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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앤디 김 "한반도 안보 공백, 걱정거리 아니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9 15: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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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6d2e53806a98fe3972cabd3f2bca1bad1011c5fdbb76e430790df12566d86e" dmcf-pid="Qpzdl0o9CE"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xUqJSpg2vk"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a470aeca6bb2bb852e97f0d7b6f03ebd1d413f292c5e91e9e96f2d81295b60b2" dmcf-pid="yADX6jFOWc" dmcf-ptype="general">한국계 첫 미국 상원 의원인 앤디 김 의원이 이번 한미정상에서 공동선언문이 없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p>
          <p contents-hash="f0e283c6369d5e98eddd1898c81861324c06da4c53d8c377fad8cc230bbb998f" dmcf-pid="WcwZPA3ITA" dmcf-ptype="general">또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따른 안보 우려에 대해서도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6a580b3976929b0be9f990cb6b0b3d8da251e4b500ef1dc39127223ecbac28bc" dmcf-pid="Ykr5Qc0Chj"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GEm1xkphWN"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9b0f832f7333460586f71544b58b50191e1e7f5a45cfe67675c805133a23bca4" dmcf-pid="HDstMEUlla" dmcf-ptype="general">최근 한국을 방문했고, 또 정상회담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동포간담회에도 참석했던 앤디 김 상원의원은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이 없다는 일부 비판과 관련해 중요한 건 선언문의 유무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80c0755e9a01650d64e902ffd5845613ed367493ea3edb28c9d1fca2ac11c38a" dmcf-pid="XwOFRDuSTg" dmcf-ptype="general">[앤디 김/민주, 상원의원] "한미 양국이 관계를 형성했고, 그걸 바탕으로 앞으로 뭔가를 또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한미동맹은 그걸 가지고 있는 겁니다."</p>
          <p contents-hash="069c51420f28537cb03fec4ce5f656fed38ce4d2068311485197e1bff03201f2" dmcf-pid="ZenCzRTNvo" dmcf-ptype="general">회담 몇 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이른바 '숙청, 혁명' 언급 같은 소동에 대해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0ddba5a5b7a95d6b41030139a66184efdeb24d218adaa944f9276f1f867c3c5" dmcf-pid="5dLhqeyjSL" dmcf-ptype="general">우선 이런 극우적 견해를 누가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분명한 건, 미국 정부엔 방대한 정보망이 있어 사실관계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단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dbec04546468ef3eed11ee58318b9f5372692b699ed49f8aff1291e8ff156f0" dmcf-pid="1JolBdWAvn" dmcf-ptype="general">[앤디 김/민주, 상원의원)] "저는 그런 소동에 휘말리지 않습니다.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큰 걱정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336d9e065cac6fd63f20c3d2bb6092088e29d44f3a710f2616c9ccea74348920" dmcf-pid="tigSbJYcWi" dmcf-ptype="general">안보 문제, 특히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따른 한반도 안보공백 우려에 대해서도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bc76e01b5341ce7c411ea89b2fb20e642527e859b974927e4d867bfd330e8af" dmcf-pid="FnavKiGkyJ"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한국에 대한 이른바, '핵우산' 제공 공약을 뜻하는 '확장억제'를 설명하며, 이는 전략적 유연성 정책 속에서도 병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6d410ddb934605e506e25d625786f5a7f3447a26db694cf187205f0ec5663d4" dmcf-pid="3LNT9nHEvd" dmcf-ptype="general">[앤디 김/민주, 상원의원] "전략적 유연성과 '확장 억제'를 동시에 실행함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보장할 수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752c5d83dd50a4eda4393b4f5f13d9d6c9fb89545219a715221a003689ade0e" dmcf-pid="0ojy2LXDye"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또 현재 2만 8천5백 명 수준인 주한미군 규모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e65281b0e028544a199a7102b43c480139af5ebe08474d1d41c2fc3561faa794" dmcf-pid="pgAWVoZwv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한국은 미국의 전략적 동맹국으로서 사전 협의할 자격이 있다며, 만약 미국이 상의도 없이 결정한다면 그건 스스로 한미동맹에 나쁜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p>
          <p contents-hash="dea1af278f04b9e3fe1a36ceac4ac783be3a17b0893b59f069945f994691d5d7" dmcf-pid="UacYfg5rhM"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99eb3959692e420a0fc5c9a6849b4befd1a9a0af405e0d10e33516f33e3cee83" dmcf-pid="uRiI7Mvavx"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8e95c618b52780cb2db7cfcf9b497092361908343a74c2bf95bdca71e3152a4e" dmcf-pid="7enCzRTNSQ" dmcf-ptype="general">김재용 기자(jykim@mbc.co.kr)</p>
          <p contents-hash="8f8f0ca60f9bda83c2c0bf91fb05eeb2000b1f820b21df9d5b6f01089c00d8eb" dmcf-pid="zdLhqeyjh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50474_36769.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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