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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세상에 없던 도전" 두나무 품은 네이버, 디지털 금융시장 흔든다[NA-MU 동맹上]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9 07:0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블록체인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금융 플랫폼 구축<br>5년간 10조 투자해 웹3·핀테크 생태계 재편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YC9N9U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c8a313515ff73fac9f4e88bb131c7329cd393c859d542f628d8f47abb8d0d7" dmcf-pid="xwGh2j2u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네이버가 금융 부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인수한다. 향후 주주 동의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네이버는 손자회사로 편입될 두나무의 블록체인·핀테크 기술력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디지털 지갑 등 차세대 결제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09780twaa.jpg" data-org-width="665" dmcf-mid="4tB3LvLx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09780tw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네이버가 금융 부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인수한다. 향후 주주 동의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네이버는 손자회사로 편입될 두나무의 블록체인·핀테크 기술력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디지털 지갑 등 차세대 결제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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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d4dfafcc9e5c9075488c3625bf019920edf2074f4fb9af07856979c9cb92ee" dmcf-pid="yBe4OpOcZW" dmcf-ptype="general"><br> [뉴시스]윤정민 기자 = #1.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네이버 앱을 연다. 마이데이터 탭을 통해 은행 예금, 주식뿐만 아니라 업비트 지갑 내 디지털 자산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출근길에 차에 오른다.</p>
          <p contents-hash="c27fb9fdb85e0add247a315362d406e7fa44a2db3c892b35362cbdad7615afa7" dmcf-pid="Wbd8IUIkXy" dmcf-ptype="general">운전 중 차량에 탑재된 네이버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어제 ○○카페에서 주문하신 따뜻한 아메리카노, 미리 주문해 둘까요?"라고 묻는다. 김씨가 "좋아"라고 답하니 AI가 네이버 지도 내 주문 서비스를 통해 자동 예약해 줬다.</p>
          <p contents-hash="70e3b09d571013fca38b2a096c70851456e04f601f58c42739444006eb13e611" dmcf-pid="YKJ6CuCEZT" dmcf-ptype="general">결제 방식을 묻자 밤 사이 급등한 코인 수익이 생각났다. 그는 디지털 자산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해 네이버페이 결제에 사용한다. 예전처럼 현금·카드·포인트를 따로 관리할 필요도 없다.</p>
          <p contents-hash="5555f379427584bfe12a0d071975a4e425efe6235375314a7ab533cbe692ad98" dmcf-pid="G9iPh7hDGv" dmcf-ptype="general">#2. 퇴근 후 등산화를 쇼핑하려던 20대 이모씨. 네이버 검색 창에 "초보 등산객을 위한 등산화 추천해 줘"라고 입력하자 네이버 AI 에이전트 '에이전트N'이 블로그 리뷰, 쇼핑 가격 비교, 이씨 취향 등을 반영해 등산화 3개를 제안했다.</p>
          <p contents-hash="0010c50d74941f57a3e1bac607323c31dda9cff5d3ff7a1048a90efb492a9a70" dmcf-pid="H2nQlzlwXS" dmcf-ptype="general">결제 직후 상품 배송 정보와 함께 정품 인증용 대체불가토큰(NFT) 영수증이 그의 네이버 디지털 지갑에 자동 수령된다. 정품 인증 NFT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제페토를 즐겨 하는 친구에게 선물할 생각이다.</p>
          <p contents-hash="6c5fa6e859f7747079435cd96069ee00a1cf4eda7dbcd3c64e212503b0147a31" dmcf-pid="XVLxSqSrYl" dmcf-ptype="general">며칠 후 상품이 도착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구매확정' 버튼을 누르자 네이버페이 포인트 8000원이 적립됐다. 이씨는 이 포인트를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해 '업비트'에서 소액 투자에 활용했다.</p>
          <p contents-hash="46bb110b33fbc6a394b42a927c472bd149dfee6e7bdea6a1d46dfbae9c523cb0" dmcf-pid="ZfoMvBvmZh" dmcf-ptype="general">#3. 20대 대학생 박모씨는 네이버웹툰 열혈 독자다. 최근 즐겨 보던 작품 연재가 종료되면서 이 작가는 연재 종료 기념 한정판 디지털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구매하기'를 누른 박씨는 복잡한 지갑 연결 과정 없이 네이버 계정 기반 통합 지갑에서 자동 결제가 이뤄지고 디지털 굿즈는 박씨 지갑으로 바로 들어온다.</p>
          <p contents-hash="bd6b25a67476642d9df181420d5a2310aac8ee98affeef6f095a1228533d481d" dmcf-pid="54gRTbTs1C" dmcf-ptype="general">작가는 디지털 굿즈 판매 수익을 블록체인 기반 정산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판매 건수·로열티 배분·2차 판매 수익이 모두 투명하게 기록되는 구조다. 이미 이 시기에는 디지털 굿즈가 창작자에게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p>
          <h3 contents-hash="f3e7806e101ef0a61fc06b3edd413c97fe5e9d9205d1b4635f7c8af62116bf49" dmcf-pid="18aeyKyOHI" dmcf-ptype="h3"><strong>AI·웹3가 녹아든 '생활 속 디지털 금융', 네이버-두나무가 만든다</strong></h3>
          <h3 contents-hash="3411c69faf073e8e5a5751424e0383044f6c588f8a9b54b9358f76ad1abe8b6b" dmcf-pid="tQAiGVGh1O" dmcf-ptype="h3"><strong><strong>국내 1위 포털과 가상자산 거래소 간 만남…IT·금융 지형 뒤흔든 '빅딜'</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f43f9384a13805da0f75833c7dd3feb0245c473eab0344def5f498b550d349" dmcf-pid="FxcnHfHl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남=뉴시스]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공동 기자간담회에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경영진이 참석했다. (사진=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09952oeov.jpg" data-org-width="720" dmcf-mid="8uqFnSnQ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09952oe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남=뉴시스]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공동 기자간담회에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경영진이 참석했다. (사진=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c598286987329a5ea068624238fe84c76e77d6d46b7e3207d9ac0f128e279d" dmcf-pid="3MkLX4XS5m" dmcf-ptype="general">
           <strong><br> 위 사례들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디지털 자산 규제 정비가 이뤄진 미래에 두나무를 품은 네이버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 미래를 구축할 네이버(<strong>NA</strong>VER)와 두나무(Duna<strong>mu</strong>) 간 '<strong>나무(NA-MU)</strong>' 동맹이 닻을 올렸다.<br><br> 네이버가 국내 최대 디지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끌어 안았다. 내년 6월까지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 주식을 취득해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두나무는 네이버의 손자회사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br><br> 양사 결합은 국내 IT·금융 업계 지형도를 뒤흔들 '빅딜'로 평가받는다. 네이버의 플랫폼 경쟁력(검색·쇼핑·페이)과 두나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력이 하나로 합쳐지기 때문이다.<br><br> </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1afe0fa96037a83710dca2ba58cc7fa7a2eac1bf7e0e7e6fb9dcda5ffa902a" dmcf-pid="0REoZ8Zv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10116bsix.jpg" data-org-width="720" dmcf-mid="6HpXRORf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10116bs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ff8814faeff28fb22c99c7f0a5eb31b652c6aa1eee6b471eb5ebf6c06bc584" dmcf-pid="peDg565THw" dmcf-ptype="general">
           <br> 업계에서도 몸값 20조원 이상에 달하는 '핀테크 공룡' 탄생이 구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f23705c89c567c6debe57be1535712bb6a21c5fc07cf43dac1ee90209f6c1bd7" dmcf-pid="Udwa1P1yGD"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1세대 벤처 기업으로 20여년간 성장한 네이버(NAVER)라는 단단한 뿌리 위에 '가상자산 큰손' 두나무(Dunamu)라는 거대한 줄기를 확보한 '나무(NA-MU)' 동맹이 웹3 생태계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5063296bad5867442c51d79398243d0b8576fa6ee7eaa62c49cfb73c1a1a0b" dmcf-pid="uJrNtQtWXE"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계자도 "두나무를 품은 네이버, 일명 '두나버스(<strong>DuNAVER</strong>se)'가 어떤 핀테크 전략을 그리느냐에 따라 국내 IT·금융업계에 연쇄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5d57187aab56ace2cebbdb37e1cb1cdbe8966aa435c59249f096ebbb10a86e9c" dmcf-pid="7imjFxFYXk" dmcf-ptype="general">양사 경영진은 27일 공동 간담회를 갖고 각 회사 강점인 AI와 블록체인 기술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네이버의 AI 역량은 웹3와 시너지를 발휘해야만 차세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406cc8d25a5e1c1c684fd8a38e683581b3438069de6e95d8a456d4f4d52b83" dmcf-pid="znsA3M3G1c" dmcf-ptype="general">이어 "세계에 없는 AI와 웹3 융합이라는 우리만의 새로운 기술과 기획,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사회가 이러한 새로운 시도나 협력에 대해서 따뜻하게 봐주시고 많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8946f506ed6b6e59a74acf551dc773ef3becfdc9aecadca9195695c1695b9e" dmcf-pid="qLOc0R0HYA" dmcf-ptype="general">송치형 두나무 회장도 "3사가 힘을 합쳐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고 지급 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 나아가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dc34c9641d8fd1523857000d01e7b7e26445b323f8cde96947d217f2c568a26" dmcf-pid="BoIkpepX1j" dmcf-ptype="general">양사는 5년간 10조원을 투자하며 국내 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에서 K-핀테크 저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웹3 기술의 공통적인 기반이 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와 인재 확보, 스타트업, 보안 인프라 등 투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p>
          <h3 contents-hash="b5fedb7cb474ef9f111b54cd25d2188b0abe5c90eb993b64b027aae8e8e95102" dmcf-pid="bgCEUdUZHN" dmcf-ptype="h3"><strong>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던 AI·웹3 결합…해외서도 성공할까</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673578a71e7eca7b9a0ddf90c583a37b2f34379a6552e5dbd24d89be8aa143" dmcf-pid="KahDuJu5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창업자와 창작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셴(Shen), 손제호, 애나 토드, 김준구 대표, 잉그리드 오초아, 김규삼, 조석(사진=웹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10283zmjl.jpg" data-org-width="720" dmcf-mid="P1b0oToM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70210283zm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창업자와 창작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셴(Shen), 손제호, 애나 토드, 김준구 대표, 잉그리드 오초아, 김규삼, 조석(사진=웹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ea34cf6ee0d3356d162ea440b9d64c556502b2301245e509b4f8d44158fb51" dmcf-pid="9Nlw7i71Xg" dmcf-ptype="general">
           <br> 이러한 '나무(NA-MU)' 동맹 시너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시너지가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해 둔 소비자 간 거래(C2C) 플랫폼, 콘텐츠(웹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587dd5f3f2ff628944131fef6bd27b847ae8357636178b1794764056c86bf778" dmcf-pid="2yu5dCd8Ho"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미국 포시마크, 스페인 왈라팝 등 글로벌 C2C 거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밴드'와 함께 곧 출시 예정인 SNS '싱스북', 해외 이용자 비율 90%대에 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f52148257504936adfd3ab7c7ae526e331ae050946e54a82496d214f3cc4d1b" dmcf-pid="VW71JhJ6GL" dmcf-ptype="general">여기에 두나무의 블록체인·커스터디(금융 자산을 보관·관리해주는 서비스)·실물자산 토큰화(RWA)·정품 인증 NFT 기술이 결합될 경우 C2C 플랫폼 내 정품 인증·거래 검증용 NFT, 창작자용 디지털 굿즈·토큰 기반 로열티 시스템, 글로벌 사용자 대상 소액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등이 적용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0b6fd9bde27009e188b9c26a39188f68075829be94ee114adba363b10101abac" dmcf-pid="fYztiliPGn" dmcf-ptype="general">관건은 국내 금융당국이 디지털 자산 제도화 속도를 얼마나 따라가 줄 수 있을지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뿐 아니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여러 신고·수리 절차가 필요하다.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며 디지털자산 기본법 등 법률 가이드라인을 따르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486fcd337c3ec42d5f381da8b356df944fbdc1d95e15cab4e73c07eaf61606" dmcf-pid="4GqFnSnQt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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