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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검, '내란 수사 마침표' 추경호 구속심사 준비 총력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9 15:0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란 특검, 주말에도 추경호 의원 구속 심사 준비<br>'계엄 계획·실행' 국무위원·군·경, 대부분 기소<br>'표결 방해' 의혹 '내란 수사' 마침표로 보고 총력<br>특검, 혐의 중대성·증거인멸 가능성 부각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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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5zCROi71TP"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a6e8124be14dd8ae8d0e2f1e022533c13def2d031330e6db3fb17ce60f961c77" dmcf-pid="1qheInzth6"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은 추경호 의원의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내란 수사'의 마침표로 보고 구속 심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a3e77d42dbdfb36219b8c5bfdbf9feee5981b2399768448b8507d17fddd9686" dmcf-pid="tBldCLqFC8" dmcf-ptype="general">다만, 추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양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6c737c24f2a757ddef72f5a1e2d206b526b022794f93833294771e1b1cd8d6bd" dmcf-pid="FbSJhoB3C4" dmcf-ptype="general">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3TnuJBvmlf"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49e075a2165215aeb299b6a5c4a96752be39d57733394d15c53e58c203cc9f1" dmcf-pid="0yL7ibTsvV"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은 주말에도 다음 달 2일인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p>
          <p contents-hash="efc01f2756ce997ec8fba515a8f01342cfbd6d53b29df6c17d6627b3bd75a320" dmcf-pid="pWoznKyOv2" dmcf-ptype="general">계엄 선포 과정에서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 혐의를 받는 국무위원과 군인, 경찰 대부분은 재판에 넘겨진 상황. </p>
          <p contents-hash="6853a3818810a055b537ae732bc3a28fd60be81ec903a020f0bbacbe408601d8" dmcf-pid="UYgqL9WIl9" dmcf-ptype="general">그런 만큼 특검은 추 의원이 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내란 수사'의 마침표로 보고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f96b8d14221869a3c97a99c1a2e63da42eaa347c87ea0e2afbcdc189dc3f8f7" dmcf-pid="uGaBo2YCTK" dmcf-ptype="general">특검은 구속 심사에서 추 의원의 지위를 바탕으로 혐의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가능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3c0b55b9616e411125f1294ed45cfb88b2e69eb1d8bc886aa2103a0177564b8a" dmcf-pid="7HNbgVGhTb" dmcf-ptype="general">특검은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대표 사이 갈등 상황을 고려할 때, 자신이 국회 입장을 대통령에게 대변할 유일한 여당 소통 창구라는 걸 추 의원이 인식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0df4b77b919e6a432ac2c13fc3bf46de494d92a48bb217ed68c79c960c64fd9f" dmcf-pid="zXjKafHlyB"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계엄 선포 뒤 윤 전 대통령과 2분 5초 동안 통화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협조 요청에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p>
          <p contents-hash="0084dfe35854b17c6daf26293c03545d9e0d4731665976f254da6e3e5f5014fa" dmcf-pid="qZA9N4XSTq" dmcf-ptype="general">이후 의원총회 장소를 거듭 바꾼 건 표결 방해를 통한 내란 가담 행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2b526010dcbda3f3990f269b508b3a145f30aec6a06dcbfa5d14ca4e7d830f0b" dmcf-pid="B5c2j8Zvvz" dmcf-ptype="general">특검은 또 참고인 조사를 위한 소환 요구에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이 출석을 꺼리는 점을 볼 때 추 의원이 구속되지 않으면 진술이 오염될 우려가 있다는 점도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6ed7db6b30dfe9a0fab981501518a37a120fb5363c987403a4409e403a3f3a93" dmcf-pid="be3wtORfv7" dmcf-ptype="general">반면, 추 의원은 의원들에게 표결 불참을 독려하거나 권유한 적이 없고,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는 계엄을 미리 못 알려 미안하다는 내용뿐이었다며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abc7fe04608ba7d625398776e92708cf370603c6ad232f922fd28d4c17ac839f" dmcf-pid="Kd0rFIe4Cu" dmcf-ptype="general">내란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서는 첫 현역 의원인 만큼 양측은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28ab55599d0e304829e8788cccebfdab1c4807058aebe18cf843f71afd2de3e5" dmcf-pid="9Jpm3Cd8WU" dmcf-ptype="general">YTN 우종훈입니다. </p>
          <p contents-hash="274e810a76a2435c7cf326ac3191d23ed0fc646969ba126de5aa79fe2c93ca38" dmcf-pid="2iUs0hJ6yp"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현준 </p>
          <p contents-hash="115512a615fc32e63acf2eac916c18f0a840b4810945c493f20d51e95c1ea7fc" dmcf-pid="VnuOpliPT0" dmcf-ptype="general">YTN 우종훈 (hun91@ytn.co.kr)</p>
          <p contents-hash="581fe3f0caaec031c40dd7e4a75ba045e24a0701d11847a6ce0e571b4d97440e" dmcf-pid="fL7IUSnQC3"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c1f16e60b37f52b5ee76f249d4ddfe94aeca7bf2b1e901986862eddc265d7062" dmcf-pid="4ozCuvLxSF"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f374d45ea011bf1f65599f4e8b54d263906f23e71c6a812ade8e73dd0e8d461f" dmcf-pid="8gqh7ToMCt"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6506e3ac1585fdc01ee9b630c354107a73a1703957e6f454cf3df28d62c88e78" dmcf-pid="6aBlzygRC1"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62a5c9e276bea52e87f6be5cfc751d9e08ecf87e14a848ae0c7ea04b4e9f22d1" dmcf-pid="PNbSqWaeC5"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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