치 기준)을 횡령했다"</strong>며 "이 돈 가운데 얼마가 또 리베이트로 상납된 건지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다.<br><br><strong><span style="color:#e67e22;">"조폭 동원 협박, CCTV 영상 삭제" 치밀한 증거인멸...위조 서류 제출로 되레 피해자들 무고 고소</span></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6_20251202112310344.jpg" alt="" /><em class="img_desc">이00 더이앤엠 전 부사장은 자신과 관계가 깊은 조직폭력배와 나눈 SNS 대화 캡쳐를 SF플래닛 단톡방에 올렸다. 피해자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전했다. 더게이트는 이 전 부사장이 다른 피해자의 특정 부위를 흉기로 훼손했다고 자인하는 육성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 놀라운 건 피해자들이 경찰 수사 때 이 녹음 파일의 존재를 알렸지만, 어떤 경찰도 이와 관련해 문제 삼지 않았다는 사실이다</em></span><br><br>피해자들은 이00 더이앤엠 전 부사장으로부터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 피해자들이 자금 흐름에 의문을 제기하자 평소 <strong>'평택 안중파 출신'임을 공공연히 밝힌 이 전 부사장은 조직폭력배들을 사무실에 상주시키며 피해자들을 겁박했다.</strong><br><br>피해자인 박00 대표는 "2021년 9월 2일 조직폭력배 4명이 내 사무실 문을 열고 '여기 물은 어디서 마시는 거냐'고 소리치며 위협했다"고 증언했다. 박 대표가 이 전 부사장에게 "폭력배들이 왜 들어온 거냐"고 따지자 이 전 부사장은 SNS 메시지를 보여주며 되레 박 대표를 겁박했다.<br><br>이 전 부사장 후배로 보이는 인물이 SNS로 이 전 부사장에게 보낸 메시지는 '(박 대표를) 데려와야 되는 거면 정말 다녀오겠습니다...형님께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잘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법조 관계자는 <strong>"명백한 공갈 협박"</strong>이라며<strong>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정재계 유력 인사들이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면 당장 경찰에 긴급체포를 요청했을 것"</strong>이라고 말했다.<br><br>이 전 부사장은 박 대표가 겁박에 항의하자 증거인멸에 들어갔다. 피해자인 정00, 박 두 대표는 사무실 보안을 담당하는 회사에 CCTV 영상(DVR)을 요청했다. 돌아온 답은 충격적이었다. 보안회사 담당자는 "9월 3일 문00 씨가 DVR 녹화 영상 전체 삭제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겁박한 다음 날, 관련 영상을 모두 지운 것이다.<br><br>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 전 부사장은 사무실 출입문마저 쇠사슬로 봉쇄했고, 박 대표의 사무실에 침입해 증거자료가 든 PC 하드디스크를 훔쳐 가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7_20251202112310419.jpg" alt="" /><em class="img_desc">FHL게임즈는 2022년 6월 30일 직권폐업 당했다. 중남미에서 K-게임을 전파하던 회사 하나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em></span><br><br>이 전 부사장의 대담함은 수사 과정에서도 이어졌다.<strong> 이 전 부사장은 횡령 혐의를 벗기 위해 '업무 위탁 계약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하지만, 이는 위조 계약서로 밝혀졌다. </strong>이<strong> </strong>전 부사장은 사문서위조 및 행사, 수사방해 혐의로 추가 송치된 상태다.<br><br>이 전 부사장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횡령', '절도' 등 6건의 고소를 남발하기도 했다. 모든 고소는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이 전 부사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의 횡령 고소에 대해 '무고'로 대응했다. 경찰은 이마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정 대표는 이 전 부사장을 '무고죄에 대한 무고'로 다시 고소한 상태다. 이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사법 시스템 농락 당하고도 검찰은 2년째 사건 뭉개고 있다</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2/0000075042_008_20251202112310471.jpg" alt="" /><em class="img_desc">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경찰 수사 당시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이상한 현실과 마주했다"며 "검찰에 경찰의 편파 수사를 항의해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해달라는 민원을 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믿었던 검찰은 2년째 사건을 뭉개고 있다</em></span><br><br>피해자들은 모든 것을 잃었다. 가해자들은 반대다. 피해자들은 "이00 전 부사장 등이 횡령한 돈으로 호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개한다. 하지만, 수사는 답보 상태다.<br><br>2023년 12월 19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 전 부사장의 횡령, 사문서위조 등 혐의를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배임증재 및 수재 혐의(더이앤엠 리베이트)도 2025년 초 검찰로 넘겼다.<br><br>하지만 사건은 2년이 다 되도록 서울중앙지검에서 '실종' 상태다. 피해자들은<strong> "담당 검사만 5번 바뀌었다"</strong>며<strong> "전화할 때마다 검찰이 '사건이 많아 순차적으로 하고 있다'는 답변만 반복한다"</strong>고 분통을 터뜨렸다.<br><br>피해자들은 "명백한 물증에도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결과"라며 분개한다. 그렇다면 피해자들이 지목하는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구일까. 유력 정치인들이다.<br><br>피해자들은 "윤석열 정부 핵심에 있던 사람들과 현직 정치인들이 수사를 막고 있다"며 "경찰과 검찰 모두 SF플래닛과 더이앤엠 사건과 관련해선 수사를 아예 하지 않으려 한다"고 답답해했다.<br><br>[더게이트]는 취재 내내 이 전 부사장과 김00 씨 인터뷰를 수차례 시도했다. 그러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가 많았다. 새로 입수한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더게이트]는 이 전 부사장과 김 씨가 반론권을 행사할 시 충실히 반영하여 이를 독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br><br>'기업 사냥꾼'들의 탐욕에 중소기업 대표들은 전 재산과 가정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졌다. 사법 시스템을 농락한 이들의 범죄 행각에 대한 검찰의 수사 시계는 언제쯤 다시 움직일 것인지, 피해자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strong> [3편에서 계속]</strong><br><br><span style="color:#c0392b;"><strong>+ </strong>제보를 받습니다. 2024년 인천광역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더이앤엠과 합작법인 설립의향서를 체결했던 영국의 글로벌 투자사 One World Impact Partner(OWI)와 이 회사의 회장으로 소개된 Rabelin Tchoumi씨에 대해 아는 분이 계시면 dhp1225@spochoo.com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한 더이앤엠 이00 부사장과 관련하여 추가로 제보해주실 분이 있으면 같은 이메일로 제보 바랍니다. 덧붙여 SF플래닛이 팝콘 TV ASP를 인수할 당시 자금 투입 등과 관련하여 제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span><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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