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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 킹스!’ 美 전역 시위… “역사상 최대 700만명 운집”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9
2025-10-19 20:1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욕 등 2600여곳 反트럼프 집회<br>이민 단속·군 투입 등에 거센 반대<br>트럼프, 왕관 쓰고 오물 폭격 영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EcZyae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e1147425f9147fcbf73fc2ef1b84fae18f84a49fadff67d783ef20add34fb" dmcf-pid="KSANGSLx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대가 발 디딜틈 없이 가득 차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규탄하는 시위가 미국 내 2600여개 지역에서 열렸으며 700만명이 참여했다. 뉴욕 AP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eoul/20251019201029892flgr.jpg" data-org-width="660" dmcf-mid="qwupdPtW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eoul/20251019201029892fl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대가 발 디딜틈 없이 가득 차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규탄하는 시위가 미국 내 2600여개 지역에서 열렸으며 700만명이 참여했다. 뉴욕 AP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ba4b0a076062a3fe81995a1679809cd4fa19ce002f808f25451fd0cb5e7ed8" dmcf-pid="9vcjHvoMCy"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규탄한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현지시간) 미국 50개주 전역에서 대규모로 열렸다. 반(反) 이민정책과 주방위군을 동원한 치안 개입, 관세 부과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 청년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을 계기로 선포된 이념전쟁 등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한꺼번에 터져나온 것이다. 주최 측은 전국 2600여개 도시와 마을에서 700만명의 군중이 집결했다며 현대 미국사에서 최대 규모 시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78cec20502b622cf678497b2d5685f24812be2076a5f365d98266097ac35e63" dmcf-pid="2TkAXTgRvT" dmcf-ptype="general">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보스턴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선 이날 오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팻말을 든 시위 인파가 집결했다. 미 전역에서 ‘노 킹스’ 시위가 열린 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생일에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한 지난 6월 14일 이후 두 번째로, 첫 전국 시위보다 200만명이 더 모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1b46551bb5fcde7fd4aa8e6823bf7ff2d5357c74af4f8556d5dfc6c4d300b8" dmcf-pid="VyEcZyae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왕관을 쓴 채 전투기를 조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의 한 장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전투기를 몰고 시위대에 오물을 퍼붓는 모습이 담긴 이 20초 분량의 영상을 1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렸다. 트루스소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eoul/20251019201031284xlwf.jpg" data-org-width="639" dmcf-mid="Bzf2ALB3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eoul/20251019201031284xl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왕관을 쓴 채 전투기를 조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의 한 장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전투기를 몰고 시위대에 오물을 퍼붓는 모습이 담긴 이 20초 분량의 영상을 1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렸다. 트루스소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428b3ef0249be99b432b94ff6689d00bdc66a9c12fba5bc7bb710f9a009658" dmcf-pid="fWDk5WNdvS" dmcf-ptype="general">워싱턴DC의 경우 국회의사당 앞을 중심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시위대가 점점 불어나 백악관으로 이어지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가득 메웠다. 개구리, 카피바라, 공룡 등 우스꽝스러운 ‘동물 코스튬’ 의상을 입고 나온 사람이 많았다. 동물 코스튬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주방위군 배치를 명령한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시위대가 ‘평화’를 강조할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국에서 저항의 상징이 됐다. 뉴욕에서도 대표적 관광지 타임스퀘어에 경찰 추산 10만여명이 모여 7번 애비뉴를 따라 남쪽으로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p> <p contents-hash="9f2d666b76406ab99f1e1820850bbaa8285a1abfe5d713b217ba4f47480ef2e5" dmcf-pid="4YwE1YjJvl" dmcf-ptype="general">대도시뿐만 아니라 소규모 마을에서도 시위가 잇따랐다. 메릴랜드주 미들타운에선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민들이 ‘트럼프의 독재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지키자’ 등의 피켓을 든 채 도로변을 메웠고, 지나가는 차들은 경적을 울리며 호응했다. 시위 현장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자신을 에릭이라고 밝힌 한 60대 남성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일부 상류층을 제외한 95%에는 좋지 않은 것들”이라며 “미국의 균열을 야기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8d76982c1e25b0bea6079e034a9d88df51e9cbadc4b32b57af62faef7663a0a7" dmcf-pid="8GrDtGAiWh"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자신이 왕관을 쓰고 ‘킹 트럼프’라고 적힌 전투기를 몰면서 뉴욕 타임스퀘어에 모인 시위대에게 오물을 퍼붓는 20초 분량의 인공지능(AI) 제작 영상을 올렸다. 시위대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JD 밴스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근처에 있는 펜들턴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미 해병대 창건 2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밴스 부통령 등이 이 행사에 참석한 건 노 킹스 시위에 대한 맞불 성격이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453e802ecad886953ff295a062a93a55ba317feb802fc24e3dae70e5a8a247e9" dmcf-pid="6BXGfBTsyC" dmcf-ptype="general">워싱턴 임주형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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