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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영규, 유재석에 플러팅 공세.."재석이 형, 후배지만 존경해"[놀뭐]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2 19: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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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tToAHEhy">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Ks5SnNYcy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529e79a1dfee93caf697921f9e6c763c014f655bc69b4c97f5206fe20389f" dmcf-pid="9O1vLjGk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90548128nsnk.jpg" data-org-width="561" dmcf-mid="qLfbTHf5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90548128ns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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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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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b57d401313332a4296ab980b0172c2822bc8156e7b5f64b6b5c696162cd8c86" dmcf-pid="2ItToAHECS" dmcf-ptype="general">
           배우 박영규가 학연을 내세우며 유재석에게 플러팅 공세를 펼쳤다.
          </div>
          <p contents-hash="1fa8f38f159a7e2c9f7f129fcc8c008010414e2652f932a2f9a0ae25457efe51" dmcf-pid="VCFygcXDll"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가 막내 작가로 투입된 주우재, 이이경과 함께 '80s MBC 서울가요제' 예선 보류자들의 심층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eb02631ef3c3773320e5b527998251b17f28763fa38c78df4887badd86ef465" dmcf-pid="fh3WakZwlh"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지난 예선에서 '광화문 연가'를 불러 보류 판정을 받았던 '남산 타워'를 직접 만나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이들은 '광화문 연가'의 첫 소절만 듣고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버지를 떠올린 바 있다. </p>
          <p contents-hash="517c469fd0607ba8ce3a9e767391e2102efd2b30f363917514b5cbd036b99c03" dmcf-pid="4l0YNE5ryC" dmcf-ptype="general">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울긴 왜 울어'를 열창하며 중후한 매력을 뽐낸 '남산 타워'는 모두가 예상한 대로 박영규인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dc56b0507075665167189384907ee5f2256495806d19040e76a596f1a4478e1f" dmcf-pid="8SpGjD1mCI"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선생님이 노래 부르시니까 프랭크 시나트라 같으시다"라고 추켜세웠고, 박영규는 "내가 누군지 알고 있었던 거냐?"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fc17bb8401e616bfb74c846953b21010cb2f8ab2a13b30c10139dd3737a2268" dmcf-pid="6vUHAwtsCO"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혹시라도 함께하지 못한다면 많이 서운해하실 거냐"는 이이경의 질문에 "운명이니까 존중한다"고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하를 비롯한 멤버들이 박영규에게 '인기에 비해 유명세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 '인사모' 콘텐츠를 제안하자 반응이 확 달라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850c2b3ffde44beaef118d7882e47964d848be8c5fffff9a819cba8e3a39c" dmcf-pid="PGBtwIUl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90549451kvmw.jpg" data-org-width="561" dmcf-mid="B5xKyX41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90549451kv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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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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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c6d8fa1748d7c4730749bd015fe7272310b1e16d352dc7f67b18fdaa4f7105c" dmcf-pid="QHbFrCuSWm" dmcf-ptype="general">
           박영규는 "왜 그래. 서울 가요제 생각하고 나왔는데 나를 '인사모'로 생각하는 거냐. 그쪽으로 날 보내려고 하는 거냐"고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div>
          <p contents-hash="c46e46b4f6e70cbbf6ae2436985bbc106acac9c5fd0ab050c1c4f12e78a86594" dmcf-pid="xXK3mh7vhr"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싶다. 난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열변을 토하더니 "안 시키려면 말어. 내가 어디 가서 사정하는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호통쳤다. 이에 하하는 "갑자기 순풍 스타일이 됐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8406104183498cb95f1f68950226c96593cc19cf63a8aea8d73f3f6505e93c2e" dmcf-pid="yJmaK4kPhw"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또 유재석의 손을 잡으며 "학교 후배지만 존경한다. 네가 학교 후배라는 것을 존경스럽게 생각한다"고 플러팅을 날렸다. 유재석은 "졸업을 못 했다"고 고백했으나 박영규는 유재석을 '재석이 형'이라고 칭하며 "졸업 못한 게 무슨 문제냐"고 감싸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WisN98EQSD"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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