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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음 주 계엄 1년...추경호 구속 심사·김건희 결심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9 16:4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경호 의원 영장실질심사 12월 2일 오후 3시 진행<br>현역 의원 내란 혐의 첫 구속 기로…특검 총력 준비<br>특검 "추경호, 한덕수·홍철호 통화로 위법성 인지"<br>특검 "추경호, 윤석열 협조 요청 받아들이고 따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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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Hc7lsBvmln"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b20701d60d8b7f08627794230bd5e124230ffc7fd3e008bd120d14e23a847a60" dmcf-pid="XkzSObTsWi" dmcf-ptype="general">채 상병 특검이 수사를 마치며 이젠 내란과 김건희 특검만 남았습니다. </p>
          <p contents-hash="016e5bf23a6eb64c4f965d07682d928a89e07c775802b2e6e228d3a74f2b9e98" dmcf-pid="ZEqvIKyOTJ" dmcf-ptype="general">다음 주면 비상계엄 1년이 되는데 공교롭게도 이날,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 여부 결정과 김건희 씨 1심 결심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c409663464f85582fd79c2b2290fea3efecbd34dc63f125f2dc18da2ca0d7828" dmcf-pid="5DBTC9WIyd"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p>
          <p contents-hash="3363b63a7961b301d7bd1514e9a391cb6d68bf527e5ab34c8ee7b68f1c84de94" dmcf-pid="1wbyh2YChe"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71b2cb2fdc933b63931e9ffd102279f9d24ddb3ff3b0d2987482c76ae403bf97" dmcf-pid="trKWlVGhWR"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은 추 의원 영장실질심사를 준비 중이죠? </p>
          <p contents-hash="54121c7eea664542187ab828c3f4c586ed1f64781b2ca120ec1ee07ecff84358" dmcf-pid="Fm9YSfHlSM"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24e5193c1e248819d9c007d5cc05cc81c3a90e157de4c74eb10f6c61d3630d93" dmcf-pid="3DBTC9WIvx" dmcf-ptype="general">네, 특검 관계자들은 주말에도 출근해 다음 달 2일 열릴 추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084e08767ad2e7a0c5bc707af1ddf28f4e7211d92473a596cc8270581b08510e" dmcf-pid="0wbyh2YCvQ" dmcf-ptype="general">현역 의원이 내란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이는 건 처음인 만큼 내란 특검도 구속 필요성 소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19ac7f12bf29b52472b75b4606b4b2194bf32a6e6a089760dd5c884ba254296" dmcf-pid="prKWlVGhCP" dmcf-ptype="general">특검은 추 의원이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 홍철호 비서관 등과 통화를 통해 국무위원들과 비서실장도 만류할 만큼 비상계엄이 위법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소속 의원들의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6f09ce8b3cdd1576418e3a5820eba41251c228d8d940e2948dada6c072e09583" dmcf-pid="Um9YSfHly6" dmcf-ptype="general">또 한 전 총리 등과 전화한 뒤 윤석열 전 대통령과도 통화했는데, 이때 윤 전 대통령이 협조를 요청했고 추 의원은 별다른 문제 제기 없이 그 뜻에 따랐다고 특검은 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348ab3cab2dbe11cfcf77d8b2be6b57fb3ed903dbaec45ad55e94d1cf6a7a005" dmcf-pid="us2Gv4XSW8" dmcf-ptype="general">반면, 추 의원은 통화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미리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고만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da49dd9912e40e823493dd96be6d09311a4b312aa45c21647924bf4c8058b85c" dmcf-pid="7OVHT8ZvS4" dmcf-ptype="general">추 의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인 다음 달 3일 새벽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2660ca6968e78591ef606011c47b722332adef062b5e391ce3804d919e02dc06" dmcf-pid="zIfXy65TTf"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586a3640fa07fe7c4bc6aa554b19e0b8c6bab69dad011f197b0a6f66f02ce4cf" dmcf-pid="qC4ZWP1ySV" dmcf-ptype="general">다음 달 3일엔 김건희 씨 1심 결심도 진행되죠? </p>
          <p contents-hash="a805d325cded9b12f9060fdaa02a82461078c23b19be4b0cd81fbf89418f01ab" dmcf-pid="Bh85YQtWC2"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69a4b0a09a3d22b447a46c142c0b829dcae2ae48519f2e0b0fe5b083421e4ed0" dmcf-pid="b3N2qcfzl9" dmcf-ptype="general">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으로 특검이 기소한 김건희 씨의 1심 결심이 12월 3일 오전에 열립니다. </p>
          <p contents-hash="a03ecd92807632ef6cf7db5908b3137103486d990e87306f8ad438b4f5ff30c5" dmcf-pid="K0jVBk4qyK" dmcf-ptype="general">재판부에 사건이 배당된 지 석 달 만입니다. </p>
          <p contents-hash="83284510c256c7e3cbc98cba1cb07395a777dce6c1a560647812ffab56c3eae1" dmcf-pid="9pAfbE8Bhb" dmcf-ptype="general">재판에 넘겨진 뒤 김 씨는 통일교가 전달을 요청한 샤넬 가방을 '건진법사'로부터 받았다고 실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80f3c16b19ddaa4507a57a190e92e7c74a1afb29f8160e3d11adac1ba8c9c22" dmcf-pid="2Uc4KD6bCB" dmcf-ptype="general">또, 주가조작 의혹 공범으로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던 이 모 씨도 붙잡혀 구속상태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p>
          <p contents-hash="024348bb168e7567bb2879feb2cbeb9a6abadd564761bf7f3185b947e470183b" dmcf-pid="Vuk89wPKTq" dmcf-ptype="general">특검은 이렇게 새롭게 파악된 사실을 종합해 구형량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321d74105aa6fd898e204238fa167f15966e550e50eca874f0d855ed73db1a50" dmcf-pid="f7E62rQ9Cz" dmcf-ptype="general">김 씨는 결심 다음 날인 4일 특검 수사도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36973ad6a8455a3a1ded84a339fdb9299cdd7b2362110864fb65332825ab73db" dmcf-pid="4zDPVmx2S7" dmcf-ptype="general">이때 특검은 아직 기소 단계에 이르지 않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각각 목걸이와 금 거북이를 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7dcfa2a82cb3b21d8cddc98b6866e2254ccf1b0c96e4783e3ee623f56670488d" dmcf-pid="8qwQfsMVyu"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우종훈입니다. </p>
          <p contents-hash="5a380452c197375ab729470feca0786c33a41fe739ce76583f4ffe6168e62d15" dmcf-pid="6Brx4ORfCU" dmcf-ptype="general">YTN 우종훈 (hun91@ytn.co.kr)</p>
          <p contents-hash="ee27509b63434c5d5d30a2b7cdb2b82e5217c4d08ac2d6335b92099723c428a7" dmcf-pid="PbmM8Ie4lp"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d81094bbfe2be82a71cda77a5821510c9410c4d2bebf131797662ea341742366" dmcf-pid="QtgK7j2uT0"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20700c782b64cde073431b93f9dedc873ebaae9df07a17fda7889fcd35d1d918" dmcf-pid="xFa9zAV7W3"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226e3d1f7c2484a38ef66c7a07e56a1f266c8eae6bec7ba4c042271e16d65646" dmcf-pid="yg3sEUIkhF"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e26466cd9c6f1df5a0259a427c3572d540e3ea737a31f5ca07b61c984f8c0135" dmcf-pid="Wa0ODuCEh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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