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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성호, 곧 입장...노만석 출근하며 "다음에 말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3
2025-11-10 09:5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vEoJ8BCv"> <div class="video_frm" dmcf-pid="GaTDgi6bWS"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y6n4qUXSly"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WCUYCmNdWT"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y6n4qUXSly"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10/YTN/20251110094920098idem.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174323?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HNywanPKll"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8e6af9cc5b7e8180ed4cc2c1df43d500c88626910d5153f8a886921a52563603" dmcf-pid="XjWrNLQ9hh" dmcf-ptype="general">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따른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금 뒤 정성호 장관이 법무부 입장을 설명할 거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05e3d81440808e66c4189da419a7c62bdc662ca7beb51e933f803a96a924f339" dmcf-pid="Zr1lwciPTC" dmcf-ptype="general">검찰 내부에선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에 대한 사퇴 요구도 나오는데 노 대행은 출근길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4fa05f0acad141b5e2dae80df7b5515bf2ba49d27520d0df9a5bd64a739b3ace" dmcf-pid="5mtSrknQlI"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1sFvmELxyO"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e065ee1572563ac9c09dae64cabe023ba41e9b57cf1daf1339f0522194955355" dmcf-pid="tO3TsDoMls" dmcf-ptype="general">네, 검찰에 나와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ebfd8af29c64706314f0ac0360292d2e5e53c8dc68441d3dd80cc54b5f4ad457" dmcf-pid="FI0yOwgRWm"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a00be677829fd35cc8855dcf65ee1fa69666272fc76d170178b3a890f219f202" dmcf-pid="3CpWIraeTr" dmcf-ptype="general">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입장을 밝히죠. </p> <p contents-hash="c3428e0d13df55d478f1c42e76a2c43fb352cfec9ddff7efbca19a2c2822e946" dmcf-pid="0hUYCmNdWw"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cf937e89aa635368ac6498585dfb6b5f208f53bcc329f5d491c73b2ec0bcf840" dmcf-pid="pluGhsjJWD" dmcf-ptype="general">네, 법무부는 정 장관이 한 시간 뒤 오전 10시 반쯤 약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5c1aa24c0545b9d400690eadcf52c88ad9b4c802e1c465cf01e25e66c9c25bc" dmcf-pid="US7HlOAihE"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본인과 법무부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7f8def5a15ad5314f135ff9a6f95292a963fa61ba8d640d83c330067e8190b3f" dmcf-pid="uvzXSIcnhk" dmcf-ptype="general">주말 내내 이어진 논란에 법무부는 검찰 내부 결정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내왔는데요, 하지만 사건을 맡았던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장·차관이 항소를 반대했다는 글을 올렸고,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도 법무부 의견을 참고했다는 입장을 내 직접 개별 사건을 지휘하는 것이 제한된 장관의 개입 여부를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14cfc13607ba75a6ebe6ce0b1ff071d32826c4dbf33399dd9ddd2eb18c6e12b" dmcf-pid="7TqZvCkLSc"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c3774129c41eea442f3aba8122efdbffb0df529bb0c6609c5ef0aae139ffd48d" dmcf-pid="zyB5ThEoyA" dmcf-ptype="general">노만석 총장 대행은 출근길,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요. </p> <p contents-hash="7d6ea58aff9f1903ca47409ffd365bc619b549104a1a19533bd963fac495c0a9" dmcf-pid="qcGsAgMVvj"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764db8c7c5c2f091b465542e65f9c1cd5e72c90c47ee66cf1da7934127534769" dmcf-pid="BkHOcaRfhN" dmcf-ptype="general">네, 노 대행 지하가 아닌 현관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d73f06cb96a0a3cb31487fbd2fc6509bf41ab9084d7122e1521d8049ce91e3ea" dmcf-pid="bEXIkNe4va" dmcf-ptype="general">질의에 답변할 수도 있다는 안내가 있기도 했지만, 다음에 말하겠다는 답만 했는데요. </p> <p contents-hash="8272ea43a6feb9f1e1cf0205bfaa44a51dd983a22c4007a08a134b535315eeb2" dmcf-pid="KDZCEjd8Cg" dmcf-ptype="general">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p> <p contents-hash="2d703fa7d65c2cc2a0eed69e0e27feee374999583dfb4ffce84c8aaae0e15262" dmcf-pid="9w5hDAJ6ho" dmcf-ptype="general">[노 만 석 / 검찰총장 직무대행 : (법무부 장·차관으로부터 항소 포기하라는 지시받으셨습니까?)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p> <p contents-hash="a973cc8762c85ab1f8ceab58aa54698a58510935cea86a25a8f625416617de68" dmcf-pid="2r1lwciPyL" dmcf-ptype="general">검찰 내부에선 노 대행 등 수뇌부에 대한 사퇴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492a3e58909cdc53808c76b718b14b6c8726954f26796aef4650a10ddec9e66" dmcf-pid="VmtSrknQln" dmcf-ptype="general">전주지검장을 지낸 박영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그제(8일) 노 대행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고요. </p> <p contents-hash="90e0c0f233f45a2413b7517119464700e177ddd3a0a6f7f07e7b41c3d8ed60a8" dmcf-pid="fsFvmELxhi" dmcf-ptype="general">대장동 사건을 맡았던 김영석 대검 감찰1과 검사도 내부망에 글을 올려 항소 포기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며 노 대행과 수뇌부가 검사로서 양심을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0b4db71f2c8e8e48c4523f3e943d96e45f3613bcf1daa8ed0e792645bba97bd" dmcf-pid="4O3TsDoMWJ" dmcf-ptype="general">노 대행이 어제(9일) 1심 판결 취지와 내용, 항소 기준 등을 고려해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는 입장을 냈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겁니다. </p> <p contents-hash="412baaa4cb01fc151bfc72060142713cf6dd80ba5111737f4540181847f69079" dmcf-pid="8I0yOwgRvd" dmcf-ptype="general">정 지검장은 노 대행 공지가 나온 지 약 한 시간 만에 입장을 내고 대검 지시를 수용하지만 중앙지검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하려 했다며 사의 표명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22c95d98211790e334da701ce1b7f4022695900dadbf2e0bbd1e282bd434bab" dmcf-pid="6CpWIraeSe"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14ffe51af2f1081cd2d357e56df2a7ce4f27c661f68b39bbf626c488549307ab" dmcf-pid="PkHOcaRfhR" dmcf-ptype="general">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관련됐기 때문에 더 논란이죠. </p> <p contents-hash="4c3c7e3ca456fc429fa23fc28263be3a105e0c73a68d5d39d5bed8681cb0fd25" dmcf-pid="QEXIkNe4hM"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62be035aee5e6616d4bf10aecceeb67ad226c51f84d5dbaa1d31b7b8dc805f1c" dmcf-pid="xDZCEjd8Sx"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 비리 혐의로 기소됐는데, 현재는 불소추 특권으로 재판이 중지된 상황입니다. </p> <p contents-hash="cb4d938022f263f04ee9ebf7c3878232e0b3d589ba7c55ebf976a409e26db6c4" dmcf-pid="yqifzpHlSQ" dmcf-ptype="general">법조계에선 이 대통령 재판은 유동규 전 본부장과 민간업자 김만배 씨 등 판결과 별개지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22e59a02bea070b4f01e51a73583d69312cffff6fba588a6f6acfe7cf1b44eeb" dmcf-pid="WBn4qUXSTP" dmcf-ptype="general">범죄사실이나 증거가 동일한 사건이기 때문에,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을 인정하지 않은 유 전 본부장 등에 대한 판결이 확정되면 이 판례가 이 대통령 재판에 준용될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p> <p contents-hash="7188d3a5f010ecc6fb404872981b7799b4600dda339765c7a279a42bbf559b65" dmcf-pid="YbL8BuZvv6" dmcf-ptype="general">향후 재판이 재개되면 이 대통령 측에서 검찰이 특경법 배임 무죄 판단에 항소하지 않은 걸 방어 논리로 내세울 수 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p> <p contents-hash="f27d752920bb48d33f43a0a3455d498af652aaa8bfb3f51227ff9e753fab95de" dmcf-pid="GKo6b75TT8"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피고인만 항소한 사건에 대해선 원심 판결의 형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없도록 하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대장동 일당'이 챙긴 거로 알려진 부당이득 수천억도 환수할 길이 막히게 됐습니다. </p> <p contents-hash="2785a36850615c5d12ebf1a68a61802f7b1dcf6ec715ae6e390e2476548b7b53" dmcf-pid="H9gPKz1yW4"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검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 <p contents-hash="91de14aa8bb863d50b61700a181b92c1232daf72a46a1ce84f813c6f8ea897b9" dmcf-pid="X2aQ9qtWWf" dmcf-ptype="general">YTN 우종훈 (hun91@ytn.co.kr)</p> <p contents-hash="5fb27d829a5524df7f8367b72325706a32e3b7ee93dfb24437752bf92165aff1" dmcf-pid="ZVNx2BFYSV"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8094f8c6b512eb06d7b628a17631de0b3a801dec3be4b819ffd0089b33f0fc14" dmcf-pid="5fjMVb3GW2"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6593346ccdd9268477740718ec791e3b793ea4252c60af17a3a3cac12609ba47" dmcf-pid="14ARfK0Hv9"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523d52f3193dc9c6bb837cfd93cb172f322799ea7dd3a50c9f14ad9fd55149f6" dmcf-pid="t18u5GCESK"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ca4793cf4e733d2f0b2075e5585461589b1dfbec3447203f8c9ebe22484befa5" dmcf-pid="Ft671HhDT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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