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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심우정도 압수수색‥전례 없는 '구속취소→윤석열 석방' 정조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1
2025-08-25 20:17: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yzfcP3WH"> <div class="video_frm" dmcf-pid="W0Wq4kQ0yG"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VuMoTj4SB"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ql0Pilg2Sq"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VuMoTj4SB"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mbc/20250825201315390difi.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7508805?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YpYB8ExpvY"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GUGb6DMUS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989da03f31b43ba9f428aba146853af341317efcbd42720d2e3228327db127e6" dmcf-pid="HuHKPwRuhy" dmcf-ptype="general">특검은 검찰총장실과 심우정 전 총장의 휴대전화도 압수수색했습니다.</p> <p contents-hash="b9b2986b73a0c31117ebb8e2ba030aafab9813496dfb489d89c488319e08737c" dmcf-pid="X87RgyA8TT" dmcf-ptype="general">전례 없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와 즉시항고를 포기했던 심우정 전 총장.</p> <p contents-hash="e4c62464748d93a31ffa8bd217d9f252127579197d4f1b50abfae5b4f88ac192" dmcf-pid="Z6zeaWc6Sv" dmcf-ptype="general">당시 그 석방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서인데요.</p> <p contents-hash="519f0f2f8cfddb11ce08abfca0325136d5f185066805870c0bd690e22efc8d32" dmcf-pid="5PqdNYkPWS" dmcf-ptype="general">비상계엄 당시 합수부 검사 파견 지시 의혹에 대한 수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습니다.</p> <p contents-hash="a07beee5fb6e1618964f995ded51e521154eec94ac134795152d5e12ab4b18cf" dmcf-pid="1QBJjGEQWl" dmcf-ptype="general">윤상문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7dd1f2c08721b816beb7dfd9b6f56defb49344fd99de5d742f52324ad098b162" dmcf-pid="txbiAHDxWh"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5452e828373f8e793934d2d30c7c763bf4fb800baf595e5399d8eeeed54433b0" dmcf-pid="FMKncXwMlC"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가 결정됐습니다.</p> <p contents-hash="0e5d4a54b106e93c7493ca5cb72448dd8b9bd0557d6584c56726c8924fdf7044" dmcf-pid="3R9LkZrRSI" dmcf-ptype="general">지귀연 재판장은 구속기간을 날짜 대신 시간으로 따지는 계산법을 내세웠습니다.</p> <p contents-hash="b337b118b9132c6cbe4aab11969b2bc5c744ec9fece09f6a8105b6bd1be8fd84" dmcf-pid="0e2oE5meSO" dmcf-ptype="general">대법관인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도 즉시항고로 다시 검토를 받아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낼 정도로 전례 없는 계산법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fbdf60f8089a43df0a3ef3cea2df24ecc91315bb4aaf14ad1e425ad6b9b09ef3" dmcf-pid="pFT7VA6Fls" dmcf-ptype="general">[천대엽/법원행정처장(지난 3월 12일)] "저희들은 그 재판부, 취소결정 재판부의 입장처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항고를 통해서 상급심의 판단을 받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c7d58d28cc258ba7e495293fb22f0ae8a3fc0fa5d05492e8c420470d1846032" dmcf-pid="U3yzfcP3vm" dmcf-ptype="general">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도 즉시항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은 끝내 즉시항고를 포기했습니다.</p> <p contents-hash="a4b6b4c3ea70d072fe9cc1a985844f2a903bc036a6259e7793eb79d5487b5cfd" dmcf-pid="u0Wq4kQ0lr" dmcf-ptype="general">[심우정/당시 검찰총장(지난 3월 13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즉시항고해서 판단 받아보자고 했는데…> 오늘은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고요."</p> <p contents-hash="878f6e1314965cf1b53148185698e41de73028426477eb663ee99985b29e7511" dmcf-pid="7pYB8ExpWw" dmcf-ptype="general">대검찰청은 과거 검찰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해 재수감을 했던 사례까지 확인해 놓고도 윤 전 대통령을 그냥 풀어줬습니다.</p> <p contents-hash="41ca7d0af17ef547aefa62200ebf3e51604e0b1997762f90075c37e09d41417b" dmcf-pid="zUGb6DMUhD" dmcf-ptype="general">이 과정을 수사해야 한다는 고발장이 공수처에 접수됐고 사건을 이어받은 '내란'특검이 오늘 강제수사에 착수하게 된 겁니다.</p> <p contents-hash="5e342b019a22f441c30fedfc432aebb8d7c43a67e2aaa7da7fd3a128e8d269ae" dmcf-pid="quHKPwRuTE" dmcf-ptype="general">여기에 심 전 총장은 박성재 전 장관으로부터 합수부 검사 파견 검토 지시를 실제로 전달받았는지를 두고도 수사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p> <p contents-hash="1e59e59866b9035e48c83cb151b76db5a362888e0be41cae8432e0f27aaf3e2b" dmcf-pid="B7X9Qre7Wk" dmcf-ptype="general">12월 3일 밤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전후로 박 전 장관은 심 전 총장과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b84d1ffe003f1e50ff39a2bd65c99079eed91a56fc1979fcaf20dc72cac47a12" dmcf-pid="bzZ2xmdzTc" dmcf-ptype="general">여기에 방첩사령부의 송 모 대령이 선관위 서버 확보 지시를 받은 직후인 12월 4일 새벽 0시 37분에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소속 박 모 부장검사와 1분 넘게 통화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p> <p contents-hash="5ae6e57398c9b2d9de315a61fa757f8a1c06fe9c62a51b0244f5b77a855fbf2f" dmcf-pid="Kq5VMsJqlA" dmcf-ptype="general">선관위 출동을 준비하던 긴박한 시기에 계엄군과 검사의 통화가 이뤄진 겁니다.</p> <p contents-hash="a49e5a56329ed528edb4ea3179cf72ff04da6975b02610888205e0640144d9ad" dmcf-pid="9bt4eInbWj" dmcf-ptype="general">송 대령과 박 검사는 단순히 계엄 선포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대화였을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해 왔습니다.</p> <p contents-hash="cbc28491e745fc7dca80ac71185056af5e206ffd9dfe416638d94798f0ee232b" dmcf-pid="2KF8dCLKSN"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이 심 전 총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면서, 검사 파견 의혹과 윤 전 대통령 석방 경위의 내막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p> <p contents-hash="343b57193c642772ec0ac2e1263dd592d899917b267e445415385d8151eac38f" dmcf-pid="V936Jho9Wa" dmcf-ptype="general">MBC뉴스 윤상문입니다.</p> <p contents-hash="bd85ed2a44d2e6d3e5b5340a7d8bb6e4c5cec063f8ea51898abf00f785feac67" dmcf-pid="f20Pilg2vg"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진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ba53839f9e85f8c0a3d3f0be37c779dfacbd25b64f5c28f3039f0c35e77feca4" dmcf-pid="4VpQnSaVWo"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4bb7279101e11ddb46484d3d1f12f8cd1a732f742a7b478449952cdb56d3455" dmcf-pid="8fUxLvNfhL"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진우</p> <p contents-hash="cc277435a5af77128e177d51e552e559ce0b2e12b9202266b406fac17e145841" dmcf-pid="64uMoTj4Sn" dmcf-ptype="general">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p> <p contents-hash="483f394ff3685b508e8a21ed27da9521458dc3d2ed73c557f0580cc1e35576ea" dmcf-pid="P87RgyA8T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9068_36799.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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