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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李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58%···'종묘 개발 제한' 69%가 찬성 [NBS]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7 12:5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李대통령 국정평가 긍정 58% 부정 32%<br>'종묘 개발 제한 필요' 69%···'개발 허용' 22%</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JmwIe4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51eeb079b9007210129f6db096d86e93b54aeef35e28177ef0795e220d244f" dmcf-pid="4njvlWae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앙카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지상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eouleconomy/20251127115513584vdrl.jpg" data-org-width="640" dmcf-mid="VybJeLqF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seouleconomy/20251127115513584vd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앙카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지상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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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4809ffc506cb54ee04d9562aebe47982c403825664a8a0647b0471aef07c7217" dmcf-pid="8LATSYNdWX"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5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 격차도 소폭 좁혀졌다.</p>
          </div>
          <p contents-hash="35cd30e11c8962d1b04eed959f1d962264afda3406f867fea5a39023b304310a" dmcf-pid="6ocyvGjJhH" dmcf-ptype="general">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58%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인 11월 2주차(61%)보다 3%P 하락한 숫자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0%, ‘잘하는 편이다’는 응답은 28%였다.</p>
          <p contents-hash="2f997ea807082ff1f08bfadda5fa8e683f0c14897ab22b84f2763a9aa024660f" dmcf-pid="PgkWTHAiyG" dmcf-ptype="general">국정 운영 부정 평가는 32%로 2주 전보다 3%P 올랐다. ‘잘못하는 편이다’가 13%,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18%였다. 모름·무응답은 10%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b5aa2e72d3c31adb995589085f3bd3d4bc24ee4d9c0c79251b0a3b470d10503" dmcf-pid="QaEYyXcnWY" dmcf-ptype="general">연령대별 국정운영 평가를 보면 40대에선 78%, 50대에선 71%로 40~50대의 긍정 평가가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 중 6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진보층에선 89%, 보수층에선 33%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efca5e8ea1d210a5199e5fd7df29020d39fa0036797f6e6ac455aeca0381d696" dmcf-pid="xNDGWZkLWW"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광주·전라(86%)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다. 대전·세종·충청 64%, 서울 63%, 부산·울산·경남 53%, 인천·경기 53%, 대구·경북은 41%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9be0081e32934fe9102099d4947de7e337244c045f8c92ab1046544132a8703" dmcf-pid="y0qeMi71ly" dmcf-ptype="general">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직전 조사보다 3%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1%P 오른 22%를 기록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직전 조사 21%P에서 17%P로 소폭(4%P) 좁혀졌다.</p>
          <p contents-hash="ef8700e734630c9a66516421f148fbdebff02847c4f47b87e9d4d86c2ce1a324" dmcf-pid="WpBdRnztST"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과 진보당이 각각 2%로 뒤를 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30%, 모름·무응답은 2%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769a5a35faa7532806a5579c0e7520af3ac232d82ee5498dc94da97f9fcea3c2" dmcf-pid="YUbJeLqFCv"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종묘 인근의 재개발 계획과 관련한 항목에서는 ‘세계유산 종묘의 경관과 가치 보전을 위한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69%로 ‘도심 노후지구 재생을 위해 초고층 빌딩 개발을 허용해야 한다’(22%)는 의견을 크게 앞섰다.</p>
          <div contents-hash="0a64c290e41c4547dfb36a7d9c764f600b7d654e71491b8e6a0c18602bad666d" dmcf-pid="GuKidoB3lS" dmcf-ptype="general">
           <p>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6.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도혜원 기자 dohye1@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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