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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캐논코리아, 7K 시네마·미러리스 2종 공개…“사진·영상 모두 잡겠다”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7 18: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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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LyT3mja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0af2d781ec1443ad96818163152f199d7b7614ca27f90f83f46dd896d49f50" dmcf-pid="0soWy0sA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병림 마케팅 부문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캐논코리아 신제품 발표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kukinews/20251127181147700ehmv.jpg" data-org-width="800" dmcf-mid="XUDoLrQ9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kukinews/20251127181147700eh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병림 마케팅 부문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캐논코리아 신제품 발표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162f19dfe99e81fdafe3ec2b2bf87bb4f2c932da14ef9c259cc798b7ee0146" dmcf-pid="pOgYWpOcAh" dmcf-ptype="general">
           <span><span><strong><br>“현재 카메라 시장은 사진 이용자가 약 70%, 고품질 영상 이용자가 30%”라며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전체 이미지 시장을 이끌겠다”</strong></span></span>
          </div>
          <p contents-hash="0a348a54d3ad833ec38d9ec70bf2adebef51b89ad8b3d2c0b47ec263b4544657" dmcf-pid="UIaGYUIkjC" dmcf-ptype="general">정병림 캐논코리아 마케팅 부문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캐논코리아 신제품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36b10c33999488020d4ce123e0f6238106f4aa6d3e2e4e41140ee8b7b555f660" dmcf-pid="uCNHGuCENI" dmcf-ptype="general">창립 40주년을 맞은 캐논코리아는 이날 하반기 전략 신제품 ‘EOS C50’과 ‘EOS R6 Mark III’를 정식 공개하며 ‘사진’과 ‘영상’ 두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745d8f0eab2d1532d945dd38663b2f51158f3f0a7efa1730efe8e7b59ef56926" dmcf-pid="7hjXH7hDoO" dmcf-ptype="general">정 부문장은 “사진 수요가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지만, 영상은 앞으로 더 커질 영역”이라며 “사진 사용자에게 최적화한 제품을 제공하면서도, 영상 사용자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cc62bb1fda367045bfc1cec25a1eeccd31a69ffa94eb80f0879824f0582b4c" dmcf-pid="zlAZXzlwN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AI 시대 변화와 관련해  “AI 기술이 창작 환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창작의 주체는 인간이어야 한다”며 “AI 시대에도 창작자가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8cd42aa8536d33c31c845990545cd04bfcb91b654dda43d10b506918c398ddc" dmcf-pid="q0T9KR0Hjm" dmcf-ptype="general">캐논코리아는 22년 연속 국내외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공개한 두 신제품은 급증하는 영상 콘텐츠 수요를 겨냥한 ‘영상 집중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42e924b671b9e2d367d2e05919f3d46c8cd02de28b3f2d781d22e7d7825f52" dmcf-pid="Bpy29epX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캐논코리아 신제품 발표회에 전시된 신제품 ‘EOS C50’(왼쪽)과 ‘EOS R6 Mark III’. 이혜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kukinews/20251127181149036obmm.png" data-org-width="714" dmcf-mid="ZIM29epX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kukinews/20251127181149036obm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캐논코리아 신제품 발표회에 전시된 신제품 ‘EOS C50’(왼쪽)과 ‘EOS R6 Mark III’. 이혜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e15ef638e610ffcf9e26c386d825ad4746b3f2d9c139cf61f72ebd477e8913" dmcf-pid="bUWV2dUZjw" dmcf-ptype="general">
           <span><br><strong>670g 초경량 시네마 카메라 ‘EOS C50’…“1인 프로덕션 시대 앞당긴다”<br></strong><br>이번 간담회의 첫 주인공은 소형 시네마 카메라 ‘EOS C50’이었다. 무게 670g, 142×88×95㎜의 컴팩트한 크기로 시네마 EOS 라인업 중 가장 작은 풀프레임 모델이다.</span>
          </div>
          <p contents-hash="cbcad1b2e1488f1403afcff039583f7f26f58abbd29efdb4b5324b1a001c70da" dmcf-pid="KuYfVJu5aD" dmcf-ptype="general">신규 7K CMOS 센서와 DIGIC DV 7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7K 60P RAW 영상을 외부 저장장치 없이 내부에 기록할 수 있고, 듀얼 베이스 ISO와 전자식 손떨림 보정(IS)으로 저조도와 무빙 촬영 안정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70c2acae18a94a3f3ab144166f3919b11686ccc0b7acdb248ec96020c985a6c" dmcf-pid="97G4fi71AE" dmcf-ptype="general">특히 4K 가로 영상과 2K 세로 영상을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영상 녹화’ 기능이 특징이다. 황종환 캐논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작고 가벼운 ‘런 앤 건(run and gun)’ 스타일 촬영에서도 시네마급 표현력을 구현했다”며 “1인 프로덕션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ade8c8214e5e781dd0168b876e0369a6d9bfb1fa81c12f8726478aa84e9c50" dmcf-pid="2zH84nztAk" dmcf-ptype="general">EOS C50은 표준 XLR 3핀 단자 2개로 고품질 오디오 입력을 지원하며, 약 1시간의 7K 연속 촬영도 가능하다. 가격은 522만9000원이다.</p>
          <p contents-hash="68bdb0d28984b9c56b11ff04ab0f92e7b5dc6fe589f172751f260502245b6049" dmcf-pid="VqX68LqFcc" dmcf-ptype="general"><strong>초당 40매 연사 ‘EOS R6 Mark III’…예약 첫날 온라인 물량 ‘완판’ <br></strong><br>함께 공개된 EOS R6 Mark III는 사진과 영상을 모두 아우르는 ‘올라운더’ 미러리스 카메라다. 약 3250만 화소의 새로운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했고, 전자식 셔터 기준 초당 최대 40매 연사와 최대 330매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셔터를 누르기 전 20프레임을 저장하는 ‘사전 연속 촬영’ 기능도 처음 적용됐다.</p>
          <p contents-hash="57df60badf8d7a2db19b6c1c53dc74808f304b54d2440a3046ab1518508cac44" dmcf-pid="fBZP6oB3jA" dmcf-ptype="general">EOS R 시스템 미러리스 중 최초로 7K 오픈게이트 촬영을 지원해 넓은 화각으로 촬영한 뒤 원하는 비율로 자유롭게 크롭할 수 있다. 딥러닝 기반 AF 기술 ‘듀얼 픽셀 CMOS AF II’는 사람·동물·자동차·비행기 등 다양한 피사체를 정밀 추적하며, 최대 100명의 얼굴을 등록해 특정 인물을 우선 인식하는 기능도 갖췄다.</p>
          <p contents-hash="d6883612bf3155385fcad0dac1cb3b0963d174df5fd79d54510925c44593c528" dmcf-pid="4b5QPgb0jj" dmcf-ptype="general">가격은 바디 기준 349만9000원이며 12월10일 정식 출시된다.이미  11월18일에서 25일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는 첫날 준비된 온라인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br>이혜민 기자 hyem@kuki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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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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