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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아보고파" 부모 다 잃은 김정민, 그리움에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5 2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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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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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f0363c32afaebd0188a930f969bd23842c22772504386770df80659288db3dd" dmcf-pid="uZnnaBYcpX"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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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ec90f18cb9121b0566260e302e2312637724bdb61fd7d989388cce44eec54b" dmcf-pid="75LLNbGk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221659137ofoi.jpg" data-org-width="700" dmcf-mid="0ZwwOxUl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221659137of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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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37c051e608cb677e24cbbb48f1f6b1ea0c2021c74a399e889695c95d98a1fa" dmcf-pid="z1oojKHE7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김정민이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를 아버지 옆에 나란히 모시고 그리움의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da6976f99cf7d8ff9822a2e26b986010877e65693082a4483bf8777d4c166100" dmcf-pid="qtggA9XDUY" dmcf-ptype="general">25일 김정민은 "19년 만에 두분 다시 만나셨네요?♡"라며 "시작과 끝에 함께 계시니 정말 보기좋아요. 저희의 부모님이 두분이셔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6775696f1f155158143b04db3f28befb8cbb1923f5263b222ad03d86d3f652a5" dmcf-pid="BFaac2Zw3W"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은 언제나 두분이 정말 자랑스러웠답니다.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도 더 당당할수 있었어요. 두분 살아계실때 주신 사랑만큼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12603e43a905cd7c6ae1945f5da6194c43ec0302141b7c8ebc48a08192449cd" dmcf-pid="b3NNkV5r0y"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이제 두분 다시 만나셨으니 편안히 영면 하시고 걱정도 내려놓으세요.아들이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안아보고 싶어요 ㅠ"라고 눈물지었다. </p>
          <p contents-hash="371319aac632453832da503d3ade8a1022fc04c22da42a004441adb8d8fa92d3" dmcf-pid="K0jjEf1muT" dmcf-ptype="general">앞서 김정민은 지난달 모친상을 당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3ed8820e1669258ca0b3ee05bf58851191c71dbda269a98474b6b39b86e842" dmcf-pid="9pAAD4ts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221659313nwce.jpg" data-org-width="647" dmcf-mid="pa33uOiB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221659313nw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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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9f4026d160e57d7ddc552d9f21ad29ab372e00ca5695f05ef648a0e4b4063b" dmcf-pid="2YeenuvapS" dmcf-ptype="general"> 당시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았다. 이후 김정민은 SNS를 통해 빈소를 찾아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0ec93886cc1417af72fba63b303c474c35b5df26867953d99476ad747e1760ad" dmcf-pid="VGddL7TNpl" dmcf-ptype="general">한편 김정민은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했다.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비' '무한지애'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를 풍미했다. 드라마,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267d12dde4e52fc69054d98423fd6695fa7848f90c4ad8bb1cf76c9af3baa69" dmcf-pid="fHJJozyj3h"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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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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