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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한때 축구계를 호령했던 브라질 출신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2025 넥슨 아이콘매치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서비스하는 넥슨은 “호나우지뉴가 오는 9월1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제2회 아이콘매치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란한 개인기와 정확한 패스를 선보이며 ‘외계인’, ‘마법사’라 불린 호나우지뉴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006년 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FC 스피어'에 합류합니다. FC스피어에는 티에리 앙리(프랑스), 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에당 아자르(벨기에), 클라렌스 세이도르프(네덜란드), 프랑크 리베리(프랑스), 카카(브라질),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이 출전을 확정했고, 박지성도 코치 대신 선수로 뛸 예정입니다.
상대팀인 '실드 유나이티드'는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리오 퍼디난드(잉글랜드), 한국 출신 이영표와 박주호가 나섭니다. 이와 함께 브라질의 마이콘과 노르웨이의 욘 아르네 리세, 잉글랜드의 애슐리 콜과 솔 캠벨, 세르비아의 네마냐 비디치, 프랑스의 클로드 마켈렐레가 '실드 유나이티드' 합류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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