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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로이킴이 BTS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에는 로이킴이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BTS와의 인연은 언급했다. 전현무는 "BTS와 신인상 동기다.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로이킴은 "맞다. 지금 위치는 좀 다르다. 당시에는 같이 신인상 골든디스크 타고 좋았다"고 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BTS 정국에게 곡을 써준 게 맞느냐는 질문에는 "오며 가며 뵌 적은 있는데 친분은 아예 없다. 그냥 정국에게 곡을 준다면 어떨까 상상을 하면서 곡을 쓰고 제가 불렀다. 그 노래가 'We go high'다"라고 말했다.
또 박보검에게 곡을 써준 인연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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