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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현아가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설'을 잠 재웠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매끈한 어깨와 긴 다리가 그대로 드러난 홈웨어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현아는 군살 없이 판판한 복부라인 역시 그대로 내보이며 임신설을 종결지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그는 블랙 시스루 니트 너머로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거듭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현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기 신발 모양의 빵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9개월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5월 이용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현아는 "용준형은 '폭싹 속았수다' 관식 타입의 남편이다. 되게 섬세하고 잘 챙겨준다"면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고 정말 안정이 됐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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