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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성범죄’ 대응 여가부서 잇단 ‘성비위’…성평등가족부는 다를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3
2025-09-29 20:0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7hIaFO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1517a7c36f627c49cf2ed5493ecce80795424703f125be8889cf43c368fa84" dmcf-pid="0NzlCN3I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kbs/20250929200306984mwpp.jpg" data-org-width="640" dmcf-mid="taVGWwqy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kbs/20250929200306984mw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51b463504b817546b9571adb33bf8f3a58d81e7dbb442cb7b766578e39d8f8" dmcf-pid="pE9WTE7vc1" dmcf-ptype="general"><br>여성가족부는 성폭력 예방 정책을 수립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p> <p contents-hash="5d312f5618d73922102ff02bcbf134c1e42d440b12a756af8601d0bc25e41f4f" dmcf-pid="UcbTScUlo5" dmcf-ptype="general">여가부 조직원들에게 다른 부처보다 더 높은 '성 의식'을 갖기를 기대하는 이유입니다.</p> <p contents-hash="938853719e9429b571602d89c1c017a38e0d6e7f4ad11873fa03f3668c07bd45" dmcf-pid="ukKyvkuSkZ" dmcf-ptype="general">그런데 여가부에서 조직 내 성 비위가 이어져 조직 기강이 '위험 수위'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p> <p contents-hash="771c50940024d292361a697f7135053bebbd3fd5952900ccf434d4863c253667" dmcf-pid="7E9WTE7vAX" dmcf-ptype="general">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여성가족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여가부 소속 5급 사무관이 동료 직원을 성폭력한 혐의로 파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contents-hash="5aa81c4c3eb04ce788640bba148e01d00c9a948a6464bd211cddc1f76155529f" dmcf-pid="zs8ZHsKGjH" dmcf-ptype="general">KBS가 취재한 결과 법원은 당시 피해자가 술에 취하는 등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일어난 범행으로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p> <p contents-hash="2c94c7f98819e26212d2af41f4c799eb00f508c4e10ac4bfc3f69a85fae9284d" dmcf-pid="qO65XO9HjG" dmcf-ptype="general">또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사무관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p> <p contents-hash="beb3f19f5b5bc571ee7d92dcdb2b3723097b052ec6414cdc28ebd0eeda5ce6ad" dmcf-pid="BPGjaPSgcY" dmcf-ptype="general"><strong>■ 성폭력에 스토킹까지… "여가부 조직 기강 '위험 수위'"<br></strong><br>여가부 내부에서 일어난 비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p> <p contents-hash="cd654b72fc4ffca74ab9a195fe619f00953001297a5a9bf2f0939140cf39db97" dmcf-pid="bQHANQvakW" dmcf-ptype="general">2023년 9월에는 5급 사무관이 여성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스토킹을 벌인 혐의로 감봉 1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e45a24d58505535d3231e4f5e5f6d89e77e217f4c138cc7c63f6c23f9fe88ffc" dmcf-pid="KtAV9tLKky" dmcf-ptype="general">절도와 횡령,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준 '갑질' 등을 이유로 2019년부터 징계·수사를 받은 경우가 32건입니다.</p> <p contents-hash="0e7319dbaa6dfeb4b9d8b1766c2fbdc04c81870118a8691cd6ce6e7ff586e330" dmcf-pid="9Fcf2Fo9oT" dmcf-ptype="general">여성가족부는 "성폭력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주무 부처에서 성 비위가 발생한 데 있어 송구하다"며 "규정에 따라 사실관계에 조사나 피해자 가해자 분리, 징계 조치 등을 했다, 앞으로도 성 비위 사건에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37b4adfd1c5fcaf28b541ede07dcbb1134049548fb9ae53392551aa14f5b8" dmcf-pid="2i3mwiXD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9/kbs/20250929200307119qlfl.jpg" data-org-width="640" dmcf-mid="FwBvlAph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9/kbs/20250929200307119ql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ca92ca67fd3149cddae07ae54c77dd3a56030e8c59734e4d6b05298c92da7c" dmcf-pid="Vn0srnZwcS" dmcf-ptype="general"><br><strong>■ "부처 폐지 논란 속 기강 해이…대책 마련 시급"<br></strong><br>이어지는 여가부 직원의 일탈이 느슨해진 조직 기강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p> <p contents-hash="49d4a7c9c114ef5cc851ed4ab29619132caa07ce4deb819f49b47b0b21293d50" dmcf-pid="f6YNg6lool" dmcf-ptype="general">여가부는 2022년부터 폐지 논란이 불거졌고, 김현숙 전 장관이 지난해 2월 사퇴한 이후로 1년 7개월 넘게 공석이 이어졌습니다.</p> <p contents-hash="deb7a86f1cc6e91e4bb0b808288eb38076a385ec3df65a004a991464a72e8f37" dmcf-pid="4PGjaPSgNh" dmcf-ptype="general">김남희 의원은 "부처 폐지 논란과 장관 공백으로 인해서 기강이 해이해진 틈을 타 비위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다"며 "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주무 부처로서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은 굉장히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p> <p contents-hash="782881fba52fbd166ea25255e63e3a08572162cadc1a969c945fea8b681e7a59" dmcf-pid="8PGjaPSgo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성평등 가족부로 거듭나기 위해서 여성가족부가 빨리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9c7417258cc4c04495334c221c933e4645a63e8457e6a5016b67ae2890fff67c" dmcf-pid="6QHANQvaAI" dmcf-ptype="general">폐지 논란이 이어졌던 여가부는 현 정부에서 '여성 안전' 기능을 유지한 채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64660aff4e8898306b3e6951eb36827e8af70bb7c45e6c2df1fe1fc50351529" dmcf-pid="PxXcjxTNAO"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가 담당하던 남녀 고용 평등의 일부 기능을 위임받는 등 '성평등 컨트롤타워' 기능이 확대·강화된 겁니다.</p> <p contents-hash="834794cedefe9ae938f661b65c8abfbd037a4ae363006a926f94e9a557aed34b" dmcf-pid="Q2SnJ2sdks" dmcf-ptype="general">권한이 커진 새 부처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만큼, 비위가 잇따르며 해이해진 조직 문화를 다잡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p> <p contents-hash="2e5144e4ce627607cc3ca6d063d61108f3e7c49ab3a846e647b53e3ed1c257c7" dmcf-pid="xVvLiVOJkm" dmcf-ptype="general">원민경 신임 장관은 취임사에서 "날로 변화하는 젠더 폭력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더욱 섬세한 피해자 중심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br></p> <div contents-hash="eea6a77f7517992517ce2c2f8d3f2a0dda24d1ce0e41c7190add3330a264734d" dmcf-pid="ytAV9tLKNr" dmcf-ptype="general">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br>▷ 이메일 : kbs1234@kbs.co.kr <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br>▷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div> <p contents-hash="f02537b84a246f3281b537c60499ba730840cf3ff39d390406e981f35b4d408f" dmcf-pid="WFcf2Fo9gw" dmcf-ptype="general">김성수 기자 (ssoo@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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