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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건형이 날라리 이미지와 다른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연습실이 공개됐다.
박칼린은 양준모, 박건형과 같은 역할을 맡아 “너무 다르다. 양준모는 클래식한 줄리안이고 박건형은 건달 같은 줄리안”이라고 차이점을 말했다. 박건형이 “내 이미지가 성실하지 않은 거냐”고 묻자 정영주는 “네 이미지는 날라리다. 공연 들어와서는 굉장히 성실하다”고 답했다.
박칼린은 “박건형은 가장 오래 연습실에 있는 배우 중 하나다. 사람을 갈군다. 계속 뭐를 연구하고 따지고. 집에 안 간다”고 말했다. 전수경은 “(집에서) 싸우고 나온 건 아닐까?”라고 의심했다.
박건형은 “내가 오래 남아있으면 연습을 열심히 하는구나 하면 되는데 집에 가기 싫구나 그런다”며 억울함을 표했고, 홍현희는 박건형의 자녀가 11살, 5살이라는 말에 “5살 때문에 안 가나 보다”고 추리했다. (사진=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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