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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법 치료’ 위해 국경 넘은 킴 카다시안…“통증 사라졌다” [Oh!llywood]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9 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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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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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7df5591d429f4dbe1472c51937e98cd50ba42c3e4bd173af170e3769aaf72b" dmcf-pid="VYmHttEQ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180126961bjcy.png" data-org-width="530" dmcf-mid="KIkTHHNf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180126961bjc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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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22bad6552d5ffa684c34dbf82dc5e4031869c4f5340fc992e46c1ef6d19391" dmcf-pid="fGsXFFDxSW"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44)이 미국에서는 받을 수 없는 이색 치료를 위해 멕시코로 향했다.</p>
          <p contents-hash="fd4c685c90e4f0aad386f398986f62904d0b34b332ab78408b164cb2ca564217" dmcf-pid="4HOZ33wMly" dmcf-ptype="general">카다시안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멕시코의 한 의료센터에서 받은 ‘뮤즈(Muse) 줄기세포 치료’ 경험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수술복 차림에 보호 안경을 착용한 채 의료진과 포즈를 취했다. 시술 장면 일부에서는 등에 피가 묻어 있는 모습도 담겼다.</p>
          <p contents-hash="d1ece3470c01e0e5c508917841a1030780035cc6228b90f71cd62e7b7fd2f255" dmcf-pid="8XI500rRST" dmcf-ptype="general">그는 “2년 전 웨이트 트레이닝 중 어깨를 다쳐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고, 줄기세포 치료 가능성을 알게 돼 에터나(Eterna)의 아딜 칸 박사를 만났다”며 “치료 직후 어깨 가동 범위가 완전히 회복됐고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bedd2699da80ba6ecba113bff0762afe17f681e80cbb549296c10adad605f0" dmcf-pid="6ZC1ppme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180127246hgby.png" data-org-width="530" dmcf-mid="9lMcrr6F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180127246hgb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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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cd77c743de60ab93e33068a694c73db0b58fedb5c6b42481e6228f355753f7" dmcf-pid="P5htUUsdlS" dmcf-ptype="general">이후 카다시안은 수년간 겪어온 만성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다시 멕시코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뮤즈 줄기세포 치료는 이번에도 게임 체인저였다. 시술 직후 통증이 사라졌고, 내 몸이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달라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a2af35967333a08f52cfa63eba5f526454c60e7ed6d6b7ac8aaf95141d5a9e3" dmcf-pid="Q1lFuuOJCl" dmcf-ptype="general">그는 “모든 사람에게 맞는 치료법은 아닐 수 있다. 반드시 전문가 상담과 사전 조사를 거쳐야 한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미국 내에서는 특정 줄기세포 치료(제대혈 기반 조혈모세포 이식 등)만 FDA 승인을 받았고, 대부분은 아직 실험 단계라 일반 치료로 허가되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a2ccb37a0ebdebe3c50264ad7b067e789d9dba668b49c02d458ac1f206c20cb7" dmcf-pid="xtS377IiSh" dmcf-ptype="general">카다시안은 “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자원에 감사한다. 과학이 발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희망, 치유, 그리고 과학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bf5822ecee5bb9f1b11fff2aeffd108644a613651614a6e9b2804822f6a9189" dmcf-pid="yRKdoozTlC"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f495c4c833325f3efb8bb94afcc2853a42e64d005c88ad0a424bbb9ddec2da39" dmcf-pid="We9JggqyvI" dmcf-ptype="general">[사진] 킴 카다시안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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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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