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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GOLF IS LIFE] 손담비, 골프로 더 돈독해진 부부 사이... ‘골프 태교’에서 행복 느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6
2025-11-05 12:54: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OM2fWICA"> <p contents-hash="43517a9cc4d39f00a26c624393d4d213eb923b8f693ef188599cb38a256751c0" dmcf-pid="9AIRV4YCSj" dmcf-ptype="general"><span>손담비는 결혼과 출산을 거치며 인생에 터닝 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결혼과 함께 시작한 골프는 일상의 순간마다 그에게 행복을 가져다줬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cde0c002dc531750e9cac6913a64879eb799addc3af1f2d25f456e7df43d7f" dmcf-pid="2cCef8Gh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25402247ppbb.jpg" data-org-width="600" dmcf-mid="GSA0wm6b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25402247ppb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091add8b783aed7b0c2508c0b6c9fea80fe92ed85f12acefe1cdc911232747d" dmcf-pid="Vkhd46HlSa" dmcf-ptype="general"> <span>가수이자 배우 손담비는 지금 빛나는 시기를 보내는 중이다. 올해 손담비는 첫 딸 해이 양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span> </div> <p contents-hash="bfca95d1e56f9027f96b10cb78dd626ed590686e386162d7ef7d4e0ebad42d82" dmcf-pid="fElJ8PXSlg" dmcf-ptype="general"><span>“요즘은 일상이 거의 육아에 맞춰져 있어요. 해이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죠.” 웃으며 이야기하는 그는 한결 부드럽고 편해진 모습이었다.</span></p> <p contents-hash="2273f23cf06f92d388c5539c3d78ef75d1053cdac7d34e2b6dd2d3a3bc1f1d21" dmcf-pid="4DSi6QZvCo" dmcf-ptype="general"><span>결혼 이후 손담비의 행복한 순간에는 늘 골프가 있었다. 결혼하며 시작한 골프로 인해 삶이 풍성해졌고, 골프로 태교하며 누구보다 행복한 임신 기간을 보냈다.</span></p> <p contents-hash="9558a3d70fd6e306f815c487943f7d7a513e57287817e3d7db1e68045e17c746" dmcf-pid="8wvnPx5TyL" dmcf-ptype="general"><span>손담비는 자기관리의 ‘끝판왕’답게 임신 전의 건강한 보디로 나타났다. 골프로 인해 자신을 릴랙스하는 법을 배웠다는 그는 이제는 육아도 일도 골프도 더 잘 해내고 싶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02310dbe649d9acff0b8ce630b5019f43db70d3bca36fbc9b2e83cf4933b6" dmcf-pid="6rTLQM1y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25403649sikk.jpg" data-org-width="600" dmcf-mid="HNXDf8Gh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25403649sik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f07e8de537f5f19f166950f9b24c1b9ffa909273c4125cb27a54b3eb0d4cb46" dmcf-pid="PRNK0Umjvi" dmcf-ptype="general"> <span><span>이제 어엿한 엄마가 됐다. 삶에 큰 변화일 것 같은데. </span>원래 비혼주의였어서 내가 결혼할 줄도 몰랐다. 눈 떠보니 아이를 낳았네, 이런 느낌이랄까. 해이를 낳길 잘했다는 생각은 매번 한다. 육아는 힘들지만 너무나 큰 행복이 그 힘듦을 이긴다. 마음도 확실히 편해졌다. 전엔 아등바등 욕심도 많고 그랬는데… 열심히 일해야겠단 생각도 든다. 일적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쇼 <셀링라이프 시즌 2>의 MC를 맡아 즐겁게 하고 있고, 개인 유튜브도 열심히 하고 있다.</span> </div> <p contents-hash="23793395e5e2622f68adc726c687faba7464bfe1e50cc4e6ec4e1cc883d3aa6c" dmcf-pid="Qej9pusAhJ" dmcf-ptype="general"><span>유튜브 ‘담비손’ 채널을 운영 중이다. 현실 육아부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친근하게 와닿는다. 생각보다 밖으로 잘 안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다. 집에서 해이의 모습을 담고 싶어 콘텐츠를 찍었는데 유튜브가 생각보다 나와 잘 맞고 재미있더라. 아이디어나 기획부터 스태프 꾸리는 것까지 오로지 내 스스로 끌고 가는 채널이다. 나에겐 큰 도전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담비손’ 채널이 얼른 흥해서 우리 스태프들이 빛을 봤으면 좋겠다.</span></p> <p contents-hash="e4897c8c1e2d03f211aa1fbd33034ba0748f948006e2b949b4de1dbfe2dd4757" dmcf-pid="xdA2U7OcCd" dmcf-ptype="general"><span><span>임신 중에도 골프를 놓지 않는 모습이 화제였다. 맘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 태교’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는데.</span> 전치태반 진단을 받기 전까진 골프를 쳤다. 주치의와 상의해서 괜찮다고 하면 쳐도 된다. 고위험이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임산부에게 적절한 운동은 좋다고 생각한다. 움직여줘야 출산 후 회복도 더 빠르다. 자기 체력은 자기가 잘 아니까 설렁설렁 라운드 하면 크게 무리 되지 않을 것 같다. 꼭 18홀 내리 다 안 쳐도 되고 카트 타고 몇 홀 치는 식이면 베스트이지 않을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고, 나에겐 ‘골프 태교’가 임신 중 행복을 느끼는 데 한몫했다. 임신 기간 동안 너무 행복했어서인지 방긋방긋 정말 순한 아이가 나왔다. 나와 남편의 성향을 보면 절대로 이런 아이가 나올 수가 없는데(웃음).</span></p> <p contents-hash="5f329bcac94594966da2890b0426d620c8d6010767b4667279d6446a020244fe" dmcf-pid="yHUOAk2uhe" dmcf-ptype="general"><span><span>남편 이규혁과도 골프를 통해 더 가까워졌다고 들었다. </span>사실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예전에 연애할 땐 골프에 아예 관심이 없었다. 남편이 골프를 워낙 좋아해서 결혼 후 본격적으로 치게 됐는데 웬걸, 너무 빠져버린 거다. 한번은 소속사 대표님한테 전화가 왔다. “우리 인스타그램에 골프 사진 좀 그만 올리면 안 될까? 배우가 아니라 무슨 골프 선수야. 하루 종일 골프만 치는 애 같아.” 알았다, 하고 피드를 죽 봤더니 정말 골프 사진밖에 없더라(웃음).</span></p> <p contents-hash="c5c6ebf165fd7f481cabd78c33590a49d8f0ce379543dc0a2c1b6481f53d2c6d" dmcf-pid="WXuIcEV7hR" dmcf-ptype="general"><span><span>어쩌다 골프에 그렇게 빠졌을까.</span> 골프는 신기한 운동이다.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한동안 안 해도 몸이 기억하는 게 있는데 골프는 아니다. 연습 안 하면 원점, 어떨 땐 마이너스로 돌아간다. 그런 게 좀 매력이다. 남편이 모든 스포츠를다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골프는 희한하게 안 되는 스포츠 중 하나란다. 나한테 “담비야, 알려고 하지마. 골프는 죽을 때까지 모를 거야” 그런다.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 삶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처럼 골프도 똑같다. 인생이 마음대로 다 된다면 아마 재미없을 거다. 골프도 마찬가지다.</span></p> <p contents-hash="fbcc1741b20e953cd9f66e74b33db5958273588c08b8ee27ce095f6156a13b26" dmcf-pid="YZ7CkDfzWM" dmcf-ptype="general"><span><span>부부끼리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 좋은 점이 많겠다. </span>둘이 더 똘똘 뭉치는 게 있다. 골프장 가서 같이 걷고, 먹고, 라운드가 끝나면 한잔 하기도 하고. 온전히 하루를 보내며 추억을 쌓으니까 사이가 돈독해진다. 부부끼리 골프 치면 싸우기도 한다는데 우린 한 번도 안 싸웠다. 남편이 운동선수 출신이고 나보다 골프를 잘 치지만 잔소리나 코치를 절대 안 한다. 골프는 자기 전문이 아니니까 전문가한테 배우라고 한다. 골프를 치면 내 성격이 그대로 나올 때가 있다. 샷이 잘 안 풀릴 때마다 시무룩해지고 말이 없어지고… 그동안 들인 레슨비와 시간이 얼만데 왜 안 되지? ‘멘붕’이 오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남편이 옆에서 “담비야, 릴렉스해. 왜 이렇게 심각해?” 하며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준다. 함께 라운드 하면 웃음 터지는 순간들이 많다. 골프 안 쳤으면 후회할 뻔했다. 그전엔 일 밖에 몰랐는데 왜 이렇게 재밌는 걸 모르고 살았지 싶다.</span></p> <p contents-hash="c929453469b5967be7e7178f350c8837ff4aa1796d7450fe362b16f688275d33" dmcf-pid="G5zhEw4qCx" dmcf-ptype="general"><span><span>남편과 라운드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 </span>생일날 남편이 골프 라운드를 준비해줬다. 카트를 ‘Happy Birthday’ 문구로 장식하고 머리에 고깔 씌우고 샴페인도 터뜨려 주고. 그날은 정말 못 잊을 것 같다. 골프가 끝나고 나선 생일 파티도 해줬다. 되게 무뚝뚝한 사람인데 준비 많이 했다. 티샷 할 때 공 놔주면서 “공주님, 치십시오” 그러는데 너무 웃기더라. 그런 사소한 것들이 더 즐거웠다.</span></p> <p contents-hash="5e45015eb164ca3726344603c476ddbf1f512a64c7ce3d5d35e1fd17244c0c59" dmcf-pid="H1qlDr8BSQ" dmcf-ptype="general"><span><span>가장 좋아하는 골프장은.</span> 전라북도에 있는 고창CC. 임신 기간 중에 태교 여행을 다 고창으로 갔다. 전라도라 음식이 너무 맛있고 날씨도 선선해서 골프 치기에 너무 좋다. 첫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을 때도 남편과 곧장 고창CC로 달려갔다. 맛있는 것 먹고 라운드 하면</span><span>서 마음을 다잡았는데 그후 바로 2차에 성공해 해이를 가졌</span><span>다. 나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span></p> <p contents-hash="743ba5ecb3997771db2662d745e32705aad0a660b07dec4b4f82142e2aca6405" dmcf-pid="XCHjdipXvP" dmcf-ptype="general"><span><span>이제 구력이 몇 년 쌓였는데 골프 실력이 궁금하다. </span>제</span><span>일 잘한 스코어는 87타. 역시 고창CC에서였다. 못 칠 땐 </span><span>100타 넘기도 하는데 평균 94, 95타 정도 됐었다. 시험관 </span><span>시술을 할 때 살이 좀 쪘었는데 그때 비거리가 잘 나왔다.</span></p> <p contents-hash="9b3e035382ed728d70a14313bb99d9d67d53564e5e72b89ad0664c31428da436" dmcf-pid="ZhXAJnUZW6" dmcf-ptype="general"><span>한 180m 정도?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티샷이 잘 맞으</span><span>면 기분 좋고 칠 맛이 난다. 근데 점수가 생각보다 안 나와</span><span>서 한창 쇼트게임 연습에 열중할 때가 있었다.</span></p> <p contents-hash="a24a5de290a0b5821ed677140fcdf0a5ffa689274eee0d36792c623a6ffdc591" dmcf-pid="5lZciLu5T8" dmcf-ptype="general"><span>출산하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을 텐데 요즘도 골프 연습을 하</span><span>는지. </span><span>다행히 산후 관리를 잘해서 아픈 곳은 없지만 배에 </span><span>코어 힘이 없다. 얼마 전 에이미 조와 유튜브 콘텐츠를 찍</span><span>었는데 지금은 잘 칠 수가 없으니 당분간 명랑골프만 치라</span><span>고 하시더라. 에이미 조와는 나이가 동갑이고 엄마라는 공</span><span>통점도 있어서 친해진 사이다. 골프 영상 촬영하면서 막 육</span><span>아랑 제왕절개에 대해 얘기했다. 재밌었다. 에이미 조의 멋</span><span>진 모습만 살리고 난 공감을 얻는 걸로(웃음).</span></p> <p contents-hash="1ffbe1e0b3b0258cad045743b0fc7524ade4e764408e4ba61aa57c9afe870dc8" dmcf-pid="1S5kno71y4" dmcf-ptype="general"><span><span>골프 장비는 어떤 걸 쓰나.</span> 골프 입문할 때 풀로 구입했던 </span><span>혼마 골프채를 지금까지 쓴다.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span><span>데 쓸수록 손에 익고 가벼워서 잘 샀구나, 생각한다. 아이</span><span>언들은 샤프트만 바꿨다. NS PRO 크레용 샤프트라고 무</span><span>지개 색깔이 예뻐서 주위 여성 분들이 많이 물어본다. 뭐</span><span>하나 살 때 서치를 정말 많이 해보는 타입이다.</span></p> <p contents-hash="eb961e03b0b11f56df110e68dbd8c3b39751c2b2c807c2bcfc7030126da598e2" dmcf-pid="tv1ELgztvf" dmcf-ptype="general"><span>손담비 하면 센스 있는 골프룩도 빼놓을 수 없다. 골퍼들에</span><span>게 스타일링 팁을 전수한다면. </span><span>평소 컬러풀하고 유니크한</span><span>룩을 잘 시도한다. 골프웨어는 브랜드보다는 아이템 위주</span><span>로 쇼핑한다. 한 가지 브랜드로 쫙 빼 입는 대신 나에게 어</span><span>울리는 아이템들을 믹스매치하길 즐긴다. SNS에 라운드 </span><span>착장을 올리면 그 옷은 또 안 입게 되지 않나. 그래서 더 합</span><span>리적으로 소비하는 것 같다. 한여름엔 기능성 골프복이 꼭</span><span>필요하지만 그 외엔 서로 다른 브랜드의 셔츠에 베스트를 </span><span>매치한다든지 내 스타일대로 입는 편이다. 내 나름대론 많</span><span>이 안 산 것 같은데 그간 구입한 골프복이 집에 꽤 많아서 </span><span>플리마켓을 한번 열고 싶다. 만약 하게 된다면 방문해주시</span><span>길(웃음).</span></p> <p contents-hash="f8c95e144ac9b5f1ef3d9bed1d7f58a6f5a261b9d083a24ba4c9eb11d00c2d5f" dmcf-pid="FTtDoaqFhV" dmcf-ptype="general"><span>스타일도 그렇지만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어떤 동반</span><span>자들과도 잘 어울릴 것 같다.</span><span> 음, 보기보다 낯을 가려서 여러 </span><span>사람들과 골프를 치진 않는다. 남편 지인들이나 친구들, 친한 </span><span>사람들과 주로 친다. 동반자 중에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되게 </span><span>떨린다. 처음 본 사람들은 내가 진짜 활발한 줄 아는데 막 주</span><span>도하면서 놀다가도 집에 가면 방전되는 스타일이다.</span></p> <p contents-hash="8fdca7ca82851cd7c470918a14212bd291312548db03a3ea07f959b68c154d58" dmcf-pid="3yFwgNB3v2" dmcf-ptype="general"><span>굉장히 의외다. 그럼 골프 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시하</span><span>나. </span><span>매너. ‘골린이’ 땐 퍼팅선 밟으면 안 된다, 그런 룰들을 </span><span>남편이 많이 가르쳐줬다. 그때부터 상대방에 실례되는 행동</span><span>을 하지 않으려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가며 공부했다. 골프는 </span><span>서로가 돈 내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함께하는 운동이니까 배</span><span>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 약속을 중요시한다. 강박에 가</span><span>까울 정도로 늦는 걸 싫어한다.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걸 싫어</span><span>해서인 것 같다. 촬영할 때도 늘 최소 10분은 먼저 가 있는 </span><span>성격이다. 라운드도 마찬가진데 1시간 전엔 미리 도착해 있</span><span>는다. 여유롭게 차 마시고 얘기하고 얼마나 좋나.</span></p> <p contents-hash="2f1b73a71b8b0bb69504b767e53f10607f849b66077f504c7bb9d2759cc635c1" dmcf-pid="0W3rajb0v9" dmcf-ptype="general"><span><span>골프가 좋은 이유는 뭘까. </span>일상에 힐링과 자신을 릴랙스할</span><span>수 있는 순간을 선물해준다. 나처럼 약간 성격이 급하신 분</span><span>들은 골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실 수 있을 거다. 골프를 </span><span>치니까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왜 자꾸 산으로 가는지 알겠</span><span>다. 자연 속에서 걷는 게 굉장히 힐링이 된다. 요즘 이사를 </span><span>앞두고 있는데 집을 자꾸 산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웃음).</span></p> <p contents-hash="13d116f050fe98577ecf4da61fcfddb3ff2754fc4a0cc8b4dca119a8e0894efb" dmcf-pid="pbQ1TWLxvK" dmcf-ptype="general"><span>늙어서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할 수 있는 운동이 골프다. </span><span>해이가 자라서 가족 라운드를 할 그날이 너무 기다려진다.</span></p> <p contents-hash="decd7304ab4f45c20e4a4e1699875b641c85e3bd2f9d8d7af1567bbee33222f3" dmcf-pid="UKxtyYoMTb" dmcf-ptype="general"><span><span>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 달라.</span> 좋은 작품으로 다</span><span>시 인사 드리고 싶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처</span><span>럼 인생 캐릭터를 또 만났으면 한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span><span>으니 이제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유튜브 </span><span>‘담비손’이 널리 알려져서 구독자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span></p> <p contents-hash="1527e97235477408ea6d9a0943affdf9c8424de625a3741b012c3e7cc565effb" dmcf-pid="u9MFWGgRhB" dmcf-ptype="general"><span>골프는 꾸준히 ‘100타만 넘지 말자’가 목표다.</span></p> <p contents-hash="81e8c8311572b8ec17faff19f5758c6380e340e9e8327fc5cd11eb1d9df165ee" dmcf-pid="72R3YHaeCq" dmcf-ptype="general">이은정 매경GOLF 기자 (lee.eunjung@mk.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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