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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크래프톤은 바겐세일 중”…하나증권 목표가 53만원 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02 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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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ugPzA8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f8afc52a7f0d44cacbe24f60f24002ec9ea2703ed156bcaf1852b7b4d2ec9" dmcf-pid="567aQqc6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gamezin/20250902120604344wino.jpg" data-org-width="560" dmcf-mid="XDS23T8t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gamezin/20250902120604344wi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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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54e9eed3b97a2969f41bfff4d29b31bc95eccc268cb326dfddf0fc6900c303f" dmcf-pid="1PzNxBkPYk" dmcf-ptype="general">
           크래프톤의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현재 주가는 PUBG(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가치를 모두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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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e02fb68d2fa094125a108231f2707a0c7d56cf8a975440cc9ab6b200fab9a2" dmcf-pid="tQqjMbEQ5c" dmcf-ptype="general">하나증권은 2일 ‘바겐세일(Bargain Sale)’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고 크래프톤에 대해 목표주가 5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2e11b859ae493b1f395dbe7414aaa1097e2f486e50c61195fc732f01d489c0c" dmcf-pid="FxBARKDxHA" dmcf-ptype="general">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구조적 성장기에 있는 PUBG IP의 가치를 모두 담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당연히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가치도 배제되어 있다”라며 “업사이드 50% 이상을 목표로 강한 비중 확대 전략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a6654ed265789ec0e6770f2965c15604831bd3ebce098d7425e4461586fd3eb" dmcf-pid="3Mbce9wM5j" dmcf-ptype="general">하나증권은 ‘펍지 모바일’의 트래픽 반등과 PC 배틀그라운드에 도입 중인 UGC 모드의 확장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텐센트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펍지 모바일’의 중국 버전인 ‘화평정영’의 분기 평균 DAU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익스트랙션 모드도 DAU가 3700만명 돌파했다고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e2499bb3ddde8a3c8d50a0ebf4477a2bc7af10d9d8adc0b9467d818709ae69a" dmcf-pid="0RKkd2rR1N" dmcf-ptype="general">이 연구원은 “콘텐트 업데이트는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팔라지도록 하고 있다. 7월 포르쉐, 8월 너자2 콜라보로 매출과 트래픽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해당 콜라보로 3분기 중국 내 트래픽 성장 가속화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200d4ec48e19aa7a2eb7e40e35a6d337c8978e8b93fc9769393e4fad9292a1" dmcf-pid="pe9EJVmeta"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펍지 모바일’의 UGC WoW 모드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텐센트의 발표를 주목했다. PC 배틀그라운드에 최근 도입 중인 UGC 모드의 선행 개념으로 추후 본격적인 플랫폼화를 기대할만하다는 의견이다.</p>
          <p contents-hash="02941fb5d7e47a9f007d79ff1217f814b8e4521d147199aa70d1f9db964680f0" dmcf-pid="UsgXINtsGg" dmcf-ptype="general">이 연구원은 “글로벌에서 ‘로블록스’, ‘포트나이트’가 UGC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이미 충분히 증명하고 있고 펍지 IP의 주요 지역인 한국, 중국, 인도 등은 아직까지 메인 UGC 게임이 부재하다”라며 “펍지 IP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UGC 모드를 제공하여 트래픽을 확보한다면 신작을 직접 제작해서 출시하는 것보다 훨씬 큰 매출과 트래픽 효과를 매 분기 누릴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fb0b47b29da98639593658de08b7faa1bef765a311a4555087e0b2f3030a324d" dmcf-pid="uOaZCjFOGo" dmcf-ptype="general">이어 “단기간 유의미한 신작 출시가 보이지 않고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에 따라 실적 편차가 크기에 시장은 크래프톤을 펍지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실적 트레이딩으로 접근 중이나 펍지 IP의 모바일 트래픽이 반등하는 시점이기에 2024년 초 PC 트래픽 성장기와 같은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생성형 AI로 UGC 창작과 모드 개발이 활발해질 수 있는 환경이며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동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b2fc315542c0568ee9886836800fcf7252a518e394dd42e417982f163b6ac02" dmcf-pid="7IN5hA3I5L" dmcf-ptype="general">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1일 33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일 오후 12시 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 오른 3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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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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