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미연 인스타그램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모임을 가졌다.

19일 그룹 아이들 미연은 "혜미리예채파 번개.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번개 모임을 가진 혜리, 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다소 편한 모습으로 만나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날 참석하지 못한 파트리샤의 사진까지 합성해 눈길을 끌었고, 최예나는 "리샤 시선강탈"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혜미리예채파' 종영 이후 시즌2에 대한 요청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해 9월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는 김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혜미리예채파' 시즌2에 대해 "너무 하고 싶다. '혜미리예채파'는 너무 재밌고, 힐링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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