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혐오는 꺼져라, 사기꾼 복수하러 간다!"…'아이포크 논란' 톰 아스피날, 화이트 대표와 팬들에게 쓴소리→" 보이지도 않는데 싸우라고? 내가 바보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1 10:36: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847_001_20251201103610386.jpg" alt="" />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이&nbsp;UFC 321 시릴 간과의 타이틀전 도중 눈 부상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던 사건 이후 쏟아진 비판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당시 아스피날은 1라운드에서 양쪽 눈에 동시에 찔리는 더블 아이 포크 반칙을&nbsp;당했고, 즉시 심판과&nbsp;케이지사이드 의료진에게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며 경기 중단을 요청했다. 결과적으로 경기는 노 콘테스트(무효 처리)됐다. 당시 아스피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관중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quot;나보고 어떡하라고, 내가 찌른 것도 아닌데 왜 야유를 하는 거냐. 보이지도 않는데!&quot;라고 호소하며 첫 타이틀 방어전을 불운하게 마무리한 데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아스피날 역시 해당 경기 직전까지 전 챔피언 존 존스의 불분명한 거취 결정으로 인해 약 15개월간 링을 떠나 있어야 했던 상황이었던 점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847_002_20251201103610482.jpg" alt="" />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당시 아스피날에 동의하는&nbsp;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nbsp;화이트는 &quot;사람들을 싸우게 만들 수는 없다. 그리고 누군가 부상을 입었다고 느낀다면 계속 싸우게 만들 수도 없다. 정확히 무엇이 일어났는지 아는 사람은 톰뿐&quot;이라면서도 &quot;다만 톰이&nbsp;경기를 이어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다. 재대결은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화이트의 발언으로 당시 일부 팬과 언론은&nbsp;아스피날이 경기를 너무 이르게 포기하면서 도망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847_003_20251201103610520.jpg" alt="" /> 해당 논란 이후 침묵을 지켜오던 아스피날은 지난 주말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의료 기록을 공개하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화이트의 발언에 대해 &quot;내가 경기를 계속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quot;라며 &quot;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과 시야 없이 싸울 수는 없다. 파울이라면 왜 내 건강을 걸고 싸워야 하겠는가&quot;라고 강조했다. 또한&nbsp;&quot;개인적으로 연락하는 헌터 캠벨 UFC 최고사업책임자는 의사 지원이 필요하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quot;며 일부 UFC 관계자들은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스피날은 이어 SNS를 통해 자신을 비판한 일부 팬들에게 강경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quot;모든 응원과 밈은 감사하지만, 혐오하는 사람들은 꺼져라. 큰 사기꾼에게 복수하러 간다&quot;고 적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1/0001947847_004_20251201103610558.jpg" alt="" /> 이번 아스피날의 발언으로 두 선수 간 재대결은 전보다 훨씬 더 큰 기대 속에 성사될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UFC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헤비급 경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화이트는 아이 포크 사건과 관련해 &quot;누구든 눈을 맞는 것은 좋지 않다. 장갑이나 규정을 바꿔도 결국 이런 일이 발생한다. 선수들에게 더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하면 예방 효과가 있을 것&quot;이라면서도 &quot;잘못된 판정이나 부상처럼 이런 문제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단지 경각심을 높이는 정도의 개선만 가능하다&quot;고 밝히며 룰 개정의 의지는 없다고 못 박았다. 사진=톰 아스피날 X, 유튜브/SNS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