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등장을 알리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숙소 생활이 처음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애니는 아침 민낯을 드러내며 꿀피부 비결과 뷰티 루틴을 공개했다. 마스크팩을 붙인 뒤 남은 에센스를 다리에 바르는 등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쉐딩은 “조금만 하거나 세게 하거나”라는 본인만의 메이크업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이 지난 6월 23일 선보인 신인 혼성그룹으로, K팝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두 번째 팀이다. 특히 멤버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이자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애니가 속해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싱글 ‘페이머스’(FAMOUS)로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이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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