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제니 SNS 캡처
블랙핑크 제니가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SUPERSTAR”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 아디다스 트랙 재킷과 크롭탑,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채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복근 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들은 아디다스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의 순간들을 담고 있다. 제니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디다스 운동화를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 향을 맡는 듯한 장면도 연출하며 특유의 소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직접 촬영한 듯한 폴라로이드 셀피 컷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뛰어’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니 SNS 캡처
제니 SNS 캡처
제니 SNS 캡처
제니 SNS 캡처
제니 SNS 캡처
제니 SNS 캡처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