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마지막 길도 외로운 대한민국... 고독사 한해 3900명 역대 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7 15:4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년 대비 7.2% 늘어나<br>5060 남성들이 많아<br>첫 발견자는 임대인·경비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2sfi71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da4f528643aced721a467b1f84319ecb3f4052fde1f624f6471acaa151823f" dmcf-pid="K4HeZqSr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가 39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했다. 인구 대비 고독사 사망자 비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chosun/20251127144750271nbyb.jpg" data-org-width="1800" dmcf-mid="G4Y832YC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chosun/20251127144750271nb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가 39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했다. 인구 대비 고독사 사망자 비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66be2175670826f062ac91b47cbb513db0e956dafdffa346dc1f4359247d93" dmcf-pid="98Xd5BvmGG" dmcf-ptype="general">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가 39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했다. 인구 대비 고독사 사망자 비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c3f4f3061a7fb3084138ed81f06a46ba2389a917bf05ae77cfa68e152b8bbc1" dmcf-pid="26ZJ1bTsZY" dmcf-ptype="general">27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경찰청 형사사법정보 5만7145건을 분석해 고독사 요건에 부합하는 사례를 뽑은 후 특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7342c831aade7255b44fe3069ca3035f5391d287304e84896ad42b97730dfcf" dmcf-pid="VP5itKyOXW" dmcf-ptype="general">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3924명으로 전년의 3661명 대비 7.2% 증가했다. 전체 인구 10만명당 고독사 사망자는 같은 기간 7.2명에서 7.7명으로, 전체 사망자 100명 당 고독사 사망자도 1.04명에서 1.09명으로 늘었다. 2017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모두 최고 비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851b8783a7e0c8e91ea819cd84b28a83d9e5d008e32a69f8050d433a779f3" dmcf-pid="fQ1nF9WI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chosun/20251127152839722rjyp.png" data-org-width="480" dmcf-mid="BNS8T3mj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chosun/20251127152839722rjy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a834ad68ca45a2da9cfe78312b1ff0c874d4b3b78b4841c53b8ad3a343f3a5" dmcf-pid="4xtL32YCZT" dmcf-ptype="general">고독사 사망자를 성별로 분류했을 때 남성이 3205명(81.7%)으로 여성 605명(15.4%)의 5배 이상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1271명(32.4%), 50대가 1097명(30.5%)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509명(13.0%), 70대가 497명(12.7%)으로 뒤를 이었다. 성별과 연령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50·60대 중장년층 남성이 고독사에 가장 취약했던 셈이다.</p>
          <p contents-hash="5b470f57f2ad8017d8a35156672621994c08548fded589a9b5d71ec9569465ac" dmcf-pid="8MFo0VGhYv"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1인 가구가 비교적 많은 고시원이나 여관·모텔 등에서의 고독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발생 장소별 비중을 보면 주택(1920명·48.9%), 아파트(774명·19.7%), 원룸·오피스텔(19.6%)이4.8%, 여관·모텔이 4.2%로 5년 전 대비 2.3%포인트, 2.9%포인트씩 늘었다. 고독사 현장을 최초로 발견(신고)한 사람은 임대인·경비원 등인 경우가 1692명(43.1%)으로 가장 많았다. 가족(1044명, 26.6%), 이웃주민(470명, 12.0%), 보건복지서비스 종사자(301명, 7.7%), 지인(280명, 7.1%) 순이었다.</p>
          <p contents-hash="d5a4f5a91397e4e32b64771f7751f872d784ce4b2121102f41643a0448d41a24" dmcf-pid="6R3gpfHl1S" dmcf-ptype="general">박재만 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내년부터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애 주기별 주요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