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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ETF워치]'박스권 장세'에 국장서 발 뺀 개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8
2025-09-02 10:07: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스피·코스닥 레버리지, 나란히 개인순매도 1·2위<br>신한, 순자산 8% 증가…NH아문디운용은 8위 탈환<br>중국 과창판 ETF 수익률 고공행진…국내 철강 부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J85h2XC6">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7108c836d48346d9bf41c80ef0ad61359f4bf19a8c6bda44e44f5042427e21fe" dmcf-pid="55QKWrzTS8" dmcf-ptype="blockquote2"> 지난달 국내 ETF 시장은 어땠을까? [ETF워치]가 시장 동향을 한눈에 알려드립니다. 1개월 성과 상·하위 5개 종목을 파악하고 새로 나온 주요 상품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을 키우기 위해 각축전을 펼치는 자산운용사 동향과 함께 투자금이 어디로 향하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blockquote> <p contents-hash="fe2f1aeadf6e9ffdef1e6c23c223ac0b80b9d4380392198199ed0a162c81c407" dmcf-pid="11x9Ymqyy4" dmcf-ptype="general">지난달 삼성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매수세가 도드라졌다. 개인순매수 상위 5개 상품 중 4개가 삼성운용의 상품이었다. 특히 개인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을 1000억원 이상씩 사모았다.</p> <p contents-hash="abe97948606d8b5c975d38965a1c55ee5abbf6fa333b7d7a7854f4993ef9597d" dmcf-pid="ttM2GsBWhf" dmcf-ptype="general">반면 코스피와 코스닥 레버리지 상품에선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 장세에 갇히면서 개인들이 국내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ETF를 순매도한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aeda58cf230aa9e63c88b30934a5added2d77d58a089aa71dbb8a631d6bd1f" dmcf-pid="FFRVHObY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07658gfay.jpg" data-org-width="645" dmcf-mid="yfbln4OJ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07658gfa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6d9e9c1fd91952c62bbe86e280c77285362f7e7c3a921ff20e7e0e12a856bd" dmcf-pid="33efXIKGh2" dmcf-ptype="general"><strong>개인순매수 상위 5위 중 4개, 삼성운용 ETF</strong></p> <p contents-hash="38f8c66af31b7e57463cc120762da364e963c90689c335fad60fd258bc910bab" dmcf-pid="00d4ZC9HS9" dmcf-ptype="general">2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8월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높은 ETF 5개 중 4개가 삼성운용의 상품이었다.</p> <p contents-hash="0a7838d068da11b473dd2af0dd349d1e430eb3e39e262c0f28a30b20bf7c5b72" dmcf-pid="ppJ85h2XyK" dmcf-ptype="general">1위는 삼성운용의 <strong>KODEX 머니마켓액티브</strong>로 한 달간 개인투자자가 총 147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연초 이후 3조8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ETF에도 이름을 올렸다. 삼성운용 관계자는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ETF"라며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의 수요가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451a6d3919c4165c9c77ede3cee3531ca9947ce2e1581c81c10d6c1d673f5ff" dmcf-pid="UfELB5dzTb" dmcf-ptype="general">개인순매수 2위는 삼성운용의 <strong>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strong>(1272억원 순매수)이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의 위클리 콜옵션 매도에 따른 옵션 프리미엄 등을 재원으로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연간 목표분배율은 17%다. </p> <p contents-hash="0c43f59e5240dedc7b5eaebb1792635fd51622b6769e88a9b6cbc31deef49b12" dmcf-pid="u4Dob1JqTB" dmcf-ptype="general">미국 대표지수 ETF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받은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strong>TIGER 미국S&P500</strong>(1125억원)과 삼성운용의 <strong>KODEX 미국나스닥100</strong>(722억원)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42bc8bbb5fbadd642061645972f2c70e011fa02a389b3bdc5c77b2bccf517" dmcf-pid="78wgKtiB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09069bphd.jpg" data-org-width="645" dmcf-mid="YGhRpWP3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09069bph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17a807321b115ede98615d73c49bb33d7da2d81bb33eb0eb6da40604c58785" dmcf-pid="z6ra9Fnbhz" dmcf-ptype="general">반면 국내 대표 지수가 오를때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레버리지 상품에선 개인투자자의 순매도가 이어졌다.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운용의 <strong>KODEX 레버리지</strong>와 <strong>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strong>를 각각 1382억원, 92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투자자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영향이다. </p> <p contents-hash="b0f8ba2be70e88243a3852f2f02fe05ed607ff1b533fc4fcb45a74ce1ebd43f7" dmcf-pid="qPmN23LKT7" dmcf-ptype="general">그 다음으로 개인은 미래에셋운용의 <strong>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strong>와 <strong>TIGER 200</strong>, <strong>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strong>을 각각 483억원, 441억원, 381억원어치 순매도했다.<strong>신한운용 약진…NH아문디, 하나운용 추월</strong></p> <p contents-hash="4a611a1535948258eeafc226850e3f212d2e15f889f9d1c5f3a0f91d544094e5" dmcf-pid="BQsjV0o9yu" dmcf-ptype="general">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 합계는 231조6794억원으로 지난 7월 말(225조7576억원) 대비 2.6%(5조9281억원) 늘었다.</p> <p contents-hash="db273c1bfe0bdaf442a227cb4e86d6562fe94704924ec1cae8796dad6af2d084" dmcf-pid="bxOAfpg2yU" dmcf-ptype="general">삼성운용의 순자산총액은 지난 8월 말 기준 89조3543억원으로 90조원을 목전에 뒀다. 6월 80조원을 돌파한 이후 두 달 만이다.</p> <p contents-hash="31db0216430b9e262769b96a87ee3e28d47b6a0b1f55e8a605b9b343f2031f75" dmcf-pid="KMIc4UaVyp" dmcf-ptype="general">파킹형 상품인 <strong>KODEX 머니마켓액티브</strong>와 <strong>KODEX CD금리액티브(합성)</strong>가 각각 7587억원, 3297억원 끌어모았다. 반면 <strong>KODEX 레버리지</strong>와 <strong>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strong>에서는 각각 5254억원, 2332억원이 빠져나갔다. </p> <p contents-hash="d3167e7f10407bfb41703aaaa95967015b5cfd8fc47605620a505bb3833c65f3" dmcf-pid="9jXln4OJy0" dmcf-ptype="general">미래에셋운용의 순자산총액은 7월 74조9834억원에서 8월 76조2621억원으로 1.7%(1조2878억원) 증가했다.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strong>TIGER 미국S&P500</strong>과 <strong>TIGER 미국나스닥100</strong>의 순자산총액이 각각 2066억원, 1506억원 증가하며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949ef92e576868240815b5ac25e0251e2ec56806b025b813317ada1b6c752e" dmcf-pid="2AZSL8Ii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10535omud.jpg" data-org-width="645" dmcf-mid="GIM1wnHE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10535om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6c27fa3e835613689a84ac51f637a0a77f77d0778243f74bd435b4db57b5f4" dmcf-pid="Vc5vo6CnSF" dmcf-ptype="general">KB자산운용의 8월 순자산총액은 전달보다 1.3%(2365억원) 증가한 17조9801억원을 기록했다. 또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순자산총액은 17조7783억원으로 3.9%(6642억원) 증가하면서 KB운용과의 차이를 좁혔다.</p> <p contents-hash="5371963dad76bced319b7190af2451866e48e69ff974f5bf4875d9686f73cc15" dmcf-pid="fk1TgPhLWt" dmcf-ptype="general">신한자산운용의 순자산총액은 9조5522억원으로 순자산 증가율이 8.3%(7281억원)였다. 대표 상품인 조선 ETF에 자금이 쏠렸다. <strong>SOL 조선TOP3플러스</strong>와 <strong>SOL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strong> 순자산총액이 각각 3381억원, 985억원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aa65d1031eb1c656a81b27049214a6a4c1a3fcaf22dc515d537fc34afe6649e1" dmcf-pid="4EtyaQloS1" dmcf-ptype="general">한화자산운용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순자산 증가율은 각각 -0.7%, -1.3%로 역성장한 반면 NH아문디자산운용 순자산총액(2조4398억원)은 4.8%(1107억원) 증가하며 하나자산운용(2조3358억원)을 추월했다. </p> <p contents-hash="89f5750b905ad82dbf9011c562c7e7b63a3f301b087882ef6278a2e882a41fb5" dmcf-pid="8DFWNxSgl5" dmcf-ptype="general">NH아문디운용의 순자산증가에 공을 세운 ETF는 대표 상품격인 <strong>HANARO 원자력iSelect</strong>(208억원)와 <strong>HANARO Fn조선해운</strong>(181억원)이었다. <strong>중국판 '나스닥' 과창판 수익률 훨훨</strong></p> <p contents-hash="793dceb0c704b32ec837876ee8cec489f641caae969bb87a1a9e64373fea9e54" dmcf-pid="6w3YjMvaCZ" dmcf-ptype="general">지난 8월 한 달간 ETF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한 ETF는 모두 중국 관련 상품이다. 한투운용의 <strong>ACE 중국과창판STAR50</strong>이 30.78% 오르면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과창판은 상하이거래소 내 첨단 기술기업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중국의 나스닥'으로 불린다.</p> <p contents-hash="d35ad64e5b31b6bf21e6d3eb3cd75ce2012987566c42b465101129267c3dde7e" dmcf-pid="Pr0GARTNhX" dmcf-ptype="general">최근 중국 증시가 잇달아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관련 ETF 수익률도 치솟았다. 항셍지수(2만5919포인트)와 상하이종합지수(3889포인트), 선전종합지수(2464포인트)는 각각 25일, 26일, 27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p> <p contents-hash="3dffd04dc34ed1ba5957c58f6c20e582a710d9307bb9f2c3da5389aa3864b505" dmcf-pid="QmpHceyjvH" dmcf-ptype="general">삼성운용의 <strong>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strong>(29.75%)은 수익률 2위, 미래에셋운용의 <strong>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strong>(28.19%)도 수익률 5위에 각각 올랐다.</p> <p contents-hash="763fd4b909afbf72cea832c87e16d6c58c7e0155cd6541784e66bf00a800ce54" dmcf-pid="x6ra9FnbyG" dmcf-ptype="general">수익률 3위는 <strong>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strong>으로 28.95%다. 중국 전기차 비야디(BYD)가 유럽에서 테슬라를 꺾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전기차 관련 주가가 들썩였다. 지난 2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7월 신차 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신차 판매량은 8837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2% 감소한 반면 BYD는 1만3503대를 판매하면서 같은 기간 225.3% 급등했다.</p> <p contents-hash="6bd11fba7647682a956ec22f03b43190f145e3693bd5f4043b21ecb74a8e1779" dmcf-pid="ySb3sg5rlY" dmcf-ptype="general"><strong>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strong>도 28.54% 상승하면서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정부가 반도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27425f6efcfc4d6f0a42c8b5aa7286083f5cd3b0fb2aecc9add02794e80f00" dmcf-pid="WvK0Oa1m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11959fgid.jpg" data-org-width="645" dmcf-mid="Xh6BTDuS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USINESSWATCH/20250902093611959fgi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b1ebcc564ba541090f69ccc1303133e81891048132d500e48b42ecb33a65ea" dmcf-pid="YT9pINtsyy" dmcf-ptype="general">반면 철강 업종에 투자하는 ETF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운용의 <strong>KODEX 철강</strong> 수익률은 -12.53%, 미래에셋운용의 <strong>TIGER 200철강소재</strong>는 -12.20%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ETF 수익률도 고꾸라졌다.</p> <p contents-hash="7e9bf171822a5548f633c513b434936ad6c905ba2404eafa5d60c68bb1f07e17" dmcf-pid="Gy2UCjFOTT" dmcf-ptype="general">그 외 미래에셋운용의<strong>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strong> 수익률이 -12.36%, <strong>TIGER K방산&우주</strong>가 -10.55%, <strong>TIGER 200에너지화학레버리지</strong>가 -10.44%로 집계됐다.<strong>'방산·원자력' ETF 신규 출격</strong></p> <p contents-hash="384a744963a6a2710f6338cb2da0264d5fb8d91f91affce2d7e4eef76459aefb" dmcf-pid="HWVuhA3IWv" dmcf-ptype="general">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는 14종목이다. 방산·원자력 업종에 투자하는 ETF가 줄을 이었다.</p> <p contents-hash="fd235fe50a0171714452f8de386682b6b781342aab380511c48788689c0add4c" dmcf-pid="XYf7lc0CSS" dmcf-ptype="general">먼저 신한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19일 각각 <strong>SOL 한국원자력SMR</strong>과 <strong>TIGER 코리아원자력</strong>을 상장했다. 두 상품 모두 두산에너빌리티 비중이 가장 크다. SOL 한국원자력SMR은 △두산에너빌리티(20.96%) △현대건설(11.83%) △한국전력(11.22%) 등 총 12종목을, TIGER 코리아원자력은 △두산에너빌리티(25.29%) △현대건설(22.12%) △한전기술(11.33%) 등 15종목을 담았다.</p> <p contents-hash="f4fce06fdb4fe17e390a47ccaa19a82ab6a20bd69fc57248d3a202bb8429018b" dmcf-pid="ZG4zSkphhl" dmcf-ptype="general">한화운용은 국내 방위산업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에 투자하는 <strong>PLUS K방산소부장</strong>을 지난달 26일 출시했다. 국내 방산 기업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소부장 기업이 '낙수효과'를 누릴 것이란 분석이다. PLUS K방산소부장의 주요 종목에는 △STX엔진(20.46%) △엠앤씨솔루션(19.59%) △SNT다이내믹스(15.51%)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bc5ee27be18dd4712f0ff08cfe87ec0ab45164950c4fd022e0d311ed6d0b469f" dmcf-pid="5H8qvEUllh" dmcf-ptype="general">우리운용은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strong>WON K-글로벌수급상위</strong>, 삼성운용은 <strong>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strong>을 지난달 12일 선보였다.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은 미국 S&P500을 기초지수로 삼아 장기 우상향 수익을 노리는 한편, 시장이 급락할 땐 콜옵션 매도를 통해 옵션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p> <p contents-hash="f6481bf2b32d41ef2a5f9e0cfe755abaf35e7deca81922e8e77282fd163368e4" dmcf-pid="1ZPbyw7vhC" dmcf-ptype="general">그 외 미국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ETF 상장도 이어졌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strong>KoAct 팔란티어밸류체인액티브</strong>, KB운용은 <strong>RISE AI반도체TOP10</strong>과 <strong>RISE 엔비디아고정테크100</strong>을 지난달 26일 각각 상장했다.</p> <p contents-hash="0f99dc4a1a1a9f346f121692cd2b4a57862e1bed17fd3b76f48a55e1b6e1e057" dmcf-pid="t5QKWrzTvI" dmcf-ptype="general">송재민 (makmin@bizwatch.co.kr)</p> <p contents-hash="31788bfbb7e966c50ffb84ef700224d33494e479c5c9438eafe6d211242d530b" dmcf-pid="F1x9YmqyWO"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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