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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초대 방미통위 위원장에 헌법학자 김종철 교수 지명, "법과 언론 전문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8 2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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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zkIHbZkLTx"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qECXK5EoT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ffbe3baf760babe614cf7ee71abb098b0e5e43db295ae9a67b8b7f585ed85e40" dmcf-pid="BDhZ91Dgv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이재명 정부에서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 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명됐습니다.</p>
          <p contents-hash="d1b04c4e1820e46dd8b30554a2059d0210f936d1ecbd43770695c47ab1ddbf51" dmcf-pid="bwl52twav6" dmcf-ptype="general">헌법학자이자 언론법 전문가인 김 위원장 지명으로, 출범 뒤 두 달 가까이 차질을 빚었던 업무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2994dd803826fcb32d2bee3eab7fb70421c64b0e43c1cc430f0807d643b49fb7" dmcf-pid="KrS1VFrNC8" dmcf-ptype="general">홍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9mvtf3mjW4"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5d1248dbdf7459a4a52a97e6a7e6f1e37a75fefa0146096ada96ad69d8871da2" dmcf-pid="2178NP1yyf" dmcf-ptype="general">방통위가 폐지되고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초대 위원장 후보로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가 지명됐습니다. </p>
          <p contents-hash="0b4290b80b0bd4e4ba4f959d5ef2796fd5ea99763f8e7a0434f1a2d228c065a0" dmcf-pid="Vtz6jQtWyV" dmcf-ptype="general">헌법학자이자 언론법 전문가로, 대통령실은 김 후보자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한계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ef71214da0403faa54e669c34fc75b29aabada2a6c99bde9f53cb07be5b9a41" dmcf-pid="fFqPAxFYv2" dmcf-ptype="general">[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국민 주권을 최우선 가치로 방송, 미디어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산업 환경에 적응하며 규제를 혁파하고 법제를 정비할 적임자로 여겨집니다."</p>
          <p contents-hash="a417a3b94756825ce6f6fe388d61aa948a340526cab8265462e3c4377b97b71a" dmcf-pid="43BQcM3Gy9"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뉴미디어와 디지털 방송정책 등을 과기부로부터 넘겨받아 지난달 1일 출범했지만, 위원장과 위원 선임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두 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p>
          <p contents-hash="c756f7ccaa31236672f11f239688d2ac934927f7de73c2ac108356efc58f479c" dmcf-pid="80bxkR0HSK"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방송법 개정 후속절차와 구글·애플 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주요 업무가 표류돼 왔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1b3a72cc620c145d96ed2cbdbaf608d16624d0cc14f1909301e3a50d46c29b66" dmcf-pid="6pKMEepXyb"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초대 방미통위에서 할 일이 많아 정책적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았다" 며 "청문회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7d25adf555d6ddd06f276a204ca747c3c3ea21df8d745f766341c699ce407414" dmcf-pid="PU9RDdUZlB" dmcf-ptype="general">'대통령 몫'의 방미통위 위원으로는 언론인권센터에서 언론피해 구제활동을 해 온 류신환 변호사가 위촉됐습니다.</p>
          <p contents-hash="193ac2bbe4b055cac02155a84b7cf69aa6a918ce240fb6fbf05d3e24a140c517" dmcf-pid="Qu2ewJu5Wq" dmcf-ptype="general">방미통위 위원 7명 중 대통령몫 2명이 추천되면서, 위원 2명을 추천해야 하는 여당과 3명을 추천해야 하는 야당도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0946a2fc5f620b4a91486b5dcc4bf4868ca5b3cc4b3cd84be192655bb1997c14" dmcf-pid="x7Vdri71vz" dmcf-ptype="general">새로 꾸려질 방미통위 앞엔 YTN 매각 승인 취소와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 지난 7월 폐지된 단통법 후속 조치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ab1f2c4aac34555e0ce7bc4e60207ce2fa590e4058739207589fefbc54fc38d" dmcf-pid="ya2ewJu5h7" dmcf-ptype="general">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제기한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이 방미통위 구성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52009f8bb597898679facaf8dd839f91bd70d75a1873d0ec51ae912dda7f4d81" dmcf-pid="WNVdri71yu" dmcf-ptype="general">MBC뉴스 홍신영입니다. </p>
          <p contents-hash="47cef891349da7759412cb7e15e411737801b6c4a5b1df2ace401b3a79ccdbf0" dmcf-pid="YjfJmnztl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나준영, 고헌주 / 영상편집 : 문철학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57e2fe6b6b4eaa3a9bba65f77af1b9cb801f510446b11ed07497501f8b2b476f" dmcf-pid="GA4isLqFW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dba085f5279009ce3a2c440b505741bdfa056c8c7e5ca3c289ca3d92e239bbb" dmcf-pid="Hc8nOoB3W0"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나준영, 고헌주 / 영상편집: 문철학</p>
          <p contents-hash="ab90d46a84d6d5be63df6335ae62240cbd984e78dc91b49be024c7a315acfc19" dmcf-pid="Xk6LIgb0T3" dmcf-ptype="general">홍신영 기자(hsy@mbc.co.kr)</p>
          <p contents-hash="e07d21ba3f8acf7d9c3eebf6c2ee56d7f8089be57014afd0cccca33af15132aa" dmcf-pid="ZEPoCaKpv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0265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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