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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진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진이 물회 홍보대사임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 안에서 모둠회가 등장하자 셰프들은 흥미를 보였다.
진은 "항상 있는 건 아니지만 냉장고가 너무 비어있어 배달 시킨 거다. 초밥, 물회를 너무 좋아한다"며 "어제 저녁에도 물회를 먹고 왔다. 일주일에 세 번은 먹는다"고 말했다.
진은 "물회협회도 제가 만들었다. 많은 분들에게 물회를 알리고 다녀셔 물회 홍보 협회 회장이다. 최근에는 톰 크루즈에게 물회를 추천했다"고 남다른 물회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인증 영상도 보내줬다. 협회 들어오고 싶은 연락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가 관심을 보이자 진은 "입회비가 있다. 형님은 백만 원"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진은 "초밥도 집에서 해 먹는다. 회는 배달을 시키고 밥을 만들어서 초밥을"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제가 성공을 해서 2주에 한 번 킹크랩을 사먹는다"고 솔직히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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