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뭉친다.
7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7회에서는 ‘New 흥4’를 결성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하는 흥 부자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원조 흥 부자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흥4’ 멤버로 함께했던 ‘흥도’ 특집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붐은 “시청자분들이 흥도 특집을 또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셔서 다시 돌아왔다”고 말하며 원년 멤버 흥부자 영탁, 엄청난 흥을 가진 미미, 관록의 흥을 자랑하는 박준형을 섭외해 ‘New 흥4’를 결성한다.
이들의 흥은 해루질에서도 이어진다. 갯바위의 붐은 머구리들을 독려하며 흥 퍼포먼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문어 잡기를 기원하는 붐의 퍼포먼스가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러나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하는 미미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에 제주 출신으로 “내 몸엔 해녀의 피가 흐른다”고 말하던 미미의 자존심이 박살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미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잠수하며 0마리 탈출을 노린다.
또한 이날 ‘푹다행’에서는 7월22일 발매되는 영탁 신곡 ‘주시고’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선상 위에서 펼쳐지는 영탁 신곡 ‘주시고’ 무대는 모두를 흥으로 물들인다. 또한 영탁은 풍어를 기원하는 ‘푹다행’ 버전 ‘주시고’ 개사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