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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미스트롯4’ 섭외 제안을 받은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TV조선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저희 <미스트롯> 시리즈는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준희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나시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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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미스트롯4’ 섭외 제안을 받은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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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공개된 섭외 사실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예상 밖 섭외라 흥미롭다”, “만약 출연한다면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가 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불어났다가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1㎏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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