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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 상병 특검, 오늘 수사 종료...'VIP 격노' 확인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8 1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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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4vptEORfhj"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232de5aec9b0352f11f9c47d1d1a1adafe51d1b4c7984f48bb98c5956eacca58" dmcf-pid="8TUFDIe4TN" dmcf-ptype="general">채 상병 특검이 오늘(28일) 수사를 공식 마무리합니다. </p>
          <p contents-hash="c460102027951d7a5664f69ed3c00584325e488e88236ab3272b7cb1df0d97a4" dmcf-pid="6rHyLAV7la" dmcf-ptype="general">150일 동안의 과정을 김영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22a42b9093a2d59a30e87a70dc4d7b37dad4da67443febb25a36451cd6e28d1" dmcf-pid="PmXWocfzTg"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54630a66b843cfce4017a9c3bbd3e94368359bbff571923b97add104bc94e346" dmcf-pid="QsZYgk4qTo" dmcf-ptype="general">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20대 해병대원의 안타까운 죽음, 조사 과정에서 있었던 외압과 구명 로비까지, </p>
          <p contents-hash="66f9d83a33e4877e5ed42f825c84221e259b156ff4fe8aad9c0539c20a0897a8" dmcf-pid="xO5GaE8BWL" dmcf-ptype="general">채 상병 특검은 지난 7월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가려졌던 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21e28c2d8d11b7706fa7b4e33231888ae6650ba4317b47e251e453fa756fa29" dmcf-pid="y2ne3zlwTn" dmcf-ptype="general">[이명현 / 채 상병 특별검사 (지난 7월) : 순직 해병 특검은 철저하게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653332b5b0a9f93e89a57fe7415035d14bca2bdecd0fe3814dac035d047593b1" dmcf-pid="WVLd0qSrvi"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특검은 국방부 조사 결과가 뒤집히기 시작한 2023년 7월 31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파고들었고, </p>
          <p contents-hash="0daa8a2f541cee566750ed3603f6b0e5a46fcd12d652b613a265d656e1b1e6f5" dmcf-pid="YfoJpBvmlJ" dmcf-ptype="general">조태용 당시 국가안보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관계자들 소환조사에서 2년 전 'VIP 격노설'을 확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cc4fd7a004bf9443be3c58540711fe8bd144a727a4d640c949b6f94b63ca382" dmcf-pid="G4giUbTsSd" dmcf-ptype="general">[조태용 / 전 국가안보실장 (지난 7월) : (격노 이후에 채 해병 사건 이첩 보류 관련 지시도 있었습니까?) 조사할 때 제가 아는 대로 다 진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1fd9e1e47dcfe5289ab8f154c8962ea2a6581f0a1890c850e0eff7ad4f39364" dmcf-pid="H8anuKyOCe" dmcf-ptype="general">김계환 전 사령관에 대한 신병 확보를 시도한 것 말고는 수사 내내 압수수색과 자료 분석, 소환조사에 매달린 채 상병 특검은 활동 종료 한 달을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p>
          <p contents-hash="644b9be333e02b206c664ad48a23b2678ed2c4c0c536b5d282c616c09e29b1d0" dmcf-pid="X6NL79WIyR" dmcf-ptype="general">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 모두 7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꺼번에 청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574b4c6f4be24f0fe46aa4c720daf78ea2ffa9422944401f26aa5e699681aa2" dmcf-pid="ZPjoz2YCSM"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부분 기각되면서 뒤늦게나마 채 상병 순직의 책임을 일부 확인하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f0a474bfb798e228eac24b199601f66034efe6c6546172c9923131eb267b390" dmcf-pid="5QAgqVGhSx" dmcf-ptype="general">[임성근 / 전 해병대 1사단장 (지난 10월) : (여전히 채 상병 순직에 법적 책임 없다는 입장이실까요?) ….] </p>
          <p contents-hash="c8186b0e2aa3d74ded871f9a192cdd59b18e9177b70c502b2c80f918d95efa0c" dmcf-pid="1082yZkLvQ" dmcf-ptype="general">의혹의 정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처음으로 소환한 건 지난 11일, </p>
          <p contents-hash="c96f0b7a7ad9b4419bfc9475b2b608d227c49827f535eac7d5274ce8440ebc29" dmcf-pid="tp6VW5EoCP" dmcf-ptype="general">이후 구치소 방문조사까지 한 특검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조직적인 외압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모두 12명을 기소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73ecdb68d937c5f9f1b336cc82594433cd4be7efcf1f60cc73f43867c7d036b" dmcf-pid="FUPfY1Dgl6" dmcf-ptype="general">[정민영 / 채 상병 특별검사보 (지난 21일) : (윤석열 전 대통령은) 사단장까지 처벌하는 것에 강한 질책을 했고 이때부터 대통령실 및 국방부 고위직들의 조직적인 직권남용 범행이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85541cf4651adc430b90eca969d9be1ffe1cd84f0f5768c3b67ab2ee699a780" dmcf-pid="3uQ4GtwaW8" dmcf-ptype="general">특검은 공수처가 채 상병 사건 수사를 지연하거나 소속 검사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방치했다고 보고 전직 부장검사 2명과 오동운 공수처장까지 모두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p>
          <p contents-hash="bb5560c0f5f6bb48cbca5eee4679cbc8fff81d59fac2de52f7f0e2ed66e24098" dmcf-pid="07x8HFrNS4" dmcf-ptype="general">임성근 전 사단장의 처벌을 막기 위한 이른바 구명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은 여전히 미궁인데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됩니다. </p>
          <p contents-hash="0e1454b24938ce4a3ee513419dc01ba92af1df95aeda6e6581ce37d7f2431cf8" dmcf-pid="pzM6X3mjyf" dmcf-ptype="general">YTN 김영수입니다. </p>
          <p contents-hash="e6e8a62254f06a0e12d3e5e0716af9f6bd363c15079936e8ca9532e633c3cd37" dmcf-pid="UqRPZ0sAlV"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문지환 </p>
          <p contents-hash="59f41c7f1478e7e1f63f8a8f435b86dac304f836da3fdf6f6165177dfd859d91" dmcf-pid="uBeQ5pOcC2" dmcf-ptype="general">YTN 김영수 (yskim24@ytn.co.kr)</p>
          <p contents-hash="46f8888ee22f8f7170c52e5d70c5865d0ebdf4cb77a0be19189d4a98019e7563" dmcf-pid="7bdx1UIkh9"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68a0dcf1fac0f3f7c172644c8d0a46c5f71e0f9079de7078c794c16a8abcf17" dmcf-pid="zKJMtuCECK"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3e3b28a54265a73227a9f1f60eb4edad27b61f11ea287841e93d25d507df2b05" dmcf-pid="q9iRF7hDlb"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5b392ecd720825d9f3a087353ebe834c71d599414f8c9b8538dec613d8767800" dmcf-pid="B12BlYNdlB"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4e20ff81a149f2baea1292cbde2d79cc185877cf12920fa6e46b8642fd1b5d" dmcf-pid="btVbSGjJW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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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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