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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더욱 진화한 배틀로얄 ‘챕터7: 퍼시픽 브레이크’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1 15: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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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YGu3XS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5410604083f6ac7ac0b84b952b7caa4abdb46c506da0fb8cc4f7f24eaf2f48" dmcf-pid="FyGH70Zv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트나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gamezin/20251201154201883zmos.jpg" data-org-width="560" dmcf-mid="5C86oJQ9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gamezin/20251201154201883zm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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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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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Fortnite)’에 지난 11월 30일 ‘챕터7: 퍼시픽 브레이크(Pacific Break)’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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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0fe897b599510fa28f6b1e71f0173ed530396dbd8575e1edf245eb09b1d973" dmcf-pid="0YXZqU1y53" dmcf-ptype="general">‘챕터7: 퍼시픽 브레이크’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골든 코스트(Golden Coast)’를 배경으로 한다. 미국 서부 지역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기존의 익숙한 재미 위에 새롭고 확장된 경험을 더해 이용자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인기 캐릭터의 귀환은 물론 새로운 등장인물까지 더해지며 배틀로얄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확장된다.</p>
          <p contents-hash="e00bb01fb77b9e57bfc2a0cb7b3b3f47e6d571bae577aaf33efb88462853f96f" dmcf-pid="pGZ5ButW5F" dmcf-ptype="general">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 이번 챕터에는 배틀버스 대신 ‘폭풍 서핑(Storm Surfing)’을 통해 섬에 진입하게 된다. 새로운 맵에는 ▲휴양지 느낌을 담은 테마파크 지역의 웡키랜드(Wonkeeland)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하는 배틀우드 불러바드(Battlewood Boulevard) 등 미국 서부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신규 지역이 추가됐다.</p>
          <p contents-hash="c01484f300f80e324dfe506b548689b8e54dde7832fbdaac196f5292d9cdf2d6" dmcf-pid="UH51b7FYtt" dmcf-ptype="general">또 새로운 시스템부터 전투까지 전반적인 변화도 이뤄졌다. 필드를 빠르게 가로지르는 ‘윙슈트(Wingsuit)’가 도입됐으며 보스를 처치하면 해당 보스의 능력과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또 빈사 상태에서 스스로 부활할 수 있는 ‘자가 부활 장치(Self-Revive Device)’를 비롯해 기절 중에도 이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여러 신규 기능이 도입됐다. 특히 건설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를 위해 바라보는 방향에 맞춰 쉽게 구조물을 배치할 수 있는 기능 ‘단순한 건설(Simple Build)’도 새롭게 제공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9d130333d7b06843e71c5c03e01ba9cddfe7be193bd91493aca4fad77ca42" dmcf-pid="uX1tKz3G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트나이트’ 신규 지역 ‘배틀우드 불러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gamezin/20251201154203219ehxt.jpg" data-org-width="560" dmcf-mid="13Ty01YC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gamezin/20251201154203219eh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트나이트’ 신규 지역 ‘배틀우드 불러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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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b1d63ec5902ddc1a54dc50f362c46a4e3c298e7423683be3883fef2ab62097a9" dmcf-pid="7ZtF9q0HG5" dmcf-ptype="general">
           이번 챕터의 배틀패스에서는 ‘킬 빌(Kill Bill)’의 상징적인 캐릭터 ‘더 브라이드(The Bride)’,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시간 여행자 ‘마티 맥플라이(Marty McFly)’, 포트나이트 오리지널 스타일의 ‘마일스 크로스(Miles Cross)’, ‘캣 할로웨이(Cat Holloway)’ 등을 만날 수 있다. ‘캣 할로웨이’, ‘카터 우(Carter Wu)’, ‘다크 보이저(Dark Voyager)’ 등 3종의 추가 스타일은 블리츠 로얄·리로드·배틀로얄 모드에서 퀘스트를 완료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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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d57d6decc697b20407daff9c3ed6e44d8da27ccb423bf1e3ef5b19ac597c3b" dmcf-pid="zQRecaJ6XZ" dmcf-ptype="general">이번 챕터에서는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이 영화에 담지 못했던 미공개 킬 빌 스토리 ‘잊혀진 챕터: 유키의 복수(The Lost Chapter: Yuki’s Revenge)’도 만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12월 1일 오후 11시까지 로그인한 모든 이용자에게 해당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유키 유바리(Yuki Yubari)’ 의상을 무료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a1fc6bb0c71d30a10797cb0e5df344c1d758e944d1c2ea8797e78223b2d0aa14" dmcf-pid="qxedkNiPYX" dmcf-ptype="general">타란티노 감독은 이번 협업에 대해 “‘킬 빌’의 미공개 챕터를 포트나이트에서 구현하는 발상은 매우 매력적이었고 게임 세계와 캐릭터들과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느꼈다”며 “공개 시점을 신중하게 기다려온 만큼 ‘포트나이트’는 더 큰 세계 속에서 시네마틱 경험을 펼치기에 최적의 무대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9d35adebdfe1b1babafed09a0e7ad049ab2a92d2ce8875516d89c15810548c" dmcf-pid="BMdJEjnQHH" dmcf-ptype="general">에픽게임즈는 “이번 챕터7은 플레이어가 배틀로얄에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챕터”라며 “새로운 지역, 확장된 이동 방식, 다양한 전투 시스템 등이 더해져 플레이 경험이 한층 깊어졌다. 앞으로도 플레이어가 포트나이트에서 더 풍부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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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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