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VIP 격노'서 특검까지...2년 만에 결국 재판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8 17:17: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VIP 격노설' 불거져…이후 임성근 혐의서 제외<br>박정훈, 항명죄로 구속영장…군 법원서 기각<br>'수사 외압' 공수처 수사, 내부 문제 등으로 답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7QTaKpS9">
          <div class="video_frm" dmcf-pid="3SzxyN9UhK"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1tWuc8ZvWV"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tRlFg9WIl2"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1tWuc8ZvWV"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28/YTN/20251128170429882juvk.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586128?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0vqMWj2ulb"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360d9fed1364ebb3aaf8bd9f62d14a0fc9dc1e589ff170cc4e2b4e1fb4a28010" dmcf-pid="pTBRYAV7vB" dmcf-ptype="general">채 상병 의혹은 장관까지 결재한 수사 결과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로 한순간에 뒤집혔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에서 시작됐습니다. </p>
          <p contents-hash="69222986e47295c088acf24cfd06e0c2a15641b351048032e35ed791f80b6533" dmcf-pid="UybeGcfzyq" dmcf-ptype="general">우여곡절을 거쳐 출범한 특검 수사 끝에 '설'은 '혐의'가 되어 2년 4개월 만에 재판으로 가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b9edf9a1c54442f9c1dd9b01c404c5d5d87ae864e460745cdea60bd8447e2ac5" dmcf-pid="uWKdHk4qCz" dmcf-ptype="general">이준엽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7Y9JXE8BW7"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2df88df1a134c7f315cee1a31e45c2f7d9e432010a102ff4ee2465fc30c7f218" dmcf-pid="zG2iZD6blu"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7월 31일, 해병대는 사흘 전에 예고됐던 고 채수근 상병 순직사고 수사결과 브리핑을 취소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b751821b92c12e1ee0ea3e0dcad9c38aa39d0032e19b5d9d0e443d9375153d2" dmcf-pid="qihtoKyOhU" dmcf-ptype="general">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은 그날 김계환 당시 사령관을 찾아갔더니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합니다. </p>
          <p contents-hash="132491cde011a1bd21c204cbc829380658679b84218fee0dd7d1922203bf977b" dmcf-pid="BnlFg9WIWp" dmcf-ptype="general">김 전 사령관이 "VIP가 격노했다"고 브리핑 취소 이유를 설명했고, 박 대령이 "정말 VIP가 맞느냐"고 되묻자 김 전 사령관이 고개를 끄덕였다는 겁니다. </p>
          <p contents-hash="be11b0254fd585337b123cbf0c7ec8846ffbdedec8c9fd0499592d625a971562" dmcf-pid="bLS3a2YCT0" dmcf-ptype="general">이른바 'VIP 격노설'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p>
          <p contents-hash="c3d4b981a44937311cd32ede03e8167ea85eb030d89afcbf38d856e70db6bb4c" dmcf-pid="Kov0NVGhT3" dmcf-ptype="general">이후 경찰에 넘겼던 사건 서류는 군이 회수해, 임성근 당시 사단장의 혐의를 뺀 채 이첩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6d815efc502ad275b23c9b0e5a78dd6b3e0b3cf43e3ea1a056adee85143fb7f" dmcf-pid="9gTpjfHlyF" dmcf-ptype="general">박 전 대령은 보직에서 해임되고, 항명죄로 구속 문턱까지 갔지만, 군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fe4ae6485266e195fe5c6b31d1785771ab9cbefe019c6f7015b25c655d8810f" dmcf-pid="2ayUA4XSyt" dmcf-ptype="general">[박정훈 / 해병대 대령 (지난 2023년 8월) : 저는 제가 오늘 왜 이 자리에까지 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은 결정을 하였을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d5199ffd1aa3c06334d2dcc2133bf82522f36c8801263e49cbdceb807479cc74" dmcf-pid="VNWuc8Zvl1" dmcf-ptype="general">커져 가는 '수사 외압' 의혹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도 시작됐지만, 검사들의 연임 재가 문제 등이 겹쳐 답보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e4e182f2a37ca56a8de2b4af1ef4a9d302659ce1adab049eef7af901a05c295" dmcf-pid="fjY7k65TS5" dmcf-ptype="general">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 대사에 임명돼 '도피성' 논란이 일고, 11일 만에 귀국하며 의혹은 더욱 증폭됐습니다. </p>
          <p contents-hash="1ad1c9ce1b2cdc930b0a76f6748e1eaa52962043057f96cc2275cf6001df9389" dmcf-pid="4kXBwxFYvZ" dmcf-ptype="general">[이종섭 / 전 국방부 장관 (지난해 3월) : 저와 관련해서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수차례에 걸쳐서 그런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게 말씀드렸기 때문에….] </p>
          <p contents-hash="bdfc93fad16f5087dd8270c3ce428c2b8f82b8b5e71ed3fc6b666f48d5e280f0" dmcf-pid="8EZbrM3GhX" dmcf-ptype="general">국회에서 추진된 채 상병 특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21대에서 한 번, 22대에서 두 번 최종 부결된 끝에, 정권이 바뀌고 네 번째 시도에서 가결됐습니다. </p>
          <p contents-hash="4d1af71a66919880d1d3eea5c95761b170b71ecd9c2f3dc72d5fee1dea38aff4" dmcf-pid="6D5KmR0HhH" dmcf-ptype="general">[우원식 / 국회의장 (지난 6월 5일) :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p>
          <p contents-hash="ee03e3338a5e7ceb270eb611217e4b87eac97f265086acb6dd547979f7c2a4ae" dmcf-pid="Pw19sepXTG" dmcf-ptype="general">그리고 채 상병 특검 150일의 수사 결과, VIP 격노설과 도피성 호주대사 의혹 등은 모두 재판으로 가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116e6643b05d5add02f3c8c385d2c8c4fce241173a3c5f547e2c4b50061fcfa8" dmcf-pid="Qrt2OdUZhY" dmcf-ptype="general">채 상병 순직 2년 4개월 만입니다. </p>
          <p contents-hash="b1868ff43bb7d99ebf2ebd4ff5fd42fcd37fe3d5670d77f50feb075902e67271" dmcf-pid="xmFVIJu5WW"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입니다. </p>
          <p contents-hash="e6e8a62254f06a0e12d3e5e0716af9f6bd363c15079936e8ca9532e633c3cd37" dmcf-pid="yKgIVXcnvy"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문지환 </p>
          <p contents-hash="2f4426f47a9c4f6e5be23aa0fd16e828ede1d4f34082ec151aa454b9333704c0" dmcf-pid="W9aCfZkLhT" dmcf-ptype="general">디자인 : 권향화 </p>
          <p contents-hash="dc9e72a65e164aa82bb29e8097a877ffb42a702242084cc83af75780c85c897a" dmcf-pid="Y2Nh45Eovv"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 (leejy@ytn.co.kr)</p>
          <p contents-hash="6872a3e4614e49d02d29814d924d0955d103d0140f50a56303eca35cbd934632" dmcf-pid="GVjl81DgyS"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9b4461a50aa8e34a9ba372d1ee3d7238f3b74e4d6162e17b534c7da968b28f0f" dmcf-pid="HNWuc8Zvhl"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cfc0d91ea3314810b54738fb553adb012d138d66f93f78a423ff76147aa6d5f1" dmcf-pid="XjY7k65Tvh"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4ed428f25f25cca75c5db746e710025248370d04bbcbafa47207014301d683be" dmcf-pid="ZAGzEP1yyC"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32a1eb1b19fc6aca183448db7cf09f9564a21b0a08dd99f5e4691787a37ed8ca" dmcf-pid="5cHqDQtWT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