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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방송인 정준화가 ‘놀뭐’ 전화 연결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이하 ‘놀뭐’)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연예인 모임 (인사모)’ 준비에 나섰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정준하 리포터 전화해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주 박명수가 게스트할 당시, 유재석은 정준하와 전화 연결해 ‘무한 도전’을 회상하게 했다. 당시 정준화 사업을 위해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을 들렀고 벤쿠어에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유재석은 어김없이 정준화에 전화를 걸었고, 정준화는 “지난주 전화 통화에 대해 기사가 많이 났더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정준화는 박명수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박명수는 ‘놀뭐’ 쌍욕한 사람이다. 죽어도 불러도 안 나간다더니 거기 나가 한 획을 그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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