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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대통령, "2028년 G20은 한국에서" 확정짓고 튀르키예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3 2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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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uLXz1BvmTO"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7oZqtbTsvs"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9f302fcad7b6bc1cae3d062b0fbb6a2fb467e8b9815df59070e5959f8d222b57" dmcf-pid="zg5BFKyOvm" dmcf-ptype="general">미국이 불참한 채 남아공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가 회원국 간 연대를 다짐하는 선언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습니다.</p>
          <p contents-hash="c752dd0f9b4b93ba42cc4834461a9e27cd3a4917940cf7847db8865c4e050061" dmcf-pid="qdWpHuCEWr"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G20에서도 독일과 프랑스, 인도 등과 양자회담을 이어가며 실용외교 행보를 이어갔는데요.</p>
          <p contents-hash="1bed9f976d7ad5133706a82b7bd9bc1f0f958df9d2e8fec67e96b01dd32004d9" dmcf-pid="BJYUX7hDSw" dmcf-ptype="general">2028년 회의 유치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p>
          <p contents-hash="8b84f096e272eb25b87ec6bd7914735880c54ae9e10ead891c4e26d71ba0ff88" dmcf-pid="biGuZzlwTD" dmcf-ptype="general">12.3 내란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에 복귀하는 걸 넘어 국제외교 선도 국가로 자리매김할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p>
          <p contents-hash="91249144781f2018820d1413965c42ace08ed1dbc959a44ddad031fe13a529ca" dmcf-pid="KnH75qSryE" dmcf-ptype="general">남아공 현지에서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7dd1f2c08721b816beb7dfd9b6f56defb49344fd99de5d742f52324ad098b162" dmcf-pid="9LXz1Bvmlk"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2fa23183a1b1760a712ee957727125cf850342292734b269b6832ecb0956d408" dmcf-pid="2oZqtbTshc" dmcf-ptype="general">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G20 정상회의.</p>
          <p contents-hash="9f3c60b68c8f73a720c1787f8900a46116ae49c2d9039d116d902bc586ad11d6" dmcf-pid="Vg5BFKyOhA" dmcf-ptype="general">회원국들의 선언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p>
          <p contents-hash="4dba49f49050a21ec9f028afcd4a6bd2eff4aabe2ffca06d566d114eae6bbf56" dmcf-pid="fa1b39WIWj" dmcf-ptype="general">균등한 분배 등을 보장하는 포용적 경제 성장, 국제분쟁의 평화적 해결은 물론, 미국이 반대하는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에너지 전환 등의 의제도 담긴 겁니다.</p>
          <p contents-hash="d8c509f1bb452aaa68135b6a74be685c22ae688b7e0ed4f8343cbbcbcffb9018" dmcf-pid="4NtK02YCCN" dmcf-ptype="general">결국 다음 개최지인 미국이 불참하면서 의장국 이양식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f4749f8f8f018d2455465b6a0b29a05070c0f3c30784799e636a8c26fcd9061c" dmcf-pid="8NtK02YCla" dmcf-ptype="general">이런 어수선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우리 정부는 실용외교의 지평을 확장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p>
          <p contents-hash="cec3c31a31c9878e145afb3d64ff00bd341bb69df19fe8846a87fea5488fe52c" dmcf-pid="6jF9pVGhTg" dmcf-ptype="general">미국발 보호무역주의 맞서 다자무역을 강조하며 12.3 내란 뒤 G7, UN총회, 경주 APEC에 이어 이번 G20, 4개국 순방으로 정상외교 복귀를 넘어 외연을 넓혔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6cabf68159ab7d814085c59a4cda0765a4a568098a94e328d9e3ae6db219ae55" dmcf-pid="PA32UfHlyo" dmcf-ptype="general">이런 맥락 속에 이 대통령은 MIKTA 다자회담과 프랑스, 독일, 브라질, 인도 등과의 양자회담을 이어가며 한국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8c12cf042a3f088ee57186ebd009a21081e971ddafe8e1c12d97974247aae317" dmcf-pid="Qc0Vu4XSvL"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 "내년이 한국-프랑스 수교 140년인데… 내년에는 꼭 방한하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국빈으로 아주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ba5f7241c6c7fecf3d908967f4e4b5d9ac9f82bc39e9e9558c383476f677c42d" dmcf-pid="xkpf78ZvSn" dmcf-ptype="general">특히 2028년도 G20 개최지 확정은 국제 외교 선도 국가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6262720d600c61b64c3d46cc0e5b9d5551cb4e79ffb7a55166433638958ffb27" dmcf-pid="y7jCkliPyi"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은 위기의 순간마다 국제사회의 나침반이 되어준 G20을 함께 설계한 나라로서, G20 정상회의 출범 20년인 2028년, 다시 의장직을 맡아 여정을 함께 이어가려 합니다."</p>
          <p contents-hash="9f8e86e82a4909a324f6c79737de5d11edde3847f8d3568f825958e971da36bd" dmcf-pid="WzAhESnQhJ" dmcf-ptype="general">G20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4개국 중 3곳 순방을 마쳤습니다.</p>
          <p contents-hash="7804e69ef3616c49630eb6edd8119f1e14581777e66d200c60ad4b1796aa3c38" dmcf-pid="YqclDvLxWd" dmcf-ptype="general">이제 마지막 목적지는 우리와는 서로를 형제국가라 부르는 튀르키예입니다.</p>
          <p contents-hash="227a27d22e6243a532a316c8c9b8a34093c6baa652bc52b7e20ce96e3f1b0450" dmcf-pid="GBkSwToMye" dmcf-ptype="general">요하네스버그에서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p>
          <p contents-hash="f3da067062f28c1ee87606f081c9ecd2731ca9d417f278b358842c35e626ae39" dmcf-pid="HjF9pVGhS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서현권 / 영상편집 : 허유빈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XA32UfHllM"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58d5053657a9348dfd0b2c24afce95fe6aa4ac185deda75b34f0db99a6eb945" dmcf-pid="Zc0Vu4XSCx"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서현권 / 영상편집 : 허유빈</p>
          <p contents-hash="effaaf1c18a43387c981dae9e85848137f842c767204d4e03b1f12c2c6561730" dmcf-pid="5kpf78ZvWQ" dmcf-ptype="general">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p>
          <p contents-hash="2d185dc124d3dbf3b3a6fa0ddfa3b4ea0a53974c7b5c5db44170b0b8a4fbf326" dmcf-pid="1EU4z65TS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78317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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