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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경태 "폭력을 지속한 건 그 남성"…성추행 의혹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8 18:2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추행 정황 영상에 "명백한 무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Gvg9WI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9048a43dfbde8f04c501f0ba6a4810ce19a920e421c1fa34deb0d4c9fbe19" dmcf-pid="HcHTa2YC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27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투표를 마친 뒤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ocut/20251128181802725ciph.jpg" data-org-width="710" dmcf-mid="WZuFsepX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ocut/20251128181802725ci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27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투표를 마친 뒤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11ce16614a71eea1e3502805ffafb7656709208064fc012973b8376a7af11e" dmcf-pid="XkXyNVGhOp" dmcf-ptype="general"><br>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본인의 성추행 정황이 담긴 영상이 언론에 공개된 데 대해 "사실과 다른 명백한 무고"라고 주장했다. 영상 속 본인의 옷깃을 잡아 챈 남성의 '폭력 행사'를 지적하면서다.</p>
          <p contents-hash="c3c7d3b927870c8fe7d921f0c6bbb0625ad435941fdb859773a315ebd338fc32" dmcf-pid="ZEZWjfHlO0" dmcf-ptype="general">장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TV조선이 전날 공개한 영상에 관해 "고소인의 남자친구라고 알려진 남성이 저에게 폭언을 행사하며 폭력을 행사한 장면, 그리고 당사자 동의 없이 촬영한 것"이라고 규정했다.</p>
          <p contents-hash="4fc2d61fa04a2b33e1dca56f4a8bd41b58a7001eaafa0a3527443b2206442929" dmcf-pid="5D5YA4XSw3" dmcf-ptype="general">해당 언론이 공개한 영상에는 과거 장 의원이 식당에서 고개를 잘 가누지 못하는 한 여성 옆에 앉아 있었다. 근처에 있던 한 남성이 "남의 여자친구랑 뭐 하시냐고"라며 장 의원 뒷목 쪽 옷깃을 잡아 챈 모습도 영상에 잡혔다.</p>
          <p contents-hash="e1b62b3b7b6011953497816da78f4fe599bbd9fab0ae5e248ea8f324b1a716b2" dmcf-pid="1w1Gc8ZvOF" dmcf-ptype="general">고소인과 여러 언론, 야당에서는 영상에 담긴 정황을 근거로 당시 장 의원이 국회 소속 한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라며 포괄적으로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518abba67bc9e133e3557b96f336aa392f5e5f5a2c82d095e39641360b5b242" dmcf-pid="trtHk65TIt" dmcf-ptype="general">장 의원은 또 고소인이 '주변의 만류와 제지에도 불구하고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폭력을 지속한 사람은 바로 그 남성"이라고 맞받았다.</p>
          <p contents-hash="4025baba9731b73adfc2936053931cf2b4e1d8ca14099047a5ce8a63dd1331a5" dmcf-pid="FmFXEP1yI1" dmcf-ptype="general">장 의원은 "그 다음날 저는 당시 자리를 함께했던 분들과 일상적인 안부 연락을 주고받았고 심지어 그중 한 분은 그 남성의 폭력적 행동으로 인해 제게 벌어진 불미스러운 상황을 오히려 걱정해주기까지 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f58ec9ebc08ebec9e5d0b28bf7cf837053b21ea61773cb01b9de733cc34f9071" dmcf-pid="3D5YA4XSm5"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날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이 자신을 겨냥해 '부하 직원에게 얼마나 공포스러운 포식자였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고 논평한 데 대해 "타 의원실 보좌진을 마치 제 의원실 보좌진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af99679f07c0f498e123b3f860aaa5ea5220192c852b0823d3d8b179bdc0572" dmcf-pid="0w1Gc8ZvwZ" dmcf-ptype="general">또, 언론을 향해서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의 확대 재생산을 자제해 달라"며 "모든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경고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prtHk65TmX" dmcf-ptype="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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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197cd6a4196149e4c98a827898a17a5bfe1710eec2cc2707ef84f77f6d1e67" dmcf-pid="us3ZDQtWEG"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ogeerap@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7O05wxFYwY"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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