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저승까지 추적"...20년 전 양천구 연쇄살인범 특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1 19:1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05년 신정동서 20대·40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br>노끈으로 묶인 채 주택가 유기…장기 미제로 남아<br>경찰, 20년 만에 진범 특정…당시 60대 장 모 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4Zm8UIkTw">
          <div class="video_frm" dmcf-pid="H1wetliPhD"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WrCm8UIkWm"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JBumLqFvr"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WrCm8UIkWm"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21/YTN/20251121190419389cwyv.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430069?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XtrdFSnQvE"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2bb3df6600a877860df85b641b23fb60cf06a65cec0985c7fb0f8766a1f097f6" dmcf-pid="ZFmJ3vLxWk" dmcf-ptype="general">지난 2005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여성들을 잇달아 살해하며 일대를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 20년 만에 특정됐습니다. </p>
          <p contents-hash="d09695aec286f5aed95b9a760cad561279514d36497c2ca0e22ed3e3a536d5c3" dmcf-pid="53si0ToMWc" dmcf-ptype="general">사건 당시 60대 건물 관리인이었던 장 모 씨로 10년 전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p contents-hash="8929b59cf7666bf48aeaef57ddc5d033fabc22391650c883774d1e38e6f5c26e" dmcf-pid="10OnpygRCA" dmcf-ptype="general">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tpILUWaelj"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88a4eed3e47a2c87d094f4118044f8b18245c4eee7fa4e56ac03a746c338a4b5" dmcf-pid="FUCouYNdSN" dmcf-ptype="general">지난 2005년 6월과 11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잇달아 살해됐습니다. </p>
          <p contents-hash="1f0881bf609870a51a9126f59442a673a98ee4f7d0fe2cd3eb2389e16f2eda52" dmcf-pid="3uhg7GjJva" dmcf-ptype="general">당시 두 시신은 노끈으로 묶인 채 마대자루에 담겨 주택가에 유기됐는데, 실마리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장기 미제로 남았습니다. </p>
          <p contents-hash="a565d33a98b2ecacada278b56eb9b17ea8291092721a03a7f713d2f8dbbee414" dmcf-pid="0WN8YrQ9vg" dmcf-ptype="general">[A 씨 / 인근 주민 (2005년 6월) : (시신이) 덮여 있었어, 노란 마대(자루)가 보이고….] </p>
          <p contents-hash="545e254cc21bb99afa74107bac239b77d4cb7c49abd9fa4fba35ccd6369bb354" dmcf-pid="pYj6Gmx2ho" dmcf-ptype="general">그런데 경찰이 20년 만에 이 사건의 진범을 밝혀냈습니다. </p>
          <p contents-hash="6c45eaa2b1e9288e083ace0ec4986af63c2366534c3c352cd38947de93c483ae" dmcf-pid="UGAPHsMVyL" dmcf-ptype="general">피의자는 사건 당시 60대 건물 관리인이었던 장 모 씨로 10년 전 암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p contents-hash="f38843b188c04217dca54b733c3440de563c67a0f85965a6aa987fe20ad92746" dmcf-pid="uHcQXORfSn" dmcf-ptype="general">경찰은 장 씨가 병원에 방문한 여성들에게 1층 출입구가 막혔으니 지하를 통해 나가게 해주겠다며 유인해 범행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3f9a9e3a46c4aa67a4136c3072e0ce1920ac8bbeb044eb078cb3c5cf1498e7de" dmcf-pid="7XkxZIe4hi" dmcf-ptype="general">당시 장 씨는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마대 자루에 넣은 채 주택가에 유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4e119ad944bfcc7304593f8156ec3afdb0433ef362855401b2f784b91c3be73" dmcf-pid="zZEM5Cd8hJ" dmcf-ptype="general">여섯 달 간격으로 비슷한 살인 사건이 반복되면서 인근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a92ab7e4412031b686fc98c75798ff8019ab70c98a001f5683199f88415d369" dmcf-pid="q5DR1hJ6ld" dmcf-ptype="general">재수사를 벌인 경찰은 지난 2020년, 증거물인 노끈과 속옷에서 유전자형 검출에 성공하며 두 살인 사건이 동일범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9be886b88feb2edfc931ca076bc5c8e1598febe8d1ddd32ce10106d932be892" dmcf-pid="B1wetliPSe" dmcf-ptype="general">이후 수사 대상자 1,500여 명의 유전자를 대조했지만 일치 대상은 없었고, 사망자까지 대조군을 넓혀 수사한 끝에 지난 8월 장 씨를 특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165343cc11f9131edd4e8e7637244864f3fe314ac5b3fec8efdf4260d72a263" dmcf-pid="btrdFSnQTR" dmcf-ptype="general">영영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던 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안도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168fea49c47515831fa57b90c8a9cde614b0b8fd0c73ea4b2d1e4d415b64b67" dmcf-pid="K61OP7hDWM" dmcf-ptype="general">[이 규 분 / 인근 주민 : 양쪽에 여기서 그러고 저기서 그러고, 두 곳에서 그랬다고…. 잡혔으니까 잘 됐죠. 그런 것도 왜냐하면 어쨌거나 살인 사건이니까.] </p>
          <p contents-hash="d2105dbe04d8fc072d1a7e7cfd55aca565a41ba871773294ba49d7f6e837fbd3" dmcf-pid="9PtIQzlwhx" dmcf-ptype="general">장 씨가 숨지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될 예정인데, 경찰은 앞으로도 장기미제 규명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c4aef3d1abdd38950a26f17ca948e7d8f209968c3c46fbd26dc48842950a5c11" dmcf-pid="2QFCxqSrhQ" dmcf-ptype="general">[신 재 문 /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4팀장 : 앞으로 경찰은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살인범은 저승까지 추적한다는 각오로 장기 미제 사건의 진실을 범인의 생사와 관계없이 끝까지 규명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aa67d9dcc4e20b04971a22fa73fd97b062767623088d8988f6d2974b094c38de" dmcf-pid="Vx3hMBvmCP" dmcf-ptype="general">다만, 지난 2006년 인근에서 다른 여성이 납치 후 탈출하며 동일범 소행으로 의심된 이른바 '엽기토끼' 사건은, 장 씨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p contents-hash="8e51b7f4271d33203e04e4a9648d1bce412b80888a084805acf30cc3263ad5f3" dmcf-pid="fM0lRbTsC6" dmcf-ptype="general">경찰은 당시 장 씨가 또 다른 강간치상 사건으로 검거돼 교도소 수감 중이었다며, 엽기토끼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돼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e60f9fbb05abb721f038aa7845d9517b78fc35ef22ada34c627fdf3b9d65e9f7" dmcf-pid="4RpSeKyOC8" dmcf-ptype="general">YTN 조경원입니다. </p>
          <p contents-hash="5abe07cf33872d422747dd87c7c07126f31155d19cf2e6d13661dc624e366742" dmcf-pid="8eUvd9WIS4" dmcf-ptype="general">영상기자 : 김현미 화면제공 :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p>
          <p contents-hash="3f384f1d9ac647f4734c3d094af982da2fe742180d5965c342dbdf283de26c77" dmcf-pid="6duTJ2YCCf" dmcf-ptype="general">YTN 조경원 (won@ytn.co.kr)</p>
          <p contents-hash="7277524c126abd87c684db2e1bbc4089b2fae6bd210aa2bd7da284a1fd1961f4" dmcf-pid="PJ7yiVGhWV"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45c8859f1aadecfcce111f29f3906fa2904a0fb89ff932adf6514ff55ff8549e" dmcf-pid="QQFCxqSrl2"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bac871a51ebc555f1ef85cf4ec6d337af81fa8e19b81de94d9d564cb80dc1e25" dmcf-pid="xx3hMBvmW9"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797bae7777c241e6e5729440af55ca971b801835e9e73ad49411092e7471cd69" dmcf-pid="yya4WwPKWK"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a33378278e32a41911f4a224eddd953373061ef7b11e8a15cdc3f61d4abd9ab8" dmcf-pid="WWN8YrQ9l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