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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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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방탄소년단 진,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진을 "월드 와일드 핸섬"이라고 소개하며 "객관적인 리서치가 있다. 미술적으로 황금비율을 가진 성형하지 않은 자연적인 얼굴 1위, 수학적 미적 관점에서 본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과학적으로 가장 잘생긴 아시아 남성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미친 비율의 얼굴 1위 결과가 있다"고 했다.
이어 김성주는 진에게 "그런 별명을 가지고 살면 어떠냐"고 물었고 진은 "샤워하고 화장실에서 3시간 동안 못 나와요. 거울을 보고 있으면 조각 같은 얼굴이 앞에 있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진은 "처음엔 아니라고 손사래 쳤는데 이젠 즐기게 되더라. 칭찬받는 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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