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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건재한 경륜 슈퍼 특선 5인방과 급부상하는 김옥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9
2025-08-05 13:51:00
2025년 하반기 경륜이 시작된 지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선발, 우수, 특선 모든 등급에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특히나 특선급 경주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하다. 그 중심에는 건재한 슈퍼특선 5인방과 급부상하는 김옥철이 있다.<br><br>하반기 슈퍼특선은 임채빈(25기, SS, 수성) 정종진(20기, SS, 김포) 양승원(22기, SS, 김포) 류재열(19기, SS, 수성) 황승호(19기, SS, 서울 개인)다. 이들은 500여 명의 경륜 선수 중에서 상위 1% 선수들답게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br><br>우선 임채빈과 정종진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도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임채빈은 광명 27회차(7월 4∼6일)와 29회차(7월 18∼20일)에 출전하여 6승을 쓸어 담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5/0001082510_001_20250805135109227.png" alt="" /><em class="img_desc"> 특선급 결승전에서 타종이 울리자 3번 류재열, 5번 임채빈, 2번 정종진 순으로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5/0001082510_002_20250805135109289.png" alt="" /><em class="img_desc"> 임채빈(25기, SS, 수성).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5/0001082510_003_20250805135109332.png" alt="" /><em class="img_desc"> 정종진(20기, SS, 김포).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정종진 또한 6월 말 ‘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서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에서 내리 3승을 따냈고, 이후 광명 28회차(7월 11∼13일)에 출전하여 3승을 더했다.<br><br>두 선수 모두 기량, 인지도, 체력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기에 두 선수의 맞대결이 열리기 전까지 이 기세를 꺾을만한 전력은 보이지 않는다.<br><br>양승원은 7월4일 광명 27회차에 출전해 예선전에서 최종근(20기, S1, 미원)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지만, 다음날 하반기 첫 승을 거두었다. 6일 결승전에서는 임채빈을 밀착 마크해 가볍게 다른 선수들을 제압하고 준우승하며 슈퍼 특선의 위용을 뽐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5/0001082510_004_20250805135109377.png" alt="" /><em class="img_desc"> 양승원(22기, SS, 청주).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5/0001082510_005_20250805135109422.png" alt="" /><em class="img_desc"> 류재열(19기, SS, 수성).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5/0001082510_006_20250805135109465.png" alt="" /><em class="img_desc"> 황승호(19기, SS, 서울 개인).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2025년 하반기 슈퍼 특선에 오른 류재열과 황승호도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류재열은 광명 30회차(7.25∼27)에 출전해 최근의 상승세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3연승을 기록했다.<br><br>황승호 역시 29회차(7월 18∼20일) 예선전에서 특급 신인 박건수(29기, S1, 김포)를 상대로 짜릿한 추입으로 역전승을 거뒀고, 준결승전에서는 시원한 젖히기로 우승했다. 결승전에서는 총알같이 빠른 임채빈을 밀착 마크하여 준우승을 거뒀다.<br><br>상반기까지 슈퍼특선에 자리했던 전원규(23기, S1, 동서울)와 인치환(17기, S1, 김포)은 임채빈과 정종진을 제외한 나머지 슈퍼특선 선수들과 견주어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자들이다. 하지만 최근 한 차례씩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br><br>전원규는 광명 29회차(7월 18∼20일) 한 수 아래 전력이라 할 수 있는 김옥철(27기, S1, 수성) 정재원(19기, S1, 김포) 김민준(22기, S3, 수성)에게 밀려 4위를 기록,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br><br>인치환 역시 광명 30회차(7월 25∼27일) 예선전에서 성적 순위 33위 최래선(22기, S2, 전주)과 49위 홍의철(23기, S2, 인천 검단)에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5/0001082510_007_20250805135109511.png" alt="" /><em class="img_desc"> 김옥철(27기, S1, 수성).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인지도와 기량, 경험 면에서는 위 선수들에게 밀리지만, 김옥철(27기, S1, 수성)이 급부상하며 하반기 돌풍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김옥철은 광명 29회차와 30회차에 연속 출전해 모두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서도 쟁쟁한 강자들을 누르고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했다.<br><br>복병급 선수에서 준 강자로 발돋움한 것이다. 최근 김옥철은 선행, 젖히기 등 안되는 전법이 없고, 경주를 보는 시야도 전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 하반기 활약을 이어가면서 남은 대상 경륜에서 두각을 보인다면, 차기 등급 심사에서 영광의 슈퍼 특선을 노려볼 수도 있겠다.<br><br>예상지 명품경륜 승부사 이근우 수석은 “임채빈 정종진 등 슈퍼특선 5인방은 쉽사리 허점을 보이지 않으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특선 재탈환을 노리는 전원규와 인치환 등 기존 강자들과 젊은 피 김옥철, 김우겸, 박건수 등 약간의 빈틈만 보이면 치고 올라올 선수들이 즐비해 특선급 경주는 연말 그랑프리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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