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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준, '지드래곤 친누나' 폭로.."子 정서에 안 좋아" [4인용 식탁][★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2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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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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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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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권다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212452248yzhw.jpg" data-org-width="458" dmcf-mid="9vjdMUmj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212452248yz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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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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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212453816fqwl.jpg" data-org-width="560" dmcf-mid="26WOrRtW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212453816fq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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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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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 식탁'에서 김민준이 아내 권다미 씨에 대해 폭로했다. 권다미 씨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 친누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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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3e37818a047d53f388c9d9a2ec232fdcbad25a36534ad9f6f0eb059ff088c8" dmcf-pid="PCQKqynQyS" dmcf-ptype="general">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선 전 농구선수 허재, 배우 김민준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게스트 박중훈 편이 그려졌다. 박중훈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최근 에세이 '후회하지마'를 출간, 작가로 나선 바 있다.</p>
          <p contents-hash="7aa1f642916401ae1857f441f8bb445bef558aed2c6274719e2230e9e75d21a7" dmcf-pid="Qhx9BWLxhl"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준은 아내에 대해 묻는 말에 "왜 아들을 낳고 나면 아내가 변할까? 저는 진짜로 자료까지 찾아볼 정도였는데, 결국 못 찾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9d9391003f0b1ef9c23bc71937c0b59c69f87d0e69f277b50e418e3d1dd96f2" dmcf-pid="xlM2bYoMh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 아들이 네 살인데, 얼마나 발랄하겠냐. 놀다 보면 실수로 뭘 엎지를 수도 있지 않나. 근데 그러면 어느 순간 아내가 나타나서, 저도 같이 혼나고 있다. 제가 첫째, 아들이 둘째가 된 기분이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1188eda4e72347f0e535503a83c9df72c64bf92e073cca23a495895ce3dc132" dmcf-pid="y8WOrRtWhC" dmcf-ptype="general">또한 김민준은 "집도 느슨해야 긴장이 풀리는데 저희 집은 모든 게 각이 다 살아 있다. 아내한테 그걸 좀 고쳐달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집이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보이는 대로 다 줍고 있으면 아이 정서에도 안 좋다고 했었다"라고 성향 차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6bc9e7821eab21bdcc002ab960c4f2c66ce8fe1329aae1b922b7b0e689efb28" dmcf-pid="W6YImeFYlI" dmcf-ptype="general">이내 그는 "그러면서도 제가 아내처럼 바로바로 치우고 있더라. 왜냐하면 '이거 어차피 아내가 다 할 텐데' 싶어서, 제가 하게 된다"라고 아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8bb87458182c5ae5ed034b0bcf396d7f8e5abb5cc999dbb17fd91487b83f5c8" dmcf-pid="YxXlIipXWO"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중훈은 "보니까 아내를 무서워하는 거 같다"라고 놀렸다.</p>
          <p contents-hash="b67b6914b7c28a8ae751d3bb3e8aa791796bf27f536861d63bf8f70cebd13072" dmcf-pid="GMZSCnUZls" dmcf-ptype="general">김민준과 권다미 부부는 2019년 결혼했으며, 2022년 득남했다.</p>
          <p contents-hash="98eadf05c32e33a8dfca982728e24de833be572e5a25663bdd6fc8910a49662d" dmcf-pid="HR5vhLu5Tm"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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