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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트코인, 8만6000달러선 후퇴…"저가 매수세도 없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1 14:4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TF 자금 유입 부진·저가 매수 실종 속 매도 압력 다시 커져<br>8만 달러 지지선 시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Po5GSr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f00a0c30f487504b0ac4709dec45279a54c8aeb925b2cbc43aabc3f6db928" dmcf-pid="5CQg1Hvm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2시 10분 기준 5.47% 하락한 8만593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도 6% 가까이 내려가 29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솔라나 역시 7%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CNBC 웹사이트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2025.12.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43814352zxun.jpg" data-org-width="719" dmcf-mid="XuwT6VqF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is/20251201143814352zx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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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2시 10분 기준 5.47% 하락한 8만593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도 6% 가까이 내려가 29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솔라나 역시 7%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CNBC 웹사이트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2025.12.0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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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09f59e1a672117b12a0f9254528c8c7c3df51260b355624809192ca91b691f" dmcf-pid="1hxatXTs1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불안정한 조정을 겪어 온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매도세가 집중되며 가격이 급락했다. </p>
          <p contents-hash="0945e19e02b5d78e54e7c118d6bc8122733d436ccc54312fe4f2291957f42d45" dmcf-pid="tlMNFZyOtH" dmcf-ptype="general">1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2시 10분 기준 5.47% 하락한 8만593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도 6% 가까이 내려가 29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솔라나 역시 7%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f37fe6ace8dbd0d79dc433f369c709b405187d69e9f745c5c1b8c0fa05f632a5" dmcf-pid="Fe1BEjnQ1G" dmcf-ptype="general">암호화폐 시장은 지난달 6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12만62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한 달 넘게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dce467992b9814263d06a303a1411579bc2c95266aab59c617b1457c038efe07" dmcf-pid="3dtbDALxHY"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32% 하락했고, 11월 한 달간 16.7% 떨어졌다. 최근 매도 압력이 다소 완화되며 지난주 한때 9만 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이날 재차 매도세가 강해져 8만5000달러선으로 밀려났다. </p>
          <p contents-hash="34a97f91e5cf654b2a0ca15fdbec0e236b9f18a0d789f780201721a1ab795689" dmcf-pid="0JFKwcoMZW" dmcf-ptype="general">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파생상품 거래를 총괄하는 팔콘엑스의 숀 맥널티는 "12월 초 시장은 전형적인 '리스크 오프' 국면"이라며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부진하고 저가 매수세도 뚜렷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우려"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적 하방 압력이 이달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비트코인의 다음 핵심 지지선은 8만 달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ceb57523682ad16a7d8ffeea8e5d2b8b28605871421f4f9efcd846539741a7" dmcf-pid="pi39rkgRYy"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취하고 있는 스트래티지의 퐁 레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레 CEO는 지난주 팟캐스트에서 기업가치 대비 비트코인 보유 가치를 나타내는 mNAV(기업가치/비트코인 보유액 비율)가 1배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후의 수단이겠지만 필요하다면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411c3eed0b6652f809b154ad251c578e74acf9da9634c0c50dc94efe8b89164" dmcf-pid="Un02mEaeZT" dmcf-ptype="general">스트래티지는 약 56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mNAV는 1.19 수준까지 하락해 있다.</p>
          <p contents-hash="bee24da240d94581251acc6737843bf289f0904d5ec38c850ad650245cb4f745" dmcf-pid="uLpVsDNdtv" dmcf-ptype="general">한편 S&amp;P글로벌레이팅스는 지난주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USDT의 안정성 등급을 최저 수준으로 강등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경우 담보 부족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4030abf543c4f583ea47fc0c6dfbf1672600172505be59f584f211f6f3c8b6ae" dmcf-pid="7oUfOwjJH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nly@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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