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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푸틴, 옛 러시아제국 영토서 트럼프 만난다-미·러 정상회담① [월드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8
2025-08-10 13:37: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rdzqhL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8eadb6ce4c81b8f5eea760b666aca3d391d2aa31ed8ce2c4eefda60fcb32aa" dmcf-pid="QWmJqBlo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7월 16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헬싱키 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09332aapb.jpg" data-org-width="660" dmcf-mid="fWiRu7Ii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09332aa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7월 16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헬싱키 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08b546f073742184f6c1ca7b3d83d5b55130bb065cc6d61b5f7fe97348e827" dmcf-pid="xYsiBbSgyI" dmcf-ptype="general">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령 알래스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 푸틴 대통령의 방미는 2015년 유엔 총회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4년째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대격변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c265c700615159a03554f9d60c17e4aa3d20039e14136e05ada4d2bea836ca58" dmcf-pid="yR9Zwr6FWO" dmcf-ptype="general">8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인 나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주 금요일인 2025년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미 답방까지 제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fd4a2920237419c041204f03c364f32ef8cdeaafae864d00197ace1e5ed82a3" dmcf-pid="We25rmP3Ts" dmcf-ptype="general"><strong>● 푸틴, 전격 미국행…젤렌스키 사실상 ‘패싱’</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3b1ed80e3c8bd46d1b1c967527ff8b348b9039e3bc6e07d5cd4eb8794ffc53" dmcf-pid="YdV1msQ0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7년 11월 11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단체사진 촬영 중 대화하고 있다. 다낭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09576vzve.jpg" data-org-width="660" dmcf-mid="4249HXj4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09576vz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7년 11월 11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단체사진 촬영 중 대화하고 있다. 다낭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78d2ddba19b7f2c32db9f393e4a68e053678ed8409ddd2c94cb28e7bd2e529" dmcf-pid="Gi4FOIMUCr" dmcf-ptype="general">이번 미·러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당연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방안이다.</p> <p contents-hash="9f86d04f5e31e46c8bcdc6fd15e2733371d36baeb8a24337d6f79ce8ebc81f8a" dmcf-pid="Hn83ICRulw" dmcf-ptype="general">다만 푸틴 대통령이 직접 미국을 방문하는 만큼, 우크라이나의 입장은 반영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 푸틴 대통령 방미 결정으로 미·러·우 3자 회담이 사실상 무산된 것도 우크라이나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45c69ce4e8ccf103204261e0cdf74e379249b41375bb1a306f3c71c1e94e86c" dmcf-pid="XL60Che7lD"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 후 젤렌스키 대통령도 함께하는 3자 회담을 개최하려 한다고 보도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땅에서 푸틴 대통령과 양자회담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p> <p contents-hash="2c40b20f2b354a1afa409642e44b292a2c9cec17f3ea0bf25bde8abd2e58ce64" dmcf-pid="ZoPphldzTE"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우크라이나가 휴전 조건으로 영토를 양보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도 “매우 복잡하다”라며 즉답을 피했다.</p> <p contents-hash="8ee082c10d950d5149522b78f412777dd96a356d448702134a108fb98bc08795" dmcf-pid="5gQUlSJqlk" dmcf-ptype="general"><strong>● 임시휴전 대가 4개주 편입·우크라 대선 요구 전망</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45340089ced09c3c01cb30dd72b28e7c5436698399f369bef14b959bb9d535" dmcf-pid="1axuSviB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5.19 키이우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10893btqb.jpg" data-org-width="660" dmcf-mid="87caVfYc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10893bt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5.19 키이우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f2a317fff0d0e0d7110c34221dd8466527ae887fc74cdb37793b588d48e220" dmcf-pid="tNM7vTnbyA" dmcf-ptype="general">결국 이번 미·러 정상회담은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결정짓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짙다.</p> <p contents-hash="817181ec460e51bfd7f2333265960fb753a1fd9368681ef089be14b579111c0a" dmcf-pid="FjRzTyLKSj" dmcf-ptype="general">푸틴 대통령은 회담에서 앞서 합의한 휴전안을 시행하는 대가로 ,기존의 종전조건 수용을 요구할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786554a79c97ebcf3cc49f1a0b0c566920db1cfe5a680aadb232d0fe48c3fc1a" dmcf-pid="3AeqyWo9hN" dmcf-ptype="general">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러 정상은 러시아가 앞서 미국과 합의한 ‘30일 임시 휴전안’을 시행하는 대가로 러시아의 종전 조건을 재확인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436e7e30fcbbb69e0a4f0b2bbe2b72f1baa9c4c2e15288cacd5ef632713c6aea" dmcf-pid="0dV1msQ0Ca" dmcf-ptype="general">두 센터장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점령 4개 주(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의 영토 편입 인정 ▲우크라이나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불가 및 비무장화·중립국화 ▲우크라이나 대선 실시 등 기존 요구 사항을 관철할 것이라는 데 무게를 실었다.</p> <p contents-hash="7569073840835f96984df07f24dd0f623ee7d3e645d09bc80abc6f50364a65f0" dmcf-pid="pJftsOxpSg" dmcf-ptype="general"><strong>옛 러시아 제국의 영토, 알래스카…파격적 선정</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3a168d7db45129d39ad3275ce57a09b6d7989516810abda73e4dd4d1cd042" dmcf-pid="Ui4FOIMU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현지시간) 미국령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의 멘델홀 빙하 앞 멘델홀 호수 위를 카누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2025.5.18 알래스카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12161yeos.jpg" data-org-width="660" dmcf-mid="6EtIinuS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oul/20250810133512161ye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현지시간) 미국령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의 멘델홀 빙하 앞 멘델홀 호수 위를 카누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2025.5.18 알래스카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83d1796c9d8350d5d963f47b356465607340a712a10e4f947d160ec5996a66" dmcf-pid="un83ICRuCL" dmcf-ptype="general">이번 미·러 정상회담 장소가 옛 러시아 제국의 영토 알래스카인 점도 강대국 논리에 따라 전쟁이 종결될 것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1a8e31eb2260916787000941c7b53a6992d8188bcfc2a0f3714275d9cada2ca7" dmcf-pid="7L60Che7vn" dmcf-ptype="general">모스크바에서 약 6500㎞, 미·러 간 최단 거리인 알래스카는 옛 러시아 제국의 영토다. 1867년 정식 계약에 따라 소유권이 미국으로 이전됐다.</p> <p contents-hash="7bba7db5a366dd2f5c57204bae22816364bf96a0330e0f1830201c1e5aca1381" dmcf-pid="zoPphldzCi" dmcf-ptype="general">이후 알래스카는 미국이 러시아의 태평양 및 북극해 진출을 감시하고 억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가 됐다.</p> <p contents-hash="ff097d8fee03d9d356cd64ae9ec790812faf5c108952c25daf53da31855bad62" dmcf-pid="qgQUlSJqvJ" dmcf-ptype="general">이런 상징적 영토에서의 미·러 정상회담 개최는 정치·외교적 차원에서 그 의미가 상당하다.</p> <p contents-hash="e81e04c1213ea6077a77ae571a49de5c4039c02810b1ca4ee71162cae8597191" dmcf-pid="BaxuSviBCd" dmcf-ptype="general">역사적 맥락과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할 때, 이번 회담 장소 선정에는 푸틴 대통령에게 심리적·상징적 우위를 제공하며 단시간 내에 종전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ee9eb57fabbdc5ddee51f518441fb7d50b88fc059f55b948cedde65444695e8" dmcf-pid="bNM7vTnbCe" dmcf-ptype="general">권윤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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