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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이 결혼 후 맞은 첫 번째 생일을 아내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한다.
이상민은 20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겸 방송인 배정남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 간다.
이상민은 파리 패션쇼 무대에 서는 배정남을 응원하기 위해 파리에 함께 간다.
다만 이상민은 생일을 아내와 함께 보내지 못해 아쉬워한다. 이상민은 생일 아침 아내와 장모에게 받은 특별한 생일 메시지를 공개한다.
배정남은 생일을 맞은 이상민과 함께 파리 젊은 세대가 찾는 핫플레이스로 데려간다.
배정남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하지만 비밀이 숨겨져 있는 이 장소에서 이상민을 위한 이벤트를 해준다.
한편 배정남은 패션쇼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평균 키 188㎝인 후배 모델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키도 작고 나이가 많아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걱정을 한다.
배정남은 "여기서 못 하면 한국 못 돌아간다"며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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