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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대통령,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 지명...출범 50여 일 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8 22: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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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56cfo4XShN"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e732e46370e2e3695ba64168a3f19d23c6e702d1a4acae30bf226fe969fad0b4" dmcf-pid="1Pk4g8ZvSa"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이 두 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f5d17005d632498c8478aea763757186ac72d8e8e3e93a2f01f6109754c1b75" dmcf-pid="tQE8a65TCg" dmcf-ptype="general">출범 50여 일 만에 인선 절차가 시작됐지만, 인사청문회와 국회 몫의 위원 추천 등 순서가 남아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36b76a14d07b8c8fdb5ee0e744bff38713ab8bd72092565e7956fa7ee2dde3ab" dmcf-pid="FxD6NP1ySo" dmcf-ptype="general">홍민기 기자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3MwPjQtWhL"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a3879814d86f2665ffaff5063461b5aab6e105d64fdd8dcf003f06b0b343759e" dmcf-pid="0r5EWD6byn"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1230f1fc19d23494dfd392dcee735a1d0e61c97dc6ed4c375c7597172c01c17" dmcf-pid="pm1DYwPKyi"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한국언론법학회와 공법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헌법과 언론법 전문가로 꼽힙니다. </p>
          <p contents-hash="f75be9d89a1ada7cc042ce7ec6b8d08b66868562bf9b7a54fdceab8cb17d1a20" dmcf-pid="UstwGrQ9CJ" dmcf-ptype="general">[강 유 정 / 대통령실 대변인 :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방송 미디어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p>
          <p contents-hash="a6f4a11930fbdb8598a485c0fbd6af31dc0082e0c29bad7a48b7bcb3ffb72e73" dmcf-pid="uOFrHmx2Wd"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 몫의 방미통위 위원으로 민변 출신의 류신환 변호사도 함께 위촉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f976fb4c6f0668a48e9d0202320f6d5843589985222096cead737d473c73506" dmcf-pid="7I3mXsMVCe" dmcf-ptype="general">지난달 1일 방미통위 설치법 국회 통과로 조직이 출범한 뒤, 50여 일 만에 인선 절차가 시작된 겁니다. </p>
          <p contents-hash="e14cd0fe46833d9d2e4e01233c1a528c40f8afea60c75a49e26f7510704fa7f8" dmcf-pid="zC0sZORfhR"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이에 걸맞은 인사를 찾는 데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contents-hash="d52744528ea99634579c910f901da132707c873dd5602a8f1f5c28abff03f895" dmcf-pid="qhpO5Ie4TM" dmcf-ptype="general">다만,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여야의 국회 몫 위원 5명 추천 등이 남아있어, 최종 인선 마무리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dda107f120329e431b62e4730ea2b6cbbfbc0c133a2eb94a9ddb4f964ffe5917" dmcf-pid="BlUI1Cd8Sx" dmcf-ptype="general">여기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방미통위 출범에 반발해 제기한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 결과도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6d256f1029bf4f0de0b707402e16db38b1041b9a36dd80442c33758556bfd5af" dmcf-pid="bSuCthJ6vQ" dmcf-ptype="general">[이 진 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지난 9월) : 이 법이 졸속으로 통과됐고 너무나 위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을 국민 여러분께 알릴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9078f46d2e83d44e34b29c2c6425fdb5602c51c3f27ef5f1680f1f785d7f7607" dmcf-pid="KH9W7YNdWP" dmcf-ptype="general">새 방미통위 위원장의 가장 큰 과제로는 지난 8월 통과된 이른바 '방송 3법'의 후속 조치가 될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aef3b720fc239c9cda3d29d1f82810d61719bbb1ff8ac3e1cc378ade43688101" dmcf-pid="9X2YzGjJC6" dmcf-ptype="general">KBS·MBC 등 공영방송의 이사회 확대, 보도전문채널의 사장추천위원회 구성 등은 방미통위의 '개점 휴업'으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p>
          <p contents-hash="cc652357db24a71e4c780dd6df234651f8e3ebf61fd66ec924098665f7cc5b06" dmcf-pid="2ZVGqHAil8" dmcf-ptype="general">방송사 재허가와 재승인 업무, 이른바 '단통법' 시행령 개정, AI 이용자 보호 계획 수립 등 주요 과제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a93bc30ff9e24cc1b6f3394c78077867f7861131ba6fb0d24d36d1f31e50f976" dmcf-pid="V5fHBXcny4"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퇴한 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의 후임으로, 김이탁 현 경인여대 교수도 임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8037c06d2c3ac723c68419378954c10e98433fbbaeb6e455739ebadc8876b9e" dmcf-pid="f14XbZkLWf" dmcf-ptype="general">YTN 홍민기입니다. </p>
          <p contents-hash="ccc03cd1e6639d28ca13260878f31d0dd4b45962613f6faacee3e3d3e9d8b03c" dmcf-pid="4t8ZK5EolV" dmcf-ptype="general">영상기자 : 최영욱 김정원 최광현 </p>
          <p contents-hash="ed94be89a1c4e30818d26860a81fd4fba6fe4fdf9af64276cc602a553bb51496" dmcf-pid="8F6591Dgh2"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서영미 </p>
          <p contents-hash="3ef96747dd44f6c50a7b06c07e4208eaa1e34dc96f187841fb1602abca6fd673" dmcf-pid="63P12twav9" dmcf-ptype="general">디자인 : 정은옥 </p>
          <p contents-hash="4a40950550b88a7b450094253fa27d9be185643eaea3f8933cd2ed0d9a735e76" dmcf-pid="P0QtVFrNSK" dmcf-ptype="general">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p>
          <p contents-hash="6872a3e4614e49d02d29814d924d0955d103d0140f50a56303eca35cbd934632" dmcf-pid="QpxFf3mjCb"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9b4461a50aa8e34a9ba372d1ee3d7238f3b74e4d6162e17b534c7da968b28f0f" dmcf-pid="xSuCthJ6TB"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cfc0d91ea3314810b54738fb553adb012d138d66f93f78a423ff76147aa6d5f1" dmcf-pid="y6cfo4XSCq"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4ed428f25f25cca75c5db746e710025248370d04bbcbafa47207014301d683be" dmcf-pid="WPk4g8Zvvz"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32a1eb1b19fc6aca183448db7cf09f9564a21b0a08dd99f5e4691787a37ed8ca" dmcf-pid="YQE8a65TC7"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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