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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우민·황선우, 세계챔피언 수성 도전…결전지 싱가포르 출국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6
2025-07-24 14:14:00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한국 수영, 세계선수권서 남자 자유형 200m·400m·계영 800m 메달 기대<br>김우민 27일 남자 자유형 400m '스타트'…계영 800m는 8월 1일</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4/PYH2025072410630001300_P4_20250724141426177.jpg" alt="" /><em class="img_desc">파이팅 외치는 수영 국가대표팀<br>(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7.24 cityboy@yna.co.kr</em></span><br><br>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 수영 변방에서 중심부로 힘차게 진입하는 한국 경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장도에 올랐다. <br><br> 김효열 총감독이 이끄는 수영 경영 대표팀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br><br> 김 총감독은 출국에 앞서 이번 대회 목표를 세 가지로 꼽았다.<br><br> 그는 "우선 황선우와 김우민 선수가 훈련소에 다녀와서 감각적으로 떨어져 있다. 경기 감각을 올리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br><br> 이어 "김영범과 김승원 등 유망한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얼마나 보여줄지 확인하고 싶고, 마지막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나가는 학생 선수가 많다. 여자 선수들이 세대교체 중이다. 경험과 기회를 받아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br><br> 한국 경영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4/PYH2025072410720001300_P4_20250724141426181.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를 향한 굳은 각오<br>(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팀 황선우(왼쪽부터), 김우민, 김영범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5.7.24 cityboy@yna.co.kr</em></span><br><br>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챔피언' 김우민(강원도청)과 자유형 200m 우승자 황선우(강원도청)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빛 역영'을 펼치는 것이 목표다.<br><br> 황선우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부터 꾸준히 시상대에 올라갔으니까 이번에도 올라가고 싶다"면서 "계영 800m도 저희끼리 열심히 준비했다.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br><br> 도하 대회에서 같은 방을 썼던 김우민과 황선우는 싱가포르에서도 룸메이트가 됐다.<br><br> 그들은 도하에서 동반 금메달을 수확한 뒤 호텔 방에서 '금메달 셀카'를 찍기도 했다.<br><br> 김우민은 "함께 금메달을 따서 분위기가 좋았다. 이번에도 룸메이트가 됐으니, 메달 함께 들고 사진 찍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황선우는 "도하에서 동반 금메달이 가장 기분 좋았던 날이다.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했다.<br><br>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 요원이 된 김우민과 황선우는 지난겨울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br><br> 이때 거의 한 달 이상 물에 들어가지 못했고, 이는 올 시즌을 준비하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4/PYH2025072410710001300_P4_20250724141426184.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 승리를 향한 굳은 각오<br>(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팀 황선우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5.7.24 cityboy@yna.co.kr</em></span><br><br> 김우민은 "선수 생활을 초등학교 5학년 때 시작했다. 이번처럼 길게 물에 안 들어간 건 처음이다. 수영은 하루 이틀만 물에 안 들어가면 감각이 달라진다. 처음에는 죽을 것 같았지만, 하던 게 있으니 금방 돌아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br><br> 황선우는 "초반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 3월 대표 선발전까지 힘들었지만, 이후 전지훈련 가고 국가대표선수촌 가서 훈련하니까 괜찮아졌다. 너무 걱정은 안 한다"고 말했다.<br><br> 도하 대회에서 한국 수영 최초의 계영 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수영은 이번에도 시상대에 올라가는 게 목표다.<br><br> 김우민과 황선우, 이호준(제주시청) 등 은메달을 합작했던 멤버가 건재한 가운데 19세의 겁 없는 막내 김영범(강원도청)이 메달 향방을 쥐고 있다.<br><br> 김영범은 이달 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계영 800m 세계 신기록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4/PYH2025072410580001300_P4_20250724141426189.jpg" alt="" /><em class="img_desc">파이팅 외치는 황선우-김우민-김영범-이호준<br>(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팀 황선우(왼쪽부터), 김우민, 김영범, 이호준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7.24 cityboy@yna.co.kr</em></span><br><br> 김영범은 "원래 우리 대표팀이 '아자아자' 하는 스타일이다. 세계 신기록 말하고 난 뒤에 더욱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마음가짐이 다르게 대회를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선배 김우민도 "파리 올림픽 이후 솔직히 계영에 대한 애정이 조금은 식었는데, 영범이가 잘해줘서 다시 불타오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br><br> 이번 대회 경영 종목은 27일부터 시작한다.<br><br> 경영 첫날인 27일에는 지난 도하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챔피언 김우민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br><br> 그리고 28일에는 황선우의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 예선과 준결승이 열리고, 하루 뒤인 29일에 결승이 이어진다. <br><br> 30일에는 황선우와 김영범이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100m 예선과 준결승이 벌어지고, 31일 결승전을 치른다.<br><br> 남자 대표팀이 2연속 메달을 노리는 계영 800m는 다음 달 1일에 열린다. <br><br> 4bun@yna.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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