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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을 하면 한경일, 쓸쓸 감성 발라드로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9 1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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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IICmiB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fc56e97fb51b5aabb6969a4a5d7dbc22131360a47a5a71cf189b03b8af610" dmcf-pid="x9CChsnb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newsen/20251009140548560pptw.jpg" data-org-width="650" dmcf-mid="P9yyWSj4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newsen/20251009140548560pp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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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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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ygppUFhLh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beebed3501b8d308777e7ebd66b1e97ebd4c9ef7db2abc6068358407db46e9d" dmcf-pid="WaUUu3loSt" dmcf-ptype="general">한경일이 쓸쓸한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1ea709e9431a0e24d015b7d371e521fb0b80101fcfcbed89782a25abab871c40" dmcf-pid="YNuu70SgW1" dmcf-ptype="general">가수 한경일은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늘 아래 피는 꽃’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83cab310ee4c3dc5f3eab4b9e8c8464cf35a6a07041905a4f42c76f4d63932eb" dmcf-pid="Gj77zpvav5" dmcf-ptype="general">신곡 ‘그늘 아래 피는 꽃’은 헤어진 사랑을 완전히 잊지 못한 채 기억의 한편에서 여전히 피어 있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p>
          <p contents-hash="8930199ff1b54f91635337d837b8ab848f7cc959f4925e6221ee1e94f63715a0" dmcf-pid="HAzzqUTNlZ" dmcf-ptype="general">잔잔한 선율 위 ‘잊힐까 봐 다 사라질까 봐 그늘 아래 핀 꽃들처럼 시들지 못해/지나간 계절의 끝에 멈춰버린 내 마음 하루 또 하루 너를 기다리고 있어’처럼 애틋한 노랫말은 지나간 사랑을 놓지 못하는 마음의 온도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ff72d7b3c3b32292cb156a09c4a935cf1f1e2fff91901d20eb085a116ead6939" dmcf-pid="XcqqBuyjCX" dmcf-ptype="general">한경일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을 끌어올리며 끝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애달픈 마음을 완벽하게 담았다.</p>
          <p contents-hash="43cd0a5adda2ab1103acf1b931f56d112bf7d4e83b8c08737fb1919fcbcbae19" dmcf-pid="ZkBBb7WAWH" dmcf-ptype="general">이번 곡은 다수의 곡을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 존킴(John Kim), 메테오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c5e51b9b15f09767e493fa1dc923a6d2156f21aab140f230b441aaf0d736464e" dmcf-pid="5EbbKzYcCG" dmcf-ptype="general">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No.1’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1DKK9qGkl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w992BHEh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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