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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예림 "'청국고2' 사명감 생겨, 연기 못 한단 소리 들을까 걱정됐다"(혤스클럽)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8 1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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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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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c06773bf725a9555d33d00e0caea25870e13635bd1f5ae1722688daeed0bb7" dmcf-pid="zc2npkVZ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예림 /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today/20250808185541445wwbx.jpg" data-org-width="600" dmcf-mid="U0kyitEQ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today/20250808185541445ww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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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림 /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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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778119166a0bbe4713538df3d13189c0f2e714342f85cff8df1dbd9ed2aae1" dmcf-pid="qkVLUEf5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레드벨벳 겸 배우 김예림이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연기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dd0b89a900cb16c414f7d2637dbf71dde7c31bfec58e5fcc3c8af371f646c36" dmcf-pid="BEfouD41Cz"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혤스클럽'에는 김예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635a17d6838b5ac9b25c1cbd84edfe088c24550132417b8a32d29e5308ec77d" dmcf-pid="bD4g7w8th7" dmcf-ptype="general">이날 혜리는 김예림에게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를 찍으면서 어땠냐"고 물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a9f376b6bca2a5fa1bd9bc4c1b04358ed630402998aa1cc264ee1345591fe7" dmcf-pid="Kw8azr6F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today/20250808185542698fbyx.jpg" data-org-width="600" dmcf-mid="uRmXaUsd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today/20250808185542698fb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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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16783ecbdce0ac6d36a60eee66edffa1a019766fa52d4546a889bfbeefbf85" dmcf-pid="9r6NqmP3yU" dmcf-ptype="general"><br> 김예림은 "사명감이 생기더라. 시즌1을 사랑해 주신 분들이 많으니까. 촬영을 시작할 때부터 부담감이 있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d44b3bff1da8e1b47b23b99d09bbd172a36809d6f9c577e269166832d5f4304" dmcf-pid="2XjSeZA8Wp"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 좀 못하네', '캐릭터 똑같은데 연기는 왜 저러냐' 등 소리 들을까 봐"라며 "티는 안 내는데 속으로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93805eb464c31d2edd786d9dad3d6305699af6c9dcacff169db512f4f79703f" dmcf-pid="VZAvd5c6y0" dmcf-ptype="general">혜리가 "전 시즌2를 해본 적이 없어서 같은 배역을 또 연기한다는 게 이상할 것 같다"고 물었다. 김예림도 공감하며 "그래서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을 했다. 혼자 시즌1 정주행 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f5d9d42d50c57f6406275d79152adc232b4815fd1f9be68f727c45b90af956f" dmcf-pid="f5cTJ1kPv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은샘 배우한테 의지를 했다. 사이가 좋다.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지는 편 같다"라며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별명이 '아재림'이라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41kyitEQv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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